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믿지 못하겠다면, 이혼재산분할 아닌 증여로 등기이전

[서울서초경기법무]

협의이혼을 해주는 조건으로, 집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법원에서 이혼이 다 끝나서 법적으로 부부 관계가 종료된 후

상대방이 원래 약속한 재산분할을 안해주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혼재산분할 비율이 비슷한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소송을 통해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지만,

본인이 받는 비율이 상대방보다 높은 경우, 원래 약속받은 만큼의 재산분할은 소송해도 받지 못합니다.

상대방을 믿지 못하겠다면, 이혼재산분할 아닌 증여로 등기이전을 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