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턴수리기를 통하여 군용랜턴 연료통에 물려 있는 제네레이터가 잘 분리되지 않는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어찌어찌해서 약간은 돌려 놓은 상태인데 그이상 원위치도 안되고 계속 진행도 안되네요.
바이스에 물려서 돌려도 안되고 가열해도 안되고 요지 부동이네요.
풀으려면 왼쪽으로 돌리는게 맞는지요(보통 왼쪽으로 푸는게 정상인것 같은데..)
약간 돌아가 있는 상태에서 꼼짝도 안하니 죽을 맛이네요
그렇다고 원위치도 안되니 재조립할수도 없고요(이거 완전 성질 뻐쳐서 성격 나빠질것 같네요..ㅜㅜ)
효과적으로 분리 할수 있는 방법을 고수님들게 여쭤 봅니다
첫댓글 보통 왼쪽으로 돌리면 잠기는것 같습니다.(바이스에 물렸으면 오른쪽)
저도 공오님 처럼 무지 애먹었지요
토치로 지지고 바이스에 물려도 안풀려서 대형렌치를 물려 망치로 내리쳐 풀었습니다.
반갑습니다.민들레님도 고생하신거는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결국 분리를 하셨나보네요.
그런데 보통 연료통 기준 왼쪽으로 돌리는게 아닌가요?
펌핑구와 연료마개쪽을 잡고 반시계방향으로 돌리시면 됩니다
코팅장갑끼시고 순간적으로 힘을 많이 가해야 풀립니다
저는 그렇게 풀었습니다
반갑습니다.먼저 유선상으로 도움을 주셔서 많이 도움이 됬네요.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연료 분출이 제대로 안되는것같아 분해 청소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얘가 속썩이네요..
분해 하기전 이부분이 대략 힘들꺼라 생각은 했지만 이건..
약간 돌렸기에 쉬울꺼라 생각했는데 여기까지네요.. 꼼짝도 안해요 .
반시계방향이 맞는것 같으니 다시한번 시도 해봐야겠네요.
민들레님.농소박님 도움 주셔 감사 드립니다.
저도 해당 랜턴이 있어서 손을 보려고 하는데..., 이 부분이 문제가 있군요.
먼저 바이스 부터 구해봐야 하겠습니다.
저는 테이블 바이스(동네 자동차정비업소에 있음)에 조절앗세이를 드꺼운 종이 덧씨우고 조심스럽게 물리고
연료통을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풀었습니다.*사진은 대수만님것 입니다*
바이스에 물리실때는 윗부분을 끼우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신주부속은 좀 물러서 세게 조이면 찌그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