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암 /전통사찰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
이른 아침이라서 그럴까?
법당에 들어갈 마음도 없다. 실망스러운 모습, 사진 몇 장 찍고 서둘러 나왔다.
간성향교(강원도 문화재자료)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
조선 세종 때 이곳에서 덜어진 곳에 향교가 세워졌다.
임진왜란으로 옶어졌고, 인조 때 이곳에 세웠지만 한국전쟁을 피해갈 수 없었다.
고성 육송정홍교(보물)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해상리
옛날엔 정자와 소나무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흔적을찾아볼 수가 없다.
홍교, 홍예, 무지개다리, 이 다리는 건봉사 홍교를 지을 때 같이 만들었을 것으로 여긴다. 조선 숙종 30년(1704)
다리 길이 10.6m, 높이 4.8m, 폭 3m/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금강산 건봉사 /전통사찰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냉천리
(건봉사 사적, 문화재에 대한 설명은 '절을 찾아서' 56번 참조, 2019년 10월 17일 방문)
절 입구 홍교
만해 한용운 기념관
불이문, 건봉사 일주문 날렵하며 간결하여서 좋다.
아미타전(극락전), 2019년에 왔을 때 건축 중이었다.
극락전 앞에서 본 범종각
극락전 뒤, 주춧돌을 놓은 이곳은 유적지일 수 있다.
건봉사 능파교(보물)와 누각
보안원, 부처님 치아사리 친견장. 사리는 촬영을 금하고 있다.
사진 오른편에 진신사리가 있다.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적멸보궁 출입문 입구에서 이렇게 죽었다. 이 새도 깨달음을 얻었을까?
산신각
백두대간 진부령
진부령아가씨, 노래비이다. 1970년대 유행한 노래일까? 마을 이름이 '흘리'다.
고성군립 진부령미술관, 이중섭 특별전, 영화 포스터와 영화 배우 사진들. 2층은 특별 기회전이 이번 달까지.
('여행기'에 안에서 본 그림과 조각품 사진을 올릴 예정)
진부령에서 왼편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마산봉 설경 관광.
진부령 위 흘리는 대관령 마을처럼 고원 평지다. 흘리에서 주차하고 마산봉까지 왕봉 6km.
마산봉
마산봉 맞은편 능선, 저곳은 맘한인 것 같다. 멀리 군기지가 보인다. 고성 바닷가(동해) 방향이다.
알펜시아(?)는 오래전에 문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