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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蘭과생활 배양담 [난배양자료] 유기물과 무기물
예예(蘂藝) 추천 0 조회 877 04.11.26 15:0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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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04.11.26 16:20

    잘읽엇습니다...몇번 읽었는데 또 읽어야겟네요

  • 04.11.26 16:53

    안나님 말씀처럼 다독에 정독해야 겠네요^^* 배양에 힘쓸때인만큼 배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4.11.27 11:25

    잘보구 갑니다

  • 04.11.29 18:38

    예예님, 잘 보았습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두 가지 약간의 우려를 가집니다. 첫번째는 만약 국내에서 제작되는 유비만을 시비한다면 3대 주원소 성분이 N(0.25%):P(0.16%):K(0.11%) 로 상대적으로 화학비료(구체적인 언급은 자제)에 비해 시비효과가 상당히 떨어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04.11.29 18:42

    일본제품은 5.02% : 10.24% : 4.34% 로 차이가 있더군요. 그래서 초보자가 단순히 유비가 무조건 좋다고 오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또 다른 관점은 역시 초보자의 관점입니다만, 위에서 언급하신 미생물은 난에게 해를 입히는 각 종 병원균을 포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04.11.29 18:48

    물론 애란인은 저마다 나름대로 병충해 방지책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히 유비가 병원균(미생물)의 좋은 먹이가 된다는 관점에서 시비법에 대해 경험이 없는 초보자의 입장을 좀 더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 04.11.29 18:51

    결론적으로 예예님의 좋은 글을 읽고 초보자인 저의 입장에서 부족한 경험을 최대한 보충하려는 차원에서 좀 더 구체적인 시비법과 병충해 관리법에 대해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kim8540@empal.com 입니다. 한 수 부탁 드립니다. 충난사 배상

  • 작성자 04.11.30 16:21

    충난사님은 초보자가 아니라 전문가 수준입니다. 첫번째 의견에 대한 부가설명입니다. 화학비료에 의존하지말고 유기질비료를 시용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고, 유비는 생산이 중단되었다고 들었으며 유기질비료의 한 예에 불과합니다.. 물론 하이포넥스를 엽면살포하거나 마캄프K를 올려주는 것도 필요하지요.

  • 작성자 04.11.30 16:50

    하이포넥스를 사용할때는 N,P,K 함량을 보고, 엽예품에는 N성분이 적게 들어있는 것을 사용하여야 하겠지요. 두번째로 미생물은 유익한 미생물(난균)이나 해로운 미생물(병원균)을 포함합니다. 그러나 유기질비료를 시비하면 근계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아져 식물이 건강하게 자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4.11.30 17:07

    유기질비료는 지효성이므로 서서히 오랫동안 여러가지 비료성분을 공급해 주는 잇점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여러가지 비료를 희석비율보다 더 묽게하여 생육기간에는 자주 주는 편이며, 농약은 꼭 희석농도를 지켜서 병원균에 따라 살균제를 선택하여 사용하며, 예방에 힘쓰는 편입니다. 아직 저도 배우는 과정이며

  • 작성자 04.12.01 09:48

    특별한 노하우는 없습니다. 전시회에 가보면 배양기술이 날로 향상됨을 느끼며, 아직 나는 부족함을 느낍니다. 병충해 방제에 대해 라비님이 난배양상담 란에 알기쉽게 써놓은 것을 읽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비법은 일반적인 것에 불과합니다만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

  • 작성자 04.12.01 09:46

    충난사님! 한수 가르쳐드릴 입장은 못되고, 다만 난배양에 여러 의견이 있으나 저나름대로 이치를 좆아 배양하고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아직까지는 난들이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충난사님의 탐구심을 높이사며 감사를 드립니다.

  • 04.12.01 13:08

    예예님 감사합니다. 사실 좋은 글을 읽고 이론적인 정립도 하지 못한 체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너무 죄송스러웠지만 많은 초보 애란인이 혹시 잘 못 오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언급 드렸습니다.

  • 04.12.01 13:12

    선배님의 말씀처럼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과정에서 적합한 배양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충난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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