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은 1413년 조선 태종 13년 충청도에서 경기도로 편입되었으며,
조선 시대에는 본래 죽산군(竹山郡) 북일면 지역으로서 6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의한 군면 통합에 따라 북일면, 북이면, 남일면, 남이면과 제촌면의 국동리, 능동리와 음죽군(陰竹郡) 서면(西面)의 조목동 일부 등 5개면을 병합하여 안성군 죽일면에 편입되었으며,
1915년 6월 1일 죽일면을 일죽면으로 개칭하였다. 법정리는 15리, 행정리는 43리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1]
대한민국 안성시 북동부에 있는 면. 대체로 200m 이하의 낮고 평탄한 산지를 이루며,
면계에는 마옥산(445m)·죽림산(354m)·노괴산(274m) 등이 솟아 있다.
청미천과 죽산천이 서쪽 면계에서 합류하여 면의 중부를 흐르며, 이들 하천연안에는 비교적 넓은 평야가 발달했다.
쌀 이외에 참외·고추·일죽포도 등이 재배되며, 전통된장도 특산물로 생산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축산업이 행해진다.
월정리와 금산리, 방초리에는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유적으로 고은리에 영창대군의 묘가 있다.
중부고속도로가 면의 서부를 남북으로 지나며, 평택-제천을 잇는 국도가 가로지른다.
행정구역은 송천리·당촌리·능국리·신흥리·화곡리·고은리·주천리·가리·금산리·산북리·죽림리·장암리·월정리·화봉리·방초리 등 15개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43개리).
면적 55.6㎢, 인구 8,158(2016)
[학교 및 관공서]
*일죽 초등학교-송천리, 당촌리, 능국리, 주천리, 가리, 산북리, 월정리, 당촌리
*죽화 초등학교-신흥리, 화곡리
*방초 초등학교-고은리, 방초리
*장암 초등학교-화봉리, 죽림리, 장암리
*금산 초등학교-금산리[폐교됨]
*일죽 중학교
*일죽 고등학교
*일죽 지서
*일죽면 사무소
*안성보건소 일죽 지소
*일죽 우체국
*농촌 지도소 일죽 지소
※ 최용소선생 묘
향토유적 34호 일죽면 신흥리 산96
최용소 崔龍蘇(? ∼ 1422)선생은 고려 말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강화(江華)이며, 시호(諡號)는 제정(齊貞)이다.
여러 벼슬을 거쳐 1414년에는 판한성부사가 되었다.
성품이 청백하면서도 절개가 굳고, 언행이 정중하였다.(안성시청 홈페이지 자료 요약)
큰집 좌,우에 있는 묘[최용소선생 묘]
어려서 부터 내가 올라가 미끄럼 타고 놀던 조상묘 이며 백부님이 장손으로 관리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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