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주 보기 힘든 병충해약을 사러 많이 옵니다.
아래 참깨 흰가루명
잎이 크기도 하고 건조하거나 비닐 하우스 내에서 가끔 보입니다.
아래사진은 콩의 차먼지응애 피해로 집작되며 뒷면에서 응애도 발견이 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 적어 봅니다.
차먼지응애의
생활사
알...약충...성충의 발육단계를 거치나 너무 작아 눈으로 확인 하기는 어렵다.
성충의 크기가 0.2mm
그 크기에 비해 매우 빠르게 움직인다.
생태
발생 시기는 2~5월에 발생이 심하고 겨울에서 봄사이 가온시기에 발생 빈도가 높다.
온도가 15~20 도 일때 가장 번식을 잘 하고 25도 이상 고온유지가 될때는 다소 억제 된다,
알에서 성충까지 발육기간은 30 도에서 3~5일 걸린다.
가해특징 및 증상
차먼지응애의 발생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해받은 작물은 바이러스,생리장해 등으로
잘못 판단하여 살균제를 살포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차먼지응애의 가해특징과 구분
1.생장점 부근의 어린잎 새순 등을 가해
2.고추나 토마토의 경우 생장점 및 어린잎을 오그라들게 만든다.피해받은 잎은 뒷면이 광택이 나며
진전되면 갈색으로 변한다.
3. 심할경우 말라 떨어지며 응애늘은 새순으로 이동하여 피해를 준다.
예찰 요령
응애가 너무 작아 피해 증상을 보고 판단 해야 하며
비슷한 특징을 보이는 총채벌레와 바이러스병의 증상을 구분하여 판단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