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사랑의 밑반찬 나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오금동미소봉사회 (김미영 회장)는 지난 4월 12일 (금) 군포시 평생학습마을 조리마루 3층 조리실에서 군포시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전개했다.
동동동 봉사원들의 칼 도마소리가 정겹다.
매번 느끼는 대파, 햇양파의 알싸한 향기에 오늘은 유독 안구의 눈물을 적신다.
오늘의 메뉴 아삭아삭 콩나물, 마늘 대파 양파 후추가루 간장 참기름 생강 온갖 양념에 버무린 정육불고기,즉석사골곰탕,식탁김이다.
이날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 27만 군포시민대표 (하은호 군포시장 )이 깜짝방문 이웃사랑 반찬나눔 봉사중인 김미영 회장외 봉사원들을 격려하며 사진촬영을 함께했다.
사랑의 밑반찬은 군포지구협의회 산하 7개 단위 봉사회 분배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80세대에 봉사원들이 직접 대면 전달했다.
봉사원을 반가이 맞이하시는 어르신들의 활짝핀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도 꼬옥 하신다.
네~어르신 건강하세요.
첫댓글 군포지구협의회 오금동미소봉사회 (김미영 회장) 봉사원님들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심춘화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