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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지맥 사진방 1 스크랩 *제16차 영춘지맥 산행앨범 2, 용두산~삭고개 (2015/1/14)
캡틴허 추천 0 조회 46 15.01.19 11: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16차 영춘지맥 산행앨범 2, 용두산~삭고개 *

 

 

 

 

*용두산을 내려서서 잃어버린 산줄기를 비껴 지나치고..*

 

 

피재~피재점~용두산~동락고개~다랑고개~삭고개(약15km)

 

 

 

정상애서 탁트인 조망을 즐기고 나니 시간은오후 12시가 조금 넘은시간..

 

평일..

 바람이 불고 추운날씨 때문인지 용두산 정상에도 우리 주변으로는 사람이라고는 두세사람 정도..

일단 종용한 정상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내려 서시로 했다,

 

장소는 정상 바로 옆 기슭에 기막히게 좋은 장소가 있었다,

 

아마 대피소나 휴게소 목적의 간이 시설인듯 싶고..

올 해맞이 행사를 위해 바람막이 비닐까지 둘러쳐진 장소로 다소 좁지만 점심을 먹기에는 기막히게 좋은 장소다,

 

 

오후 12시 13분..

포근한 간이 대피시설에서 자리를 잡았다,

 

 

 

 

 

다소 좁은 듯 싶긴 하지만..

 

 

나는 일단 인증샷을 담아두고..

 

 

 

점심과 휴식을 겸하며 3~40분 시간을 보내다가 주변을 정리하고 다시 산행을 준비한다,

 

재근형님 인증도 해드리고..

 

 

오후 12시 53분..

이제 정상 옆 계단을 따라 동락고개를 향한 긴 내리막을 내려선다,

 

내려서는 길..

숲 사이로 보이는 가리왕산을 담아 보지만..

 

의림지..

 

 

내려서며 자꾸 돌아 보지만 가리왕산을 담을수 있는 포인트는 쉬 찾지 못하고..

 

 

 

 

겨우.. 드뎌 정선 가리왕산의 자태를 담아두고..

 

 

 

 

 

오후 1시 18분..

송전탑 까지 내려서고..

 

 

 

 

 

 

 

잠시..

 

우측으로 내려서면 의림지로 내려 서지만 지맥은 직진이다

하지만 철조망에 막혀있어 울타리를 따라 우측으로 우회하여야 한다,

 

우측 등산로를 따라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좌측으로 진행 하여도 무방할뜻 싶었다..

 

 

철조망 옆을 따라서 진행하고..

그냥 우측 으로 내려서서 정식 등산로를 따라도 될뜻 싶다,

 

정식 등산로를 따르면 이 부근에서 합류 되는듯 하다..

 

오후 1시 38분..

묘지가 있는 안부에 내려서니 우측으로 까치봉과 오늘 산행을 시작했던 피재가 보이고..

 

피재..

 

 

묘지가 있는 안부에 이르고..

 

 

좌측으로 우리가 오늘 지나야할 개나리공원과..

 이어가야 할 영월지맥 왕박산과 가창산이 보인다..

 

 

이제 농장인지? 팬션인지?에 들어서고..

 

 

 

 

 

 

오늘 산행 내내 하늘을 덮은 높은 구름은 겆힐줄 모르고..

종일 다소 어둡고 침침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덕분에 크게 기온이 오르지 않아 연무가 발생이 적어 오늘 용두산에서 멋찐 눈길을 볼수 있었다,

 

 

하루종일 흐린 날씨였지만 이제 한낮..

기온은 이제 영상에 가까운듯 싶게 포근하다,

 

 

 

 

 

우측으로 세명대 건물도 살짝 보인다..

 

 

반사경 셀카도..

 

 

오후 1시 54분..

2차선 도로가 지나는 동락고개 잘개지 위에 도착하고..

적당한 지점을 골라 절개지를 내려선다,

 

 

 

 

동락고개..

고개 넘어가 도화동이다,

 

산님들 중에는 지루한 시설지구와 구릉지대를 피해

다랑고개에서 도화동을 거쳐 곧바로 도로를 따라 동락고개 까지 진행을 하기도 한다,

 

 

 

 

고개에서 과수원 안으로 들어서고..

사유지 출입금지라는 경고판등은 없다..

 

 

 

 

도로를 따라 과수원 안으로 들어서니 농가가 나오고..

 

농가 앞에서 우리는 우측으로 철조망을 넘어 나왔지만..

농가 앞에서 좌측으로 농가 뒤로 돌아 묘지에서 지맥으로 붙는 것이라고..

 

철조망이 쳐저있어 성인들은 별 어려움 없이 훌쩍 넘을수는 있지만 월담..

농가를 돌아오는 것이 원칙인듯 싶다,

 

오늘 이런 산행은 처음으로 참여하신 경문형님..

 

 

 

 

 

왕박산에 이르기 까지 그냥 언덕같은 구릉지대지만 그래도 굴곡은 있다,

 

 

 

 

 

오후 2시 14분..

농로가 지나는 토산재인가?..

절개지 위에 도착하고..

 

일부 앞섰던 회원님들은 무심결에 그냥 직진했다 돌아오는 알바를..

 

 

 

뒷사람들을 추스리며 잠시 간식 타임도..

 

 

 

 

 

 

 

 

역시 오늘 이같은 산행에는 처음 참석하신 강원형님..

 

 

오후 2시 35분..

송전탑이 보이고..

 

오후 2시 39분..

숲 아래로 개나리공원이 보인다,

 

 

 

 

 

 

 

묘원 가장자리를 따라 지맥은 이어지고..

 

 

지금도 한창 공사가 진행중은 묘원은 생각보다 넓었다..

 

 

개나리공원에서 내려선 용두산을 보고..

아래 도로를 따르면 동락고개로 이어진다,

 

송학산도..

 

 

묘원 우측으로 가장자리를 따라 끝까지 가면 송전소가 나온다..

 

 

용두산..

 

 

잠시..

 

 

까치봉과 솔봉..

 

 

묘원 끝에 이르면 좌측으로 묘원 도로가 나오고..

우리는 도로 고개를 넘었지만..

 

지맥은 도로끝 전에서 우측으로 숲으로 들어서서  변전소 철조망을 따라 돌거나

아님 울타리 구멍을 통해 변전소 안으로 들어섰다가 정문으로 나와야 한다,

 

지맥능선 위에 변전소가 자리잡고 있기에 대부분 산꾼들은 도화동으로 우회 도로를 따른다,

 

 

지맥을 가로막은 변전소..

 

 

길은 다시 숲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이미 지맥은 아니고 불필요한 행위..

그냥 도로를 따라 묘원 앞으로 나와 도화동으로 향하는 편이 좋다,

 

어차피 숲으로 다시 들어서도 변전소 아래 논두렁 길을 따라 내려와야 한다,

 

 

우리가 도로를 따라 내려선 묘원안 고개..

사진 좌측이 변전소다,

 

회원들은 숲길을 따라 진행하고 나는 도로를 따라 도화동으로 내려왔다,

 

어차피 이후 삭고개 까지는 온갖 사유들로 정상적으로 지맥을 따르기는 어려운 상황..

오늘 산행 전 코스를 점검 하면서 부터

개나리공원 부터는 도로를 따르는 우회길을 선택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이다,

 

 

오후 3시 13분..

공원 구내도로를 벗어나 도화동 동락고개 간 접속도로에 내려서고..

 

울님들이 진행하고 있을 옆 지능선을 돌아보고..

 

 

도화동 마을..

 

 

복사꽃 동네 도화동..

 

 

도로를 따라 보이는 하얀 건물쪽으로 올라서면 변전소 앞 다랑고개다,

 

 

울 님들은 논두렁을 따라 내려서고..

 

 

오후 3시 28분..

버스정류장이 있는 다랑고개 변전소 앞에 도착하고..

 

울님들을 추르시며 잠시..

 

 

 

 

 

오후 3시 33분..

다랑고개 도로를 건너 왼쪽으로 잠시 진행하다 우측으로 ?은 길로 들어선다,

 

 

 

 

도로를 따라 5분 정도..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리본도 두개 보이고 멀리 왕박산이 보인다,

 

아래로 마을이 보이고 지맥은 사진 우측 송전탑  옆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마을로 들어서면 되지만 길은 없고 농지와 주택을 지나는등 문제가 있어

도로를 따라 조금 더 진행 하기로 했지만 그냥 이곳 마을로 내려서는 것이 옳았다,

 

 

다시 10분정도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이곳을 지나니 앞에 레미콘 공장이 보이고

아래 마을로 내려서는 삼거리가 있다..

 

홍대장.. 네비에 지맥과 오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고..

우측으로 내려서서 지맥과 가까운 방향으로 향하기로 했다,

 

우측 농로는 지능선 옆을 따라 길게 이어지고..

농로를 따르기 잠시..

우측으로 절개지가 보이고 절개지를 따라 우측으로 들어서서 사면을 잠시 따르니

아래로 농가와 농로가 보인다,

 

도로에 내려서면 동막IC 고가가 보이고..

38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다,

 

도로에 내려서서 노점상에게 길을 물으니 송악IC 라고..

동막IC 가 어디인지도 모른다,

 

조금후에 보니 이곳이 그곳인데... 헛갈리게..

길을 물어도 제대로 아는 사람에게 잘 물어 보아야 한다,

 

 

넓은 전용도로 고가가 아닌 우측 옆 동막고가를 넘어 무도리와 장락동을 넘는 도로를 따르면 삭고개다,

 

 

울님들을 추스리고..

 

 

뱃재에서 삭고개 까지는 약 2km 정도..

 

이곳부터 도로는 지맥 옆을 따라 이어지고..

도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 진행하면 삭고개다,

 

 

오후 4시 33분 삭고개 절개지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진행 리본이 보인다,

 

 

삭고개..

 

 

 

오후 4시 40분..

우리 버스가 마을입구에 도착하고

마지막 마무리에서 다소 헛갈리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무탈하게 오늘 지맥산행을 마감한다,

 

 

(오늘 진행코스)

 

서둘러 대충 짐을 챙기고 일단 삭고개를 벗어나

한작한 제천 IC 전 도로 옆 공원에서 하산주를 겸한 뒷풀이를 하기로..

 

 

회오리님이 지맥산행 팀을 위하여 새로 구입한 고성능 버너가 선보여 지고..

지맥 산행팀의 경비를 절감 하기위한 회오리님의 노력이 고맙고..

 

 

 

 

메인 요리가 준비 되기전 일단 속풀이 부터..

 

 

 

 

 

 

 

 

 

겨울산행을 마친 후에는 일단 온기가 있는 음식이 최고..

 

 

도록 한편 공원에서 뒷풀이를 겸해 허기를 채워두고

이제 서울로 향한다,

 

 

 

 

 

서울에 도착하여 먼저 단골 호프집에서 한잔..

신임 회장님이 또 찾아 오시고..

결국 1차 호프집.. 또 2차 해물집 까지..

 

 

 

*제16차 영춘지맥 산행앨범 2, 용두산~삭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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