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마음의 호숫가에서
 
 
 
카페 게시글
원담 명상록 어디에도 없는 존재는 어디에나 나타난다
Wondam:원담 추천 1 조회 60 24.11.21 06:4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23 14:02

    첫댓글 圓潭禪師는 글을 매우 잘 쓰시는 스님이다. 人文學的 소양도 無窮無盡하다.
    글을 써라. 글은, 冊은, 내 運을 퍼트리는 最高의 道具이다.
    글을 써 놓기만 해도 누군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책, 출판이 사향사업이라는 말이 나온지 오래지만, 여전히 글은, 책은 나름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어떤 유튜브, 온라인 매체가 따라가기 힘든 思惟의 깊이와 영향력을 꾸준히 발휘하고 있다. ​

    단 한편의 좋은 글은 시간을 초월하여 늘 우리 곁에 백년 천년을 통과한다.
    글은 바람처럼 허공을 헤매다가 누군가의 가슴으로 스며들게 되어 사람들은 깨운다.
    세상의 平和와 꿈, 希望을 만드는 데는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다. 단 세명이면 된다. 세명도 없으면 단 한 사람만 있어도 가능하다.
    그래서 깨어있는 賢者의 글은 이렇게 所重하고 貴重한 것이다.
    이웃들에게 꿈과 希望을 준다는 건, 무한한 축복이고 '기쁨'이다. 그저 고맙다.​

    꿈이 없는데, 어떻게 人生을 펼치겠는가?
    꿈을 기다리는 자에게 그 希望은 반듯이 찾아 올 것이다. 남을 위해 자신을 마케팅하라.
    부산 나마스떼_()_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