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보통 서민들이쓰던무쇠화로2번재 청동화로는 양반가들이 쓰이던 화로3번재 질화로 잘은 모르지만 항아리굽는 마을에서 만들어서 쓰여지었던거 같아요눈도오고 집안에서 화로생각이 나는날씨네요감상해보세요
첫댓글 아주 귀한 물품들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하루되세요
전에는 외풍이 많아서 방안에 화로는 필수품 이었지요불완전 연소된 불씨를 담아 놓으면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위험하기도 했고요
맞아요 특히밤나무는 숫으로 안쓰지요가스가나오거든요
화로는 겨울밤을 이겨내는 필수품이였쥬~~~형님 눈길 조심하세유~
겨울에는웃풍때문에 들여놓고했지요
옛날 에는 화롯불 있는 방에서 자도 죽지는 않았는데요지금은 숯에 문제가 있을까요~~?
특히밤나무는안되어요까스가나거든요
어릴적 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곰방대 물고 화로옆에서 담배피우던 모습~
곰방때 탁탁 재털었지요
저도 모으는 취미가 있어 동묘시장인가 거기서 작은 화로 구입하고 큰건 지인이 가지고 가라해 들고 온거여유~~^^
좋은제품이네요 잘하셨어요
3번화로 어릴 때 외할머니가 쓰고,고구마 구워주셨는데...
질화로인데지금은 거의없어졌어요
화로들 탐 나네요 ㅎㅎ
하나 사세요 경매장가시면 싸게 사실거예요 하니구해서분위기연출도해보세요흔떡썰은거 구워먹으면 좋아요
@도곡(경기이천) 옛날 울친정집에 몆개 있었고 다리미 인두들 여러가지 참 많았는데 다 없어 졌어요 울엄니 빌려주고 기억을 못하고 이래저래 다 없어 졌다고 하더라고요 다듬이 절구통 이런것들도 누가 언제 가져 갔는지 모르신다고 하더라고요 울 어릴때 떡 밤 이런것 화로에 얹어놓고 간식으로 먹기도 했습니다 ㅎㅎ
@정희야 파주 고물장수들이다가져갔을거예요
이천 박물관에가봐야는데요.... 😀 눈이많이왔죠...조심하시고요~ 🙏🏻
마실오세요
잘 보았습니다.꼭 한번이라도 구경가고 싶어집니다.
서울쪽 오시면은들리세요
무쇠화로 옆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손 녹이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네유!건강과 행복을 듬뿍 누리는 하루 되셔유!
구정에할머니가 흔떡구워주시던생각이나요
@도곡(경기이천) 즐거움 가득한 밤 되셔유!
외가집 증조할아버지 증손주들 모아두고 은행알 구워주셨는데요그냄새가 지금도 나는듯합니다.천국에서 잘계시겠지요
은행ㆍ밤 흔떡등 생각이 저도나네요
골동품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희집에도 쇠 화로는 주걱이랑 부젓가락까지 있었어요.밥도 구워먹고 자잘한 감자도 구워먹었는데 그게 씨감자여서 어머니께 많이 혼난적도 있답니다. ㅋ화로를 보니 어릴때의 추억이 새롭습니다.감사드려요.관장님.
구정에 흔떡 썰은거 손주들 구워주면은 서로달라고난리랍니다감사합니다 좋은추억 이었어요
오랜만에보던~~~
요즈음은잘안쓰이니까보기힘들지요
멋져부러유~~~형님
ㅎ ㅎ ㅎ
첫댓글 아주 귀한 물품들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하루되세요
전에는 외풍이 많아서
방안에 화로는 필수품 이었지요
불완전 연소된 불씨를 담아 놓으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위험하기도 했고요
맞아요 특히밤나무는 숫으로 안쓰지요
가스가나오거든요
화로는 겨울밤을 이겨내는 필수품이였쥬~~~
형님 눈길 조심하세유~
겨울에는웃풍때문에 들여놓고했지요
옛날 에는 화롯불 있는 방에서 자도 죽지는 않았는데요
지금은 숯에 문제가 있을까요~~?
특히밤나무는안되어요
까스가나거든요
어릴적 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곰방대 물고 화로옆에서 담배피우던 모습~
곰방때 탁탁 재털었지요
저도 모으는 취미가 있어 동묘시장인가 거기서 작은 화로 구입하고 큰건 지인이 가지고 가라해 들고 온거여유~~^^
좋은제품이네요 잘하셨어요
3번화로 어릴 때 외할머니가 쓰고,
고구마 구워주셨는데...
질화로인데지금은 거의없어졌어요
화로들 탐 나네요 ㅎㅎ
하나 사세요 경매장가시면 싸게 사실거예요 하니구해서분위기연출도해보세요
흔떡썰은거 구워먹으면 좋아요
@도곡(경기이천) 옛날 울친정집에 몆개 있었고 다리미 인두들 여러가지 참 많았는데
다 없어 졌어요
울엄니 빌려주고 기억을 못하고 이래저래 다 없어 졌다고 하더라고요
다듬이 절구통 이런것들도 누가 언제 가져 갔는지 모르신다고 하더라고요
울 어릴때 떡 밤 이런것 화로에 얹어놓고 간식으로 먹기도 했습니다 ㅎㅎ
@정희야 파주 고물장수들이다가져갔을거예요
이천 박물관에
가봐야는데요.... 😀
눈이
많이왔죠...
조심하시고요~ 🙏🏻
마실오세요
잘 보았습니다.
꼭 한번이라도 구경가고 싶어집니다.
서울쪽 오시면은들리세요
무쇠화로 옆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손 녹이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네유!
건강과 행복을 듬뿍 누리는 하루 되셔유!
구정에할머니가 흔떡구워주시던생각이나요
@도곡(경기이천) 즐거움 가득한 밤 되셔유!
외가집 증조할아버지 증손주들 모아두고 은행알 구워주셨는데요
그냄새가 지금도 나는듯합니다.
천국에서 잘계시겠지요
은행ㆍ밤 흔떡등 생각이 저도나네요
골동품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희집에도 쇠 화로는
주걱이랑 부젓가락까지 있었어요.
밥도 구워먹고
자잘한 감자도 구워먹었는데
그게 씨감자여서
어머니께 많이 혼난적도 있답니다. ㅋ
화로를 보니
어릴때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감사드려요.관장님.
구정에 흔떡 썰은거 손주들 구워주면은 서로달라고난리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추억 이었어요
오랜만에보던~~~
요즈음은잘안쓰이니까보기힘들지요
멋져부러유~~~형님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