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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립ㆍ일촌공동체운영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카페 게시글
마을이야기 10월 마을로데이 - 창도초등학교, 창동중학교
이세인 추천 0 조회 152 16.11.04 16:4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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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4 17:00

    첫댓글 우리 복지관이 방학권역 활동을 하고있지만, 거리상으로 초등학생에게는 굉장히 멀리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았음. 반면, 생활 활동반경이 좀 더 넓은 청소년들은 아토를 많이 알기도 했고, 18세 청소년 선거권 지지 서명운동에도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데 감사한 마음이 들었음. 간혹 몇몇의 아이들이 "그래도 어른들이 하는게 더 옳을 것 같아서 반대한다"고 의견을 냈지만, 그 의견 또한 존중한다고 소통하였음. 진지하게 서명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 너희들 덕분에 분명 세상은 희망이 있다" 고 말해주었으며, 더 진솔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 16.11.04 17:10

    소감) 초등학생들 중에 사회복지사는 알지만 복지관은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았음. 방학1동은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이 가까워 알고 있는 친구도 있었음. 거리상으로 멀기에 모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함. 마을로데이 홍보를 통해 관심갖는 친구들이 생길 것으로 보임. 중학생들은 청소년 선거권이 필요하다고 서명하면서 "이제 저희도 다 알지요. 그럼 18세도 선거할 수 있어요."함.
    에피소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복지관 알아요?" 물어봤더니 "보검복지부요? 박보검이 하는 거죠?" 매우 진지했었음. 중학생에게 18세 선거권 서명을 받는데 "저는 박보검이 왕이 된다면 무조건 좋아요." 하는데... 박보검이 초중생들에게 인기가 있음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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