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봄눈 내리던 날 곡강으로 해서 동네 한바퀴 돌았는데 좋더군요~ ^^
참으로 한적하고 아름다운 강촌의 모습입니다.
조용한 마을 안길이 발길을 잡네요~
이 장단지 안에 무엇이 있을까요 ?? 간장, 된장, 아님 김치 ㅋㅋ
곡강에서 상원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조그만 사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첫댓글 멋있다~!!!잘 그려냈다~!! 또한,쥑인다~!!
두번째 사진 오른쪽집이 우리집인데...가슴이 뭉클해지네.올 봄에는 갈 수 있을지.지금은 다른 사람이 살고 있어요.세달라고 해서 방 2개..비워두느니...지금도 부모님은 가끔가시죠.세번째 사진 세모난 땅은 우리 큰오빠꺼.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우리 봉성 금가의 재실입니다.눈에 선하네요.현판은 우리 아버님이 쓰신거죠.다시 한 번 쌩유~~~
정화야! 눈물한방울 찍었냐...
아~ 그렇구먼 어쩐지 골목길에서 서성이고 싶더라 ㅋㅋ 친구의 숨소리가 아직도 남아 있었는갑다 ㅋ
첫댓글 멋있다~!!!잘 그려냈다~!! 또한,쥑인다~!!
두번째 사진 오른쪽집이 우리집인데...가슴이 뭉클해지네.올 봄에는 갈 수 있을지.지금은 다른 사람이 살고 있어요.세달라고 해서 방 2개..비워두느니...지금도 부모님은 가끔가시죠.세번째 사진 세모난 땅은 우리 큰오빠꺼.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우리 봉성 금가의 재실입니다.눈에 선하네요.현판은 우리 아버님이 쓰신거죠.다시 한 번 쌩유~~~
정화야! 눈물한방울 찍었냐...
아~ 그렇구먼 어쩐지 골목길에서 서성이고 싶더라 ㅋㅋ 친구의 숨소리가 아직도 남아 있었는갑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