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키라 주님은 말씀 하신다 이는 마음을 깨끗하고 순수하게 하라 하시는 말씀이다 깨끗하게만 해도 안된다 오직 주를 향한 순수함이 있어야 한다 당신이 주님과 교통하지 못함은 마음이 순수하지 않아서이다 당신의 마음이 단일하고 순수하다면 당신은 하늘문이 열릴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아 기도를 하나 별로 주님의 뜻을 얻지 못한다 이는 이들이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순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마음에 주님을 향한 마음 외에 다른 것들을 추구한다면 결코 주님의 길을 알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에는 성공이 자리를 하고 지식욕이 자리를 하고 무언가를 잘 하고자 하는 욕망들로 가득차 있다 이러한 것은 주님에 대하여 선명하지 못하게 한다
우리는 날마다 마음에서 갈망하는 많은 요소들을 하나 하나 버려야 한다 그리고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그리스도만을 얻고자 해야 한다 당신이 그리스도 외에 어떠한 바람이 있다면 당신은 결코 주님을 모를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그 바라는 것을 이루고자 분주하게 되고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할 것이다 오직 주님만을 갈망하는 사람은 사람에게서 무엇을 얻고자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니 원망의 사람이 없다 단 주님을 향한 열심이 주님에게서 벗어난 자를 향하여 책망을 하게 된다 이는 그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인한 마음에서 그를 거룩함에 동참시키고자 하는 주님의 마음이다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볼때 주님은 나를 향해 한 없는 사랑을 알게 하셨고 주님을 향한 것 외에 것은 버리게 하셨고 버리지 못할 때 책망과 채찍으로 나를 다루셨음을 간증 할 수 있다 가장 큰 것이 생활의 문제이다 당장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기에 마음을 비우려하나 어려움이 오면 마음을 뺏기게 됨을 수 없이 경험 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주님이 때를 따라 공급하셨고 지금까지 아무 탈 없이 살아 왔음을 알게 하심으로 점점 생활의 문제에서 초연해 짐을 보게 된다 그런가 하면 자존심의 문제이다 모든 것을 양보하다가도 자존심을 손상시키면 마음에서 흥분이 일어났음을 간증할 수 있다 그러나 주님이 나의 정체를 드러내 알게하심으로 점점 나를 비우게 됨으로 나의 성질을 처리해 가게 되었다 또한 옆에서의 끊임없는 육적인 요구들이다 무시하자니 화평이 깨지고 들어 주자니 마음이 편치 않고 하는 사이에서 고통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타협하기도 했으나 주님의 은혜안에서 점점 담대하게 거절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원망에 초연해 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 특히 가장 힘든 것은 배우자의 요구이다 배우자도 처리 되지 않은 육의 욕구가 있기에 육의 바람을 요구하게 된다 나도 해결 못한 부분이 많기에 이러한 부분이 날 많이 힘들게 하기도 한다 이러는 와중에 서로에게 느끼는 하나님의 은혜로 서로가 육의 것들을 비워 감으로 서로가 주님을 향해 순수해 감을 알 수 있다
때로는 질병을 통해 나의 약함과 순수하지 못함을 드러낸다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럽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찾으면서도 사람의 도움을 갈망한다 특히나 가족에게 자기가 원하는 도움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끊임 없이 원망하고 불평함을 보게 된다 이것이 주를 향한 순수함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주를 믿는 믿음의 결여에서 나오는 불순물이다 주님을 향하는 순수함이 있다면 나의 부족으로 인하여 주변사람이 힘들게 하는 것으로 인하여 주님께 더욱 간절히 기도할 것이다 그리고는 부족함에 대한 원망 보다 어려운 중에도 마음써 주는 것에 대한 감사가 넘치게 된다 이렇게 우리의 마음안에 있던 불순물 들을 처리하게 될때 마음은 갈수록 순수해지고 순수해 질수록 주안에서 만족을 얻게 되어 모든 것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당신의 마음이 순수한지는 입술에 얼마나 감사가 있는지에 달려 있다 주님이 전부인자는 오직 감사 밖에 없음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