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별점을 매기지는 않지만 색으로 구분해 봤습니다.
002 스즈키 세이준 육체의 문 (1964)
003 로베르트 비네 (GER)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1919)
004 프리츠 랑 (GER) M (1931)
005 프리츠 랑 메트로폴리스 (1927)
006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선라이즈 (1927)
007 왕가위 (Taipei) 동사서독 (1994)
008 왕가위 중경삼림 (1994)
009 왕가위 아비정전 (1990)
010 엽위신 엽문 1,2
011 정소동 동방불패 (1991)
012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USSR) 10월 (1927)
013 프세볼로트 푸도프킨 (USSR) 어머니 (1926)
014 봉준호 마더 (2009)
015 마틴 캠벨 엣지 오브 다크니스
016 그랜트 헤스로브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017 릭 로먼 워 펠론
018 크리스토퍼 스미스 트라이앵글
019 안소니 월러 나인 마일즈 다운
020 제니퍼 챔버스 린치 서베일런스 (2008)
021 아톰 에고이안 클로이 (2009)
022 토드 필립스 행오버 (2009)
023 짐 쉐리단 브라더스 (2009)
024 장훈 의형제
025 정용기 홍길동의 후예
026 김철한 무법자
027 최동훈 전우치
028 권호영 평행이론
029 박신우 백야행
030 이정호 베스트셀러
031 이서 사람을 찾습니다.
032 신연식 페어러브
033 홍상수 잘 알지도 못하면서 (2008)
034 프레디 M 무러 비투스 (2006)
035 캐서린 비글로우 허트로커 (2009)
036 마틴 스콜세지 셔터 아일랜드
037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리턴 (2003)
038 루이스 만도키 이노센트 보이스 (2004)
039 스탠리오스 코울 나는 경제저격수 였다
040 페드로 알모도바르 귀향 (2006)
041 신동일 방문자
042 미타니 코우키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043 사사베 키요시 칠석의 여름
044 루이 부뉘엘 황금시대 (1930)
045 루이 부뉘엘 안달루시아의 개 (1929)
046 장 폴 살롬 피메일 에이전트
047 데니스 간젤 나폴라 (2004)
048 레니 리펜슈탈 의지의 승리 (1934)
049 레니 리펜슈탈 올림피아 (1938)
050 다니엘 바버 해리브라운
051 트라이그브 앨리스터 디즌, 럭키 맥키 레드
052 윤제균 해운대
053 나홍준 추격자 (2008)
054 박대민 그림자살인 (2009)
055 김형준 용서는 없다
056 윤재구 시크릿
057 바트 프룬디치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2009)
058 루벤 플레셔 좀비랜드
059 고레에다 히로카즈 공기인형
060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Chile) 아고라 (2009)
061 루이지 코지 라스트콘서트
062 알프레드 히치콕 스펠바운드 (1945)
063 알프레드 히치콕 로프 (1948)
064 닐 블롬캠프 디스트릭트9 (2009)
065 마이크 바인더 레인 오버 미 (2007)
066 나초 세르다 더 어밴던드
067 스즈키 마사유키 히어로
068 야구치 시노부 스윙걸즈 (2004)
069 다구르 카리 노이 알비노이 (2003)
070 심상국 로니를 찾아서
071 김광식 내 깡패같은 애인
072 시드니 루멧 12인의 성난 사람들 (1957)
073 그레고 조던 언싱커블
074 정종훈 꽃비
075 장 비고 라탈랑트 (1934)
076 이인항 금의위
077 미키 사토시 텐텐
078 미키 사토시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079 이연우 거북이 달린다.
080 우니 르꽁뜨 여행자
081 양익준 똥파리
082 에스테반 사피르 라 안테나 (2007)
083 박건용 킹콩을 들다
084 엔조 몬텔레온 엘 알라메인
085 이광재 아빠는 여자를 좋아해
086 양 쉬우펭 2인조 강도
087 윤종찬 소름
088 조던스콧 크랙
089 페드로 알모도바르 나쁜 교육 (2004)
090 제임스 맨골드 나잇 & 데이
091 사토 신스케 홋타라케 섬 : 하루카와 마법의 거울 (2009)
092 미조구치 겐지 산쇼다유 (1954)
093 이창동 시 (2010)
094 오즈 야스지로 동경의 여인 (1933)
095 나카하라 ? 단지처, 오후의 정사
096 모토히로 카츠유키 섬머 타임 머신 블루스 (2005)
097 리처드 하라 더 캐년
098 이준익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099 이하 집 나온 남자들
100 드미트리 기셀레프, 알렉산드르 보이틴스키 검은 번개
101 존 카펜터 괴물 (1981)
102 안 글림처 함정 (1995)
103 스티븐 스필버그 인디아나 존스4
104 장 비고 품행제로 (1933)
105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살로, 소돔120일 (1975)
106 잉그마르 베르히만 페르소나 (1966)
107 베르너 헤어조그 아귀레 신의 분노 (1972)
108 알프레드 히치콕 현기증 (1958)
109 알프레드 히치콕 39계단 (1935)
110 스탠리 큐브릭 시계태엽장치 오렌지 (1971)
111 피에르트 제르미 유혹당하고 버림받다 (1964)
112 김기영 이어도 (1977)
113 김기영 하녀 (1960)
114 비토로오 데 시카 움베르토 D (1952)
115 트리스탄 바우에르 포탄의 섬광 (2005)
116 알프레드 히치콕 새 (1963)
117 알프레드 히치콕 사이코 (1960)
118 홍상수 하하하 (2010)
119 클린트 이스트 우드 아이거 빙벽 (1975)
120 피터 잭슨 데드 얼라이브 (1992)
121 맷 리브스 클로버필드 (2008)
122 수오 마사유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2006)
123 찰스 로튼 사냥꾼의 밤 (1955)
124 존 워터스 핑크 플라밍고 (1972)
125 요르그 부트게라이트 슈람 (1993)
126 티 웨스트 하우스 오브 데블 (2009)
127 피터 잭슨 고무인간의 최후 (1987)
128 로만 폴란스키 악마의 씨 (1968)
129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엘토포 (1971)
130 알엘한드로 조도로프스키 홀리 마운틴 (1975)
131 미야자키 하야오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132 대런 아로노프스키 파이 (1998)
133 세르지오 레오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1984)
134 로베르 브레송 무셰트 (1967)
135 알란 파커 벅시 말론 (1976)
136 볼프강 베커 굿바이 레닌 (2003)
137 알프레드 히치콕 오명 (1946)
138 알프레드 히치콕 마니 (1964)
139 오손웰즈 시민 케인 (1941)
140 로만 폴란스키 유령작가 (2010)
141 크리스토퍼 놀란 프레스티지 (2006)
142 존 포드 수색자 (1956)
143 피에트르 제르미 형사 (1959)
144 장 뤽 고다르 네 멋대로 해라 (1959)
145 존 카펜터 할로윈 (1978)
146 안제이 바이다 재와 다이아몬드 (1959)
147 로드 루리 거짓 혹은 진실 (2008) 솜씨좋은 감독을 발견
148 그레고리 호블릿 다크 엔젤 (1998) 뭐 그다지 별로
149 이혜민 신 용문객잔 (1992)
150 사이먼 브랜드 언노운 (2006)
151 오손 웰즈 상하이에서 온 여인 (1947)
152 호금전 용문객잔 (1966) 명화일 수 있어도 지금보면 많이 실망할 수 있다.
153 구로사와 아키라 7인의 사무라이 (1954) 뭐 그냥 보고얘기하자 재미에 푹빠져서
154 진 켈리, 스탠리 도넌 사랑은 비를 타고 (1952) 이정도 재미있는 뮤지컬은 없다.
155 장 르느와르 위대한 환상 (1937)
156 데니스 호퍼 이지 라이더 (1969) 이 영화가 여전히 유효한 현실이라 더욱 문제
157 구로사와 아키라 숨겨진 요새의 세 악인 (1958) 최고의 오락예술영화
158 그렉 아라키 미스테리어스 스킨 (2004) 내 취향은 아니다.
159 이상우 작은 연못 (2009)
160 팀 버튼 빅 피쉬 (2003)
161 로만 폴란스키 맥베드 (1971) 작품은 좋은데 로만 폴란스키는 나랑은 안 맞는듯
162 필립 노이스 솔트 (2010)
163 가이 해밀턴 007 골드핑거 (1964) 시리즈중 가장 낫다고 하는데,
164 마크 포스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 (2008) 폭력포르노 그냥 앉아서 보기만 하면돼
165 브라이언 드팔마 캐리 (1976)
166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전함 포템킨 (1925)
167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파업 (1925)
168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대부1 (1972) 솔직히 모르겠다. 왜 최고라고 하는지?
169 캐럴 리드 제3의 사나이 (1949) 너무 커다란 명성, 직접확인해 보니 내가 무지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마지막 한 장면으로 만족한다. 내가 생각하던 유럽 가을날의 풍경이 바로 거기 있었다.
170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테오레마 (1968)
171 닐 마샬 센츄리온 (2010)
172 우민호 파괴된 사나이 (2010) 아무것도 볼게 없엇다.
173 이재한 포화속으로 (2010) 못말리는 람보 후속편? 그 많은 돈이 연기속으로,
174 나카무라 요시히로 골든슬럼버 (2010) .
175 김태균 맨발의 꿈 (2010) 아마도 박희순은 남우주연, 아이들연기좋고
176 마이클 커티즈 더러운 얼굴의 천사들 (1938)
176 샘 페킨파 어둠의 표적 (1971) 마지막20여분의 몰아붙이는 솜씨가 ;;
177 소이전 타이페이 이야기 (2009) 자신의 이야기가 없으면 불행하다
178 임경수 6월의 일기 (2005) 김윤진때문에 끝까지 봤다. 나머진 그닥
179 구로사와 아키라 주정뱅이 천사(1948) 구로사와는 마치 잘 짜인 문학을 가르치는 국어교과서 같고, 미조구치 겐지는 절대적인 선을 가르치는 도덕교과서 인듯하다.
180 샘 페킨파 알프레도 가르시아의 목을 가져와라 (1974)
181 폴 쉐어링 엑스페리먼트 (2010)
182 김대우 방자전 (2010)
183 스탠리 큐브릭 샤이닝(1980)
184 모리타 히로유키 고양이의 보은(2002)
185 시미즈 다카시 주온 (2002)
186 월터 살레스 모터 사이클 다이어리 (2004)
187 자레드 헤스 나초 리브레 (2006)
188 찰리 채플린 시티 라이트 (1931)
189 존 휴스톤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1948)
190 리 언크리치 토이 스토리3 (2010)
191 샘 페킨파 철십자 훈장 (1977)
192 루이 말 프리티 베이비 (1978)
193 리처드 링클레이터 스쿨 오브 락 (2003)
194 밀로스 포먼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1975)
195 로브 라이너 스탠 바이미 (1986)
196 피트 닥터, 밥 피터슨 업 (2009)
197 미야자키 하야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198 니시타니 히로시 용의자 X의 헌신 (2008)
199 존 메이버리 더 재킷 (2008)
200 스탠리 큐브릭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964)
201 쿠엔틴 타란티노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2009)
202 브라이언 싱어 작전명 발키리 (2008)
203 강우석 이끼 (2010)
204 에릭브레스, J. 마키에 그러버 나비효과 (2004)
205 마크 포스터 스테이 (2005)
206 애덤 맥케이 디 아더 가이스 (2010)
207 조르주 프랑주 얼굴없는 눈 (1959)
209 크리스또프 강 사일런트 힐(2006)
210 구로사와 아키라 요짐보 (1961)
211 조엘 코엔, 에단 코엔 블러드 심플 (1984)
212 존 부어맨 서바이벌 게임 (1972)
213 토드 브라우닝 프릭스 (1932)
214 테리 길리엄 바론의 대모험 (1989)
215 웨인 크라머 러닝 스케어드 (2006)
216 스탠리 큐브릭 스파르타쿠스 (1960)
218 세르지오 레오네(ITA) 황야의 무법자 (1964)
219 알프레드 히치콕 의혹의 그림자 (1943)
219 샘 레이미 심플 플랜 (1998)
220 구로사와 아키라 살다 (1952)
221 하워드 혹스(USA) 파라오 (1955)
222 루이말(FRA)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1958)
223 카를로스 사우라(ESP) 까마귀 기르기 (1976)
224 홍상수 밤과 낮 (2008)
225 조 라이트(UK) 어톤먼트 (2007)
226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ITA) 아라비안 나이트 (1974)
227 보 아르네 비벤니우스(SWD) 애꾸라 불린 여자 (1974)
228 알베르 라모리스(FRA) 빨간 풍선 (1956)
229 로베르 브레송(FRA) 소매치기 (1959)
230 알프레드 히치콕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959)
231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ESP)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2007)
232 이리 멘젤(CZE) 가까이서 본 기차 (1966)
233 알프레드 히치콕 열차 안의 낯선 자들 (1951)
234 제임스 웨일 프랑켄슈타인 (1931)
235 알프레드 히치콕 레베카 (1940)
236 스탠리 큐브릭 영광의 길 (1957)
237 오우삼 검우강호 (2010)
238 알프레드 히치콕 이창 (1954)
239 찰리 채플린 키드 (1921)
240 나카타 히데오 링 (1998)
241 얀 쯔방크마이어(CZE) 쾌락의 공범자들 (1997)
242 알프레드 히치콕 찢어진 커튼 (1966)
243 서극 적인걸 : 측천무후의 비밀 (2010)
244 피에트로 프란치시 헤라클레스 (1959)
245 미야자키 하야오 천공의 성 라퓨타 (1986)
246 미야자키 하야오 마녀 배달부 키키
247 미야자키 하야오 붉은 돼지
248 잉그마르 베르히만 화니와 알렉산더 (1982)
249 기예르모 델 토로 판의 미로 : 오필리어와 세 개의 열쇠
250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떼시스 (1996)
251 김지운 악마를 보았다. (2010)
252 크리스토퍼 놀란 인셉션 (2010)
253 고바야시 마사키 괴담 (1964)
254 고바야시 마사키 할복 (1962)
255 장철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2010)
256 제임스 왓킨스 이든 레이크 (2008)
257 오즈 야스지로 부초 (1959)
258 테시가하라 히로시 모래의 여자 (1964)
260 코엔 형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8)
261 조셉 폰 슈테른버그 진홍의 여왕 (1934)
262 이시이 테루오 도쿠가와 여자의 형벌 (1968)
263 루이스 부뉴엘 잊혀진 사람들 (1950)
264 장 콕토 오르페 (1949)
265 에드워드 드미트릭 케인호의 반란 (1954)
266 구로사와 아키라 거미집의 성 (1957)
267 장 콕토 미녀와 야수 (1946)
268 권혁재 해결사 (2010)
269 김형석 시라노 연애 조작단 (2010)
270 이정범 아저씨 (2010)
271 콜린 스트로즈, 그렉 스트로즈 스카이 라인 (2010)
272 웨스 크레이븐 왼편의 마지막 집 (1972)
273 김상만 심야의 FM (2010)
274 바이런 해스킨, 조지 팔 우주전쟁 (1953)
275 엘렘 클리모프 컴 앤 씨 (1985)
274 데이빗 핀처 소셜 네트워크 (2010)
275 알프레드 히치콕 다이얼 M을 돌려라 (1954)
276 데브라 그래닉 윈터스 본 (2010)
277 신태라 검은집 (2007)
278 피터 잭슨 천상의 피조물 (1994)
279 데이빗 린치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280 안톤 코르빈 아메리칸 (2010)
281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엉클 분미 (2010)
282 류승완 부당 거래 (2010)
283 루카스 무디슨 천상의 릴리아 (2002)
284 김기영 고려장 (1963)
285 톰 맥그래스 메가 마인드 (2010)
286 나가시마 테츠야 고백 (2010)
287 미이케 다카시 오디션 (1999)
288 대니보일 127시간 (2010)
289 코엔 형제 트루 그릿 (2010)
290 신근호 불량남녀 (2010)
291 구스 반 산트 엘리펀트 (2003)
292 프리드리히 W. 무르나우 노스페라투 (1922)
293 데이비드 O. 러셀 더 파이터 (2010)
293 츠카모토 신야 철남 (1988)
294 가렛 에드워즈 괴물들 (2010)
295 홍상수 옥희의 영화 (2010)
296 이서군 된장 (2010)
297 더글러스 서크 천국이 허락한 모든 것 (1955)
298 톰 후퍼 킹스 스피치 (2010)
299 팀 버튼 유령신부 (2005)
300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징후와 세기 (2006)
301 버스터 키튼 셜록 주니어 (1924)
302 버스터 키튼, 클라이브 브루크맨 제너럴 (1926)
303 버스터 키튼, 에드워드 F. 클라인 일주일 (1920)
304 데이빗 웹 피플스 태양의 전사들 (1988)
305 손재곤 달콤, 살벌한 연인 (2006)
306 버스터 키튼, 에드워드 F. 클라인 경찰 (1922)
307 손재곤 이층의 악당 (2010)
308 우디 앨런 환상의 그대 (2010)
309 버스터 키튼, 찰스 레이즈너 스팀보트 빌 주니어 (1928)
310 대런 아르노프스키 블랙 스완 (2010)
311 오손 웰즈 오델로 (1952)
312 로만 폴란스키 혐오 (1965)
313 고바야시 마사키 사무라이의 반란 (1967)
314 토니 스콧 언스토퍼블 (2010)
315 버스터 키튼, 존 G. 블라이스톤 우리의 환대 (1923)
첫댓글 대단한 매니아군요.
정말 대단한 분이시군요. 시간이 흐르면 영화제목 조차도 생각이 안 나는데...
저도 이제부터라도 간단하게나마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감상할 때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보리수님이 올려주신 좋은 영화들 덕분에 저렇게 목록이 만들어 진 겁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정리하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영화는 많이 보는 것 보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영화를 계속 돌려보는 것이 정말 좋은 거라고 봅니다.
석기인 님.. 정녕 대단~하십니다.. 그려.. 와우!!~~.. 원더가 풀합니다.. ^^ .. 파졸리니의 <살로, 소돔의 120일>을 베스트에 올리셨다면.. 이 영화를 다 보셨다는.. 와우!!~~.. 진짜 매니아시군요.. 난 이 영화를 마치 식중독에 걸렸는데도 꾹 참고.. 개기다시피 끝까지 보긴 봤는데.. 보고 나서.. 나흘 가까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 그리고 <센츄리온>은 예고편만 봤을 땐..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다 싶었는데.. 굳이 시간 내고 품 들여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오죽했으면.. 촌평에 열 십자.. 여덟 팔자.. 육두문자를 쓰셨을까?.. ㅋㅋ..
살로 소돔의 120일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더군요.
전 이 작품을 보면서 감독의 세상의 약자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그래서 분노하고, 좌절을 하게되서 이걸 만들었다는 것을 느끼겠더라구요.
저도 이걸 보기 이전에는 내 자신을 포함해서 이렇게 당하고만 사는 약자들은 이렇게라도 해야 억압하는 자들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지요.
파졸리니가 그 이전 작품들, 위의 74년 아라비안 나이트나
지금 제가 나중에 볼려고 하는 메데아라는 작품에서는 사람들은 항상 웃고 있는 듯 하게 찍었습니다.
연기는 형편없지만 얼마나 사랑스러운 발연기들인지
최근에 보고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던건 <이든 레이크>였습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고 그저 절망만을 그려놓은 영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전 이 영화가 넘어오려고 하더군요.
센츄리온은 설명을 찾아 보니 음...
저런 고대 전투장면이 나온 킬링타임용 영화중에서는 내용이 많이 황당하지만 극장에 걸리지 못한
<아웃랜더>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의외로 그 작품이 더 낫습니다.
요즘 나온 <타이탄>이라는 영화도 기억나는 장면이 거의 하나도 없고 저것과 막상막하더군요.
저는 흑백영화 끝물 세대라 .. 제목만 적은 60편 선정하라면 석기인님과는 전혀 다른 겹치지 않는 영화로 선정되겟네요..
아마 보리수님도 모르는 영화가 다수 포함 될 듯 하네요..ㅎㅎㅎ
웬지, 오늘은 케리쿠퍼 주연의 외인부대 영화 "보제스트"영화 가 보고싶네요...
됫을 듯 하네요.. 일평생 딱 한번 주말의 영화로 한번 봣으니요 

이영화는 아마 멸
60년도 말에요^^....326번에 포스터 올렵습니다^^
저도 흑백TV세대지요. 모든 칼라영화가 우리집 TV로 들어오면 다 흑백영화가 되던.^^
아마 유일하게 극장에서 본 흑백영화는 홍상수의 <오! 수정>^^
고전 영화만 찾아보다 보니 흑백 영화에 푹 빠져있게 되네요.
물론 흑백 TV시절에 저도 미국 서부영화와 헐리웃 영화에 푹 빠져 있었죠.
존 웨인도 좋아했다가 게리쿠퍼로 넘어가고, 버트랭카스터 폴 뉴먼, 커크 더글러스,
스티브 맥퀸영화에 푹 빠졌었는데.
요즘 흑백영화를 다시 보니.
유럽등 비 헐리웃영화가 너무 재미있더군요. 당시의 문화적인 편식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요.
몰랐을 때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나 벤허가 최고의 영화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아마, 제기억에는 외인부대 최초영화로 아는데 자신없고요...
너무 어려울 거 같아 보리수님께 신청 안햇습니다..그래도 혹시 ㅎㅎㅎ
석기인님 글이 일리가 잇는 것이 당시 티비는 모두 흑백 이다 보니
칼러를 흑백으로 본 경우도 많앗겟네요 ㅎㅎ
프리츠 랑의 메트로폴리스는 그보다 몇배는 더 충격적이고 멋진 영화고,
구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은 아시아 영화가 비 아시아권영화에게 내미는 자부심입니다.
독일의 표현주의 영화들이 헐리웃보다 얼마나 앞섰으며 열등의식을 얼마나 자극했을지
생각해보면.^^
무엇보다도 우리 영화나 방송. 특히 방송계가 일방적으로 미국의 영화와 방송만 방송하다 보니
미국문화만 세상의 전부이고 독일도 영화를 찍는 다고 생각도 못하게 만들었죠.
영화는 미국만 찍는 줄 알았을 시절에는 <바람...>이나 <벤허>가 세상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이 들게 만들었는데
요즘은 독일어 억양까지 너무 친근 해지더군요. 세상을 보는 눈이 확장되는 느낌...
석기인님 글에서 형광등이 환하게 켜졌네요...
제가 아는 양키영화만이 정통 외국영화고..그외영화는 컬트 영화로 생가햇는지 반성 해야겠네요..
제가 미쳐 생각 못햇던 부분을 밝혀 주셧네요,,감사합니다^^
이 많은 영화를 일단은 보셨다는요 ? ........ 정말 원더 가 풀하네요.......
좋아하시는 장르가 분명하신 것 같기도 하구요.
단숨 읽어 보려다 다시 숨을 고르고 훓어 봅니다.(읽는 것만도 단숨에는 어려운 분량이네요 ^^:)
하나씩 들러서 내사하면서 되짚어 보겠습니다.
귀한 이야기 고맙습니다. ~*
우왕 영화진짜 좋아하시나봐요!!
^^감동입니다... 요즘은 보고 돌아서면 내용도 잊어버리는 게 태반인데...
두 세 시간 몰입해서 보면 좋으련만... 짧은 미드에 익숙해지다보니, 2시간을 집중하기가 힘들더군요..
이제부터라도 좀 찬찬히 봐야 겠어요... 일상의 산만함도 치료할 겸...ㅎㅎ
보기 좋습니다... 늘 좋은 시간 되세요^^
진정한 영화매니아입니다. 참으로 존경스럽고 감동적입니다.
석기인님의 감상평과 정보 감사드려요.^^
이왕이면 스크랩해제 해주시면 블러그에 옮겼다 두고두고 참고할듯한데요...^^
스크랩허용..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될듯합니다...^^
참고해서 볼게요..감사합니다.
제가 모르거나 안 본 영화가 이렇게 많네요
존경스럽네요!!!
영화검색하다 우연히 마주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