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6 일어를 거의 못하지만 번역기와 사전 등을 참고해 어렵게 초벌번역했습니다. 6/20 하늘연달 님이 쪽지로 일어하는 동생분께 의뢰해 수정 및 추가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수정했습니다. 하늘연달님과 동생분께 감사드립니다. 「긴급시 방사능을 감소시키는 집청소」 방사능은 바람에 의해 집안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안심하고 지내도록 집을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아이들의 피폭을 줄이기 위해서도 청소를 권장합니다. 소개하는 방법은 방사능의 특성 (바람에 흩날림, 먼지에 붙어있음, 물로 씻어낼 수 있음) 을 고려하여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 걸레는 가볍게 짜봅시다. 빨 때는 부착된 방사성 물질을 깨끗이 씻어봅시다. 먼지와 흙이 모여 있는 곳은 걸레가 오염됩니다. 흙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는 폐기합시다. 물보라를 일으키지 않도록합시다. 한 군데 청소하면 빱시다. 이상적인 청소 스타일 (옷) ·마스크 · 모자 등 머리를 덮는 것 * 고무 장갑 · 양말 눈으로부터도 피폭됩니다. 임신하고 있는 사람은 고글을 쓰면 더욱 좋겠지요. ★ 피부를 노출하지 않도록. ★ 먼지 모여있는 곳을 청소할 때는 특히 주의합니다. 얼룩이 떨어지지 않는 걸레는 방사능 물질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비닐 봉지 등에 밀봉하여 폐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용하는 것 걸레 수돗물 사용하지 않는 것 양동이 먼지털이개 청소기 청소 순서 청소는 높은 곳에서 시작합니다. 천장 → 벽면 → 바닥의 순서입니다. 표면을 닦는 것보다는 훔쳐낸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자주 걸레를 빤다. ★ 벽은 문, 포스터와 액자도 닦아둡시다. 가구도 닦고 마지막으로 바닥입니다. 침실은 주의를 기울여 세심하게 청소해 두고 싶네요.(두었으면 하네요) 작은 아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침실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창문이 있는 방은
방사능치가 비교적 높으니 더 정성들여 청소하세요. 정원 베란다 울타리도 데크도 청소하면 안심입니다. 홈통, 배수구는 특히주의하십시오. 잡초도 뽑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거주 지역에 따라 흙을 교체하는 편이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주) 주의할 것이 파닥파닥하지 않는다. (먼지나게 하지 않는다.) 어린이 가까이에서 청소하지 않는다. 임산부는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합시다. 피부에 상처부위가 있는 경우 치료를 하여 표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간과하기 쉬운 곳 램프 그늘 에어컨 현관 방충망 커튼레일위 에어컨 필터 청소도 잊지 않고. 신발 바닥도 닦아보세요. 현관 문 밖도 잊지 않도록 현관은 방사성 물질이 모이기 쉬운 곳입니다. 정기적으로 청소합시다. 먼지 쌓이기 쉬운 곳은 주의하여 청소합시다. 커튼도 빨래합니다. 얼마나 자주 청소를 하면 좋을까요? 지역 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의 장소가 길거리인지, 언덕 위에 있는지, 도로변인지 단층인지 고층인지 환경에 따라 집안에 어느 정도 바람이 불어 오는지 고려하여 청소를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빈도는 통틀어 말할 수 없습니다. 바람이 불어 흙먼지와 함께 방사선 물질이 집안에 들어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풍시 창문을 여는 것을 줄이면, 청소의 빈도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청소가 끝나면 양치질을 합시다. 샤워를 합시다. 의류는 세탁합시다. |
출처: 이슈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박태환
첫댓글 닦고 폐기하는군요..T_T 개인이 대처하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병주고 약주는 군요~ 얼른 빨리 콘크리트로 덮어서 더이상 죽음의 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할 텐데 말이지요.
청소 청소 .....4대강 쓰레기 모래들을 아파트 앞쪽 들판에 메우고 있어서 가뜩이나 모래바람이 들이치는 동네에요.
청소 청소... 예전에는 방 한 번 닦으면 하루는 깨끗했는데... 요즘은 반나절이 안가는 느낌 ,,,,,,
청소 청소... 오늘도 신랑이 청소안한다고 쏼라쏼라.. (그나마 같이 청소해주니 다행^^)
으앆~~~~~ 이넘의 방구석은 왜 닦아도 닦아도 더러운겨 ㅠㅠ
오늘부터 두 번씩 걸레질 할테닷!!!!!!!!!!!!!!!!
요즘 스카치브라이트던가? 걸레말고 물티슈를 고정해서 쓰는게 있던데...이걸쓰면 좋을꺼 같네요. 걸레는 방사능 물질이 묻었을지도 모르는데..빨아쓰기 찝찝...물티슈쓰면 환경오염때문에 걱정이긴한데...ㅜㅜ 방법이 없네요..동생집은 애들땜에 요즘 창문 못열게하고 에어컨 약하게 틀어주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 공기청정기사서 오늘 설치해줬어요..엄마는 에어컨바람 싫다고 창문 열어놓고 주무시고..ㅜㅜ 업소용 큰 청정기까지 놔드렸는데...사용도 안하시네요...흑흑..제 자취집은 문 꽁꽁 닫아놓고 다니니까 집에들어가면 푹푹 쪄요~~~
오늘 뉴스에도 일본의 한 여성이 직장을 그만두고 친정이 있는 지방으로 애들을 데리고 간다는 뉴스가 떴더군요 집에서 방사능이 계속 검출되어서 그렇다는데 윗 글처럼 방사능이 측정된다면 청소고 뭐고 그냥 대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