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사색의 정원
* 저 자 : 홍인숙
* 분 량 : 110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 x 210mm
* 초판인쇄 : 2023년 08월 25일
* ISBN : 979-11-92945-74-3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홍인숙
문학저널 신인문학상
노원문인협회 특별회원
창작시집『콘도르 콘도르』
한국문인협회 회원
노원구청장 표창장
노원구의회 의장 표창장
한국커피협회1급 바리스타
한국문인협회 시 낭송가
작가의 말
본인도 학창시절의 문학을 즐겨 활동하던 견해로 문학저널의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여 글을 쓰고 있으니 과히 나쁘지 않다.
사는 날까지 마음의 심금을 울리는 글을 열심히 쓰고 싶은 심정뿐이다. 이젠 예전의 아픔을 잊고 홀로서기로 남고 싶어지는 때이기도 하다.
외롭고 슬퍼도 자신의 길을 가는 창작의 열성을 보이고 싶다.
지아비와 자식과 가정을 위하여 나아가 손자도 함께 튼실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측면에서 돕고 싶다. 아울러 수수만년 독자 여러분의 댁내에도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차례
4 / 시인의 말
8 / 서시
제1부
17 / 짧은 장끼를 보이며
18 / 파랑새 나르는
19 / 솟아오른 목젖 달래느라
20 / 冷氣는 허기진 뱃속을 시원하게
22 / 붉은 악마의 승리
23 / 청춘을 불사르며
24 / 아궁이에 숯불 피네
25 / 잃은 시간 깜빡 하자니
26 / 원기 소 먹은 듯
27 / 새끼들 끼니 해결 하느라
28 / 쑥국 한 냄비에 쑥 향이 스쳐
29 / 나리 곁에 어미닭이 품은 병아리
30 / 오죽헌에 저녁노을은 슬프다
32 / 산책은 몸을 가볍게 풀어주네
33 / 노동은 신선하다
34 / 대추차 한잔에 사색
35 / 쓸쓸한 마음 날리기
36 / 19공탄 배달봉사
제2부
41 / 손자의 재롱
42 / 봄은 옷자락 사이로 오네
43 / 옥수수수염 따기
44 / 인조바지가 좋아요
46 / 사랑과 비움
47 / 아픔은 건강을 노래하고
48 / 우듬지에서 까악거리며
49 / 지팡이 짚은 노부부
50 / 자개농은 어머니다
51 / 살아있는 화석
52 / 광장의 일 번지
53 / 가장 아름다운 노래
54 / 추억의 인사동 길
56 / 환경은 우리의 생명이다
57 / 심온이여 고이 잠 드시옵소서
58 / 작은 것이 소중하다구요
59 / 글심의 굵기
60 / 책거리
61 / 휴가차 수박저장고에 얼리기
제3부
65 / 까마중을 건드리며
66 / 하와이 무궁화 대 우리 무궁화
68 / 서울식물원을 둘러보며
69 / 낭송할 땐 송글송글
70 / 참새와 까치
72 / 텀벙 주춧돌
73 / 지금 마로니에 공원은
74 / 먹거리 장보기
75 / 이화동 언덕에 무지개 떴네
76 / 졸업장을 받으며
78 / 기다림에 대한 연민
79 / 봉사는 힘이 있을 때
80 / 낙숫물 소리에
81 / 시대 흐름
82 / 뒷걸음질 치네
83 / 산다는 것은
84 / 주민과 어울리는 하트꽃밭
85 / 공모전(公募展)에 임하여
86 / 청진옥은 여전한데
재4부
91 / 훌훌 털고 떠나신 아버님 산소에
92 / 족자 신청해 놓고
93 / 치마폭에 싯귀를 그리다
94 / 그래도 아무 말이나 하고 싶다
95 / 투표하러 가는 길
96 / 험한 길 가는 나그네
97 / 마당에 천막치고
98 / 삶의 역경은 질인데
99 / 삭신도 인내 한다면
100 / 비너스 모델
101 / 우정은 메마른 情이다
102 / 사람의 목소리
103 / 체육대회는 얼씨구 좋-다!
104 / 어긋남이 없는 약속
105 / 잔아 박물관 기행
106 / 수다 떨러 카페로
107 / 고종의 혼례
108 / 수업은 즐거워라
110 / 빛보다 찬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