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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나눔을 고민했던 사연많은 손뜨개옷
이젤 추천 1 조회 674 21.12.07 11:1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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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07 11:28

    첫댓글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이젤님 하세요...
    추억의 옷이니...

  • 작성자 21.12.07 11:30

    그러게요
    멋스럽기도 한데
    나이들어 그러나 잘 안입어지더군요
    오늘 모처럼 입으니 또 정이 갑니다

  • 21.12.07 11:31

    보리님 얘기 듣고보니 그러네요~ㅎ

  • 작성자 21.12.07 11:33

    @시 냇물 댄스로 살을 좀 뺏더니 그런가
    몇년만에 입었는데
    나쁘지 않네요
    손뜨개는 막상 입으려면 호불호가 강해서 조심스러워요

  • 21.12.07 11:34

    이젤님
    손 솜씨가 참으로 좋은분이군요.
    그리고 남편과 함께 손뜨게 옷을 입기위해 함께 했던 추억속에 옷..
    이젤님 너무 잘 어울리고 멋지네요.
    나눔으로 받은 가방까지 아주 딱이예요..

    아픈 사연도 있군요.
    힘내시고 화이팅요...!

  • 작성자 21.12.07 11:43

    제가 이옷 입을때 커플룩으로 입겠다고 시작했는데
    결국 둘다 제옷 이 되었어요

    지금 이 사진은 나눔했는데 받으신분이 동대문 가신다네요
    실집가서 40 만원 정도면 그대로 하나 주문하실거라고...

  • 21.12.07 11:46

    @이젤 잘 하셨어요.
    위에 입으신 사진의 옷 넘 예뻐요.
    오레 간직 하실거 같아요..^^

  • 작성자 21.12.07 11:47

    @이 혜란 앞으로 10년 입어도 변함이 없다는게 장점이지요..
    무료나눔 보내놓고 몇일동안 노심초사 했어요
    쓸모없는것이 되면 어쩌나~~
    그런데 너무 마음에 든다니 저도 덩달아 얼마나 좋든지요.

  • 21.12.07 11:37

    이젤님 그림만 잘하시는줄 알았더니 손뜨게도 프로급이십니다.
    너무 멋지고 잘 어울려요.
    그냥 추억 생각하면서 가끔씩 기분 전환하세요.~~^^

  • 작성자 21.12.07 11:43

    그림보다 옷 뜨개가 더 프로였을겁니다(팔불출)
    아직 고민좀 더 하려구요
    몇번이나 올릴까 말까 했는데
    이런저런 망설임이 많으네요

  • 21.12.07 11:53

    대단한 솜씨이세요...
    저는 짬 날때마다 목도리 정도....ㅋ
    역쉬 잘 어울리시고
    멋쟁이세요~~^^

  • 작성자 21.12.07 12:31

    그 정도 하심이 가장 적절해요
    욕심내지 마세요

  • 21.12.07 12:22

    작품이네요
    완전 멋져요.
    세상 하나뿐인...^^

  • 작성자 21.12.07 12:31

    세상에 하나 뿐이라 많이 입어야 하는데
    앞으로 30년도 거뜬한데
    자주 안입었다네요

  • 21.12.07 12:34

    @이젤 저리
    소중한 것을
    시간과
    정성 가득한것을
    떠나보내려 하셨다니..

  • 작성자 21.12.07 12:35

    @아델라인 보내는 것은 소중한것으로 보내야 잘산다는것을...

  • 21.12.07 12:26

    사연에 가슴이 아려서
    걷던 걸음을 멈췄습니다.
    이젤님.♡

  • 21.12.07 12:30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님이 부럽습니다.
    고운 사연
    아린 사연 간직한 옷
    멋있게 입고
    사진 찍어서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대설인데 눈 내릴 기미는 전혀 안보이지만
    추억 되짚어 보며
    향 좋은 차 한잔 드시고
    따뜻한 오후 되세요^^♡

  • 작성자 21.12.07 12:33

    @페이지 제 스타일에 맞게 만들어서
    저에게는 딱인데
    남들에게는 아닐수도 있어서
    쉽게 내놓기가 망설임 입니다

    대설인데 햇빛 쨍쨍이어요

  • 21.12.07 12:34

    이젤님은 화가라서 그런지
    손재주가 참 좋은것같아요
    옷도 구색있게 잘 맞추구요
    사연도 있고 추억도있는
    찰떡옷을 나늄했어면 후회하실번
    너무 멋지네요
    벨트에 앙증맞은가방 멋짐뿜뿜ㅡㅡㅡ

  • 작성자 21.12.07 12:35

    이 가방이 제게는 찰떡입니다
    제 옷과도 어찌나 잘어울리는지요

    추억이 있어서
    망설임이 많았어요
    다들 제가 입기를 추천하시니 몇년간은 그래야 겠네요

  • 21.12.07 15:27

    @이젤
    ㅎㅎ~
    이젤님~~
    저도 넘 기쁘답니다~^^

  • 작성자 21.12.07 15:28

    @혜니
    가방 너무나 잘 어울리지요?
    요것도

  • 21.12.07 15:30

    @이젤
    뭐든 척척
    어울리게 코디하는
    이젤님
    멋쟁이셔요~^^

  • 작성자 21.12.07 15:30

    @혜니 딱 제스타일과 찰떡이었죠

  • 작성자 21.12.07 15:30

    @이젤 매일 감사한 마음

  • 21.12.07 15:30

    @이젤
    고맙습니다 ~
    이뻐해 주셔서요~^^

  • 21.12.07 13:18

    멋쟁이신 아젤님
    멋진 포즈 아름답슴니다
    더더욱 마음 쓰심이
    더 고우십니다~^^

  • 작성자 21.12.07 14:21

    이쁘게 봐주시니 기쁨이 넘쳐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1.12.07 13:58

    사연이있는 추억의 소중한옷이네요~~
    나눔 보다는 고이 간직하시어
    추억에 잠기는 의미있는시간 가지소서^^~~~

  • 작성자 21.12.07 14:22

    그러게요
    다들 추억으로 입으라 하시네요
    하긴 정장보다는 많이 입어집니다
    명수님께는 진짜 고마워요

  • 21.12.07 14:20

    명품이 따로 있나요
    정성으로 한땀한땀 지으신걸
    이젤님표 명품입니다
    고이 간직하심이
    언제 또 이런 명품을 만들수
    있을런지요
    가끔 추억 당길때
    한번쯤 입어주심 좋을것 같아요
    남은시간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12.07 14:23

    많은분들 생각이 그러시네요
    옷보다 추억

    그래야 되겠네요
    저는 저보다 더 많이 입어주실분 생각했지요

  • 21.12.07 15:24

    좀더 입어보시고 아자에 내놓음 찜합니데이 ㅋ

  • 작성자 21.12.07 15:56


    기억하겠습니다
    일단은 좀더 추억간직하기 하구요

  • 21.12.07 17:01

    이렇게 잘 소화하고
    어울릴 사람이 또 있을까요?
    보다 많이 자주자주 입으세요.
    이 옷 한올힌올에 담긴 정성.
    만든 사람보다 잘 아는사람 없답니다.

  • 작성자 21.12.07 20:40

    저녁에 운동하러 갔더니 보는사람마다 이쁘다고 한마디씩 하다가
    직접 손뜨개라 하니 모두 놀라네요

  • 21.12.08 20:56

    세상에 한분 이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옷
    그 누구도 흉낼수없죠
    참으로 멋찝니다

  • 작성자 21.12.08 22:08


    그래서 어제 오늘 잘 입고 다니는데 모두들 한마디 하시네요
    잘 어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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