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1:14,15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십니다. 나의 후원자이십니다. 나를 위하십니다. 물론 온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세상의 아주 작은 일부일 뿐입니다. 정말 버러지 한 마리와 같은 존재입니다. 주인공이고 싶지만 주인공이 아닙니다.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온 세상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조연의 역할을 잘 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를 아주 작은 조연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십니다.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하시며, 나를 도우시며, 나를 세우시며, 나를 바꾸셔서 대단한 존재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는 내가 대단한 존재가 되곤 합니다. 황송합니다. 나의 구속자이신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나의 구속자이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이 하나님을 위해 나의 생애를 드려야 마땅합니다.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내 생애를 드려야 마땅합니다. 나는 어차피 버러지였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차피 아무 것도 아닌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입어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가 되었습니다. 새 타작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나아갑니다. 나는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가 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크고 위대한 일을 할 것입니다. 아멘, 그렇게 되어지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