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저서에도 나오지만 우리가 알기를 1차 국공합작을 제국주의와 결탁한 군벌들을 소탕하여 북벌을 단행한것으로 알고 있지만 1차국공합작은 2차와 마찬가지로 항일련합전선이었다.
그 군벌들이란 세력들 상당수는 사실 조선의 군벌들이었다.이 력사를 왜곡시키고 대륙에서 조선을 없앤 세력들이 일본뿐만 아니라 이 국공합작을 한 신중국파들이 그 중심에 있었다라는 사실이다.
이들 신중국파는 동양의 유태인이라 불리는 객가인들이 상당수 많다.
이들은 남중국일대에서 거대한 둥근성(토루)을 쌓고 사는 외부인들로서 이들이 손문 등소평 리등휘 리광요 등 남방중국어를 쓰는 사람들이었다.이들이 결탁하여 북중국인 즉 조선인 중심의 중국사를 뒤엎고 남중국어를 중국어 표준어로 만든다.이것이 북경관어이다.
북경관어는 남방중국어를 모태로 조선어의 조사 어조사등을 없애서 중국어를 반쪽짜리 언어로 만들어 듣는 이로 하여금 벙어리가 말하는 것 같다라는 혹평을 듣는다.
왜 중국에서 조선어를 없애니 제대로 된 언어가 될리 만무했던 것이다.
이들이 바로 조선을 중국에서 없애는 결정적 사건이 1차 국공합작이다.이 국공합작은 굳이 군벌없애겠다고 할 필요가 없는 련합이다.물론 군벌없애고 통일을 이루는 목표도 있어지만 그것은 부차적인 목적이었다.
1924년 부터 시작된 국공합작은 조선이 3.1운동 5.4운동으로 독립욕구가 드러나자 이에 부응코자 독립전쟁을 일으킨것이 1차국공합작전선이었다.
조선이 있었던 장안일대를 이들은 건드리지 못했다.이 장안에는 천자인 순종황제가 있었던 자리였기 때문이다.
일본세력이 이 장안일대를 점령하는 동안 다른 지역은 일제의 지배하에서 대부분 해방시킨다.
이때 순종황제가 승하한다.이 일본세력이 영친왕을 볼모로 일본렬도에 데려다 놓았고 순종이라는 인질이 승하하자 더이상 장안일대에 있을 명분과 리유 그리고 여력도 없었다..
이때 이들이 황하강을 타고 한반도조선으로 입주를 하니 이때 의친왕 순정효황비 윤비마마등이 한반도 락선제로 자리를 잡는다.
이들은 중국은 매우 험난하고 군벌 도둑떼가 있으니 안전한 한반도로 옮기자고 하고 황제도 승하한 마당에 여기 있을 필요도 없었던 것이다.
이 1차 국공합작은 일제를 물리친 뜻깊은 독립전쟁이었는데 장개석 모택동은 다른 마음을 이미 품고 있었다.
이들이 일제를 일본렬도로 물리친 이 항일전쟁을 조무라기 군벌소탕전쟁으로 바꿔어 버린것이다.
이들은 앙숙이었지만 조선력사앞에서는 매우 척척 입장이 똑같았다.그러니 상반된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어도 2차에 걸친 합작이 가능했던것이다.
이 국공합작은 결국 항일전선이 그 주된 목표였으며 조선이 중국에서 없어지자 재빨리 친위쿠데타를 일으켜 공산당을 제거한것이다.
이때 항일전선에 아무런 역할을 못한 조선독립세력들은 이때부터 중국에서의 발언권이 현저히 약화된다.공산당과 국민당이 합작을 해서 일제를 대륙에서 몰아냈고 한반도로 조선의 모체가 옮겨지자 이들은 갑자기 자기네 땅에서 이방인의 신세가 된 것이다.
이 때부터 리봉창의사 윤봉길 의사등 한반도로 리주한 대륙조선량반의 후손들이 대륙으로 다시 건너와 중국을 위해 싸우겠다는 각서를 쓰고 도시락폭탄으로 일본군벌수뇌부들을 척살하는 력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이들에게 있어서 중국은 바로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려서라도 되찾아야 할 조선이었던 것이다.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는 이 때 독립할땅은 한반도를 포함한 대륙조선인것인데 미국을 비롯한 서구렬강들은 대륙조선이 부흥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이들이 원한것은 장개석을 중심으로한 신중국파가 새롭게 중국의 주인이 되어 친미 친영정권이 들어서길을 원했던 것이다.
이들이 그래서 후에 국민당의 부패로 인해 국민당대신 중국공산당과 접촉을 했던 것도 공산당이든 뭐든 항일전선에서 효과적인 정권을 지원한다는게 미국의 전략이었다.
미국이 후에 공산당이 대륙을 석권하는데도 매우 소극적으로 대처한 리유는 뭐든 조선보다는 공산딩이 중국에 들어서는것이 더 낫다라고 판단했던것이다.
이들은 지금 인권타령하면서 인권타박하는 나라에 군대를 파견하는데도 중국공산당이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당시 인구 1억명 가까이 죽어나가는데도 모른체 한것은 단지 랭전체제때문이 아니다.
핵무기때문도 아니다.당시 중국은 미국본토에 미사일을 보낼 능력이 없었다.80년대 와서 가능한 타격능력이었다.
그런데도 미국은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사람이 사람을 잡아먹고 기아에 죽어나가도 미국은 가만히 있었다.
이들 중국공산당은 한때 자신들과 손을 잡았던 세력들이었고 이들은 조선이 다시 대륙에 등장하는 것을 결코 웒자지 않는것이다.
이들은 이미 끝난세력들이고 한반도에 얌전히 있는데 지금에 와서 들쑤실 필요성을 미국은 느끼지 않는것이다.
이들이 전쟁을 벌였던 신미양요의 땅은 지금의 한반도 강화도가 아니다.
황하강의 강화였던 것이다.이곳을 쳐서 장안으로 들어갈려고 란을 일으킨것이고 이들은 통상을 요구한다.
이들에게 있어서 조선은 식민지가 아닌 통상의 대상 자신들이 만든 물품을 팔 시장을 찾아거기까지 도달했던것이다.
모택동도 소련도 미국도 자신들의 나라에 대해 간섭을 못할 것이다라는 것을 알았기에 그런 문화대혁명을 일으켜 조선의 흔적을 업앴던 것이다.
이렇게 세계제국 조선은 내외의 반대세력에 의해 한반도로 옮겨지는 비극에도 모잘라 남북이 분단되어 60년 넘게 대치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런 력사를 남북한이 알지 못하니 쓸데없는 대치상황으로 국력을 소모하고 있다.
첫댓글 역사용어부터 다시 정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忠은 천자(황제)에 대하여 충이라고 봅니다. 구한말 의병이란 것은 왜놈들이 천자와 국모를 욕보였기에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은 봉건제와 군현제를 섞어서 운영하였던 국가이며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국가를 경영하였으나 노론의 장기집권으로 말미암아 부패한 국가가 되어 안으로는 동학혁명군 밖으로는 침략군을 맞아 멸망하였으며 노론중 일부가 친일의 대가로 한반도 식민지에 일왕의 땅을 하사 받아 이주합니다. 외교에서 보면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전혀 인정받지 못합니다.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후 강화조약에 참석자체를 못합니다.
모택동과 장개석은 모두 손문의 후예들입니다. 현대중국사를 보면 국민당과 공산당 모두 항일전쟁을 했다고 하니 사료를 가지고 평가하면 되고, 봉건제도 타파에는 뜻을 같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모택동은 공산당 국가를 만들고 나서도 문화대혁명을 일으켜서 봉건제도 잔재를 말끔하게 청소해 버립니다. 조선은 원래 북방계가 장안과 낙양에 번갈아 가면서 왕조를 세워서 통치하던 나라입니다. 그런데 사농공상 어디에도 들지 않던 변두리 남방계가 정권을 잡자 북방계 역사를 깡그리 흔적이 남지 않게 지워버립니다. 지금도 태자당이라고 불리는 정권핵심부를 보면 전부 남방계입니다.
1920년대초까지 한반도는 고려라는 지명으로 불리던 지역이었습니다. 일제에 의해서 총독부가 세워지고 양반들이 대륙에서 넘어오자 고려라는 지명은 없어지고 조선이라는 지명으로 바뀌게 됩니다. 문화정책이라는 미명하에 한국사도 만들어주고 조선일보 동아일보도 발간하게 해줍니다. 원래는 식민지 2등국가로 만들려고 했는데 2차세계대전이 벌어지고 물자와 인력이 부족해지자 내선일체를 내세우며 한국사와 한국말까지 없애려고 했습니다. 일제가 패망하자 청년들과 어른들은 기뻐하였는데 어린 학생들은 우리 일본이 패망했다고 슬퍼하였다는 이야기에서 일제의 내선일체 정책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한것입니다.
각시탈이라는 만화와 드라마가 있습니다. 허영만화백의 창작에서 나온 것일뿐이고 한반도내에서 독립운동흔적은 없습니다. 한반도가 조선이 아니었다는 증거입니다. 사회주의 계열과 민족주의 계열이 연합하여 만든 대한민국임시정부도 초창기에는 독립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련과 일본의 공작으로 말미암아 자유시라는 곳에서 일부는 몰살당하고 나머지는 포로로 잡혀가는 참변이 일어나 그나마 가지고 있던 무력마져 빼앗기고 다시 광복군을 만들때까지 이름만 가진 정부였습니다. 무력이 없으니 중국내에서 힘을 못 쓴 것은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