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2.27 이 석문의 문화재적 가치 알고자 했는데 27개월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답변도 반응도 없다.
석문은 앞면과 옆면에 글자의 흔적 ㅇㅇ峀由文㣊, 孺人智南朴ㅇㅇ女石墓碑 인듯 안 보이는 글자 추적해보니 석문은 불교와도? 사진보며 풀어보실것을 부탁해 봅니다. 동부산권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정보고도화사업의 과제 하나로 부산시에 던졌다. 부산고고학회에서는 어떻게 자문해 주는지 요청은 해 보아야 할 것이다.
옛날 어느 대 홍수로 이 비석 계곡부로 물길에 휩쓸려 내려오다 이곳에서 다른 비윗돌에 걸려 멈춰섰다.
홍수 뒤에 동네사람들은 ooo분의 비석임을 알고 생전 그의 지역에 헌신한 공적을 생각하면 애석함 많아 그대로
둘 수가 없어서 근처 바위 위에 세워두었다. 세월이 흘러 유적의 기록도 알수 없는데 남겨진 비석마져 잊혀진다면 세월이 눈물 짓지 않을까. 주변지역을 매장문화재 보존지역으로 조사 보호할 가치 충분히 있다.
문화재를 이루는 종이.목재,금속,섬유 등 다양한 재료 중에서도 가장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암석이다.
석조문화재는 암석을 석재로 가공한 다음 기념물로 제작하거나 건조물로 조성한 것이다.
우리나라 석조문화재는 약 4세기 인도의 불교가 중앙아시아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파되면서 부터다.
그후 불교문화가 발달하면서 수많은 불교사찰과 탑이 세워진 것이다. 그런점에서 공부해 보자.........
첫댓글 중요한 차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