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작은연수.hwp
홍보부
*인원:11명 김남희,김은미,김은숙,김인숙,박성미,박윤경,이미숙,이미자,이은임,안은희,윤소혜
*모임장소:복지관,한살림봉천매장,성대골도서관,느티나무도서관
*공부목표-청소년책을 함께 읽으며 청소년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소년과 함께하는 책토론을 준비한다.
책정하기ㅡ상반기: 청소년 책읽기
ㅡ하반기:신화읽기도전
신화를 통해 우리 삶 돌아보기
추천책 일리아스 24권
*읽은 책
1.스피릿베어
2.야누슈코르착의 아이들
3.당신을 위한국가는 없다.
4.혼나지않게 해주세요
5.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6.소년이 온다
7.나미야잡화점의 기적
8.봄바람
9.그림책
똑똑해지는 약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팔랑팔랑
*책평가
-스피릿베어:자연속에서 천천히 스스로 알아가며 반성하는 기회를 주는 그들의 환경이 부러웠다
-야누슈코르착의 아이들:
@이 책이야 말로 느낀 감성과 나의 행동이 일치 하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다
@ 아이들에 대한 나의 선입견과 그동안 나를 합리화시키려 애쓰고 있었던 나를 들여다보게하는 책.
-당신을 위한 국가는 없다.:
@ 외국인이면서 결코 외국인이 아닌 박노자가 까발려놓은 우리 사회의 민낯을 들여다보는게 낯뜨거웠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나도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 빛나는 청춘, 중년일 때가 아닌 내몸이 말을 안듣는 순간까지도 찾아와 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다면 좋겠다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삶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수없이 나에게 던지는 책이다.
@순간순간 사랑하며 순간순간 행복하며 그 순간들이 모인것이 당신의 인생이라는 혜민스님의 말이 떠오르게 하는 책
-소년이 온다:이 한권의 책으로 광주 민주화 운동의 전.후 얘기와 얼마나 뼈저린 아픔이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과거로 돌아 가서 미래를 알려 줄 수 있다면?
@ 탄탄한 구성과 추리작가로서 가지는 스토리전개. 거기에 감동까지 더한 책.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어떤 기준과
잣대로 선택하는가. 삶의 기준 원칙. 내삶의 기준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사는 것이 중요. 늘 흔들리며 꽃은 피지만 흔들려도 그 꽃이 가지고 있는 본질을 변색시키며 피는 것은 아니다.
-봄바람:
@자아를 찾아 가출을 시행하는 훈필이의 여정을 흐뭇하게 쫓아갈수 있었던건 내가너무 나이를 먹은 탓일까?봄바람은
누구에게든 분다~
@ 우리는 남의 시선에 자유로울수 없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이냐에 온 신경을 쓰면서 살고 있다.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간다 는것에는 얼마나 초월해야만 꽃치의 자유롭지만 주체적으로 살 수 있을까 생각하게 하고 남의 시선에 조금은 자유로와 질 수 있는 나를 기대해본다
-책을 미리 선정하지못하고 한달치씩 모아서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는데 숨겨진보석같은 책을 발견한 기쁨도 있었고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것같아 욕하면서 읽은 책도 있지만 다들 바쁜중에 알차게 책을 읽었다는 느낌이다.
*상반기활동과 평가:1. 책토론
2. 리플렛제작
3. 봄소풍-서촌
@홍보부는 살아있는 활어 같다
각자 바빠서 모두 모이기가 힘들지만 힘겹게 가진 모임엔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모임 방식도 때에 맞게 맞춰 하는것도 인상적이고 좋다-홍보부 새내기
어렵게 만들어지는 모임이지만 꾸준한 책 읽기 활동이 있어 좋다
어려운 내용의 책도 윗 기수분들의 허심탄회하게 내놓는 의견 덕분에 정리 요약이 된다
@서촌탐방 - 탐방와서 우리처럼 그림책을 보는 단체는 없을것같다. 사찰음식과 그림과의 만남 환상이였다.
아마 옆의동무가 좋아서 더 즐거웠던거 같다.
@제대로 모임에 참여하지못해 미안하고 많이 아쉽다
그렇지만 뜨문뜨문 갈때마다 늘 오는 사람처럼 대해주고 반겨줘서 무척 기뻤다.
무늬만 홍보부원이 아닌 행동하는 홍보부원이고 싶은 소망도 있다
하지만 어렵다.
부장님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참석하지못한 모임의 책은 따로 읽으려 노력은 하고 있으나 쉽지않다.
역시 책모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상반기 읽은 책들을 보니 그때 느꼈던 감성들이 다시 떠오른다
나름대로 열심히 읽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여전히 읽고 느끼는 선까지여서 아쉽다는 생각도 든다
크고 작게 행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있었을텐데...
책을 읽을수록 드는 생각은 '관계'의 중요성이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십년지기 가까이 되는 회원분들이 그냥 그자리에 있어줘서 감사하다
첫댓글 오호 평가 좋은데요 ~~ 우리도 평가해야되겠어요 !!!!
평가ㅡ안은희
제대로 모임에 참여하지못해 미안하고 많이 아쉽다
그렇지만 뜨문뜨문 갈때마다 늘 오는 사람처럼 대해주고 반겨줘서 무척 기뻤다.
무늬만 홍보부원이 아닌 행동하는 홍보부원이고 싶은 소망도 있다
하지만 어렵다.
부장님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참석하지못한 모임의 책은 따로 읽으려 노력은 하고 있으나 쉽지않다.
역시 책모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상반기 홍보부에서 읽은 책입니다
1.스피릿베어
2.야누슈코르착의 아이들
3.당신을 위한국가는 없다.
4.혼나지않게 해주세요
5.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6.소년이 온다
7.나미야잡화점의 기적
8.봄바람
김남희ㅡ상반기 읽은 책들을 보니 그때 느꼈던 감성들이 다시 떠오른다
나름대로 열심히 읽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여전히 읽고 느끼는 선까지여서 아쉽다는 생각도 든다
크고 작게 행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있었을텐데...
책을 읽을수록 드는 생각은 '관계'의 중요성이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십년지기 가까이 되는 회원분들이 그냥 그자리에 있어줘서 감사하다
그림책
똑똑해지는 약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스피릿베어:자연속에서 천천히 스스로 알아가며 반성하는 기회를 주는 그들의 환경이 부러웠다
야누슈코르착의 아이들:이 책이야 말로 느낀 감성과 나의 행동이 일치 하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나도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 빛나는 청춘, 중년일 때가 아닌 내몸이 말을 안듣는 순간까지도 찾아와 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다면 좋겠다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소년이 온다:이 한권의 책으로 광주 민주화 운동의 전.후 얘기와 얼마나 뼈저린 아픔이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나미야잡화점의 기적:과거로 돌아 가서 미래를 알려 줄 수 있다면?
서촌탐방 - 탐방와서 우리처럼 그림책을 보는 단체는 없을것같다. 사찰음식과 그림과의 만남 환상이였다.
아마 옆의동무가 좋아서 더 즐거웠던거 같다.
야누슈코르착의 아이들. 아이들에 대한 나의 선입견과 그동안 나를 합리화시키려 애쓰고 있었던 나를 들여다보게하는 책.
당신을 위한 국가는 없다. 외국인이면서 결코 외국인이 아닌 박노자가 까발려놓은 우리 사회의 민낯을 들여다보는게 낯뜨거웠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삶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수없이 나에게 던지는 책이다.
순간순간 사랑하며 순간순간 행복하며 그 순간들이 모인것이 당신의 인생이라는 혜민스님의 말이 떠오르게 하는 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탄탄한 구성과 추리작가로서 가지는 스토리전개. 거기에 감동까지 더한 책.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어떤 기준과 잣대로 선택하는가. 삶의 기준 원칙. 내삶의 기준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사는 것이 중요. 늘 흔들리며 꽃은 피지만 흔들려도 그 꽃이 가지고 있는 본질을 변색시키며 피는 것은 아니다.
봄바람. 우리는 남의 시선에 자유로울수 없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이냐에 온 신경을 쓰면서 살고 있다.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간다는 것에는 얼마나 초월해야만 꽃치의 자유롭지만 주체적으로 살 수 있을까 생각하게 하고 남의 시선에 조금은 자유로와 질 수 있는 나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