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생활과 영계 (下) - 064. 우리와 천국 / 我々と天国 / Ourselves and the Kingdom of God - 1

[대태양/김현수]

지상생활과 영계 (下) - 064
제1장 천국
제3절 천국 갈 수 있는 요소와 조건
2) 천국 갈 수 있는 생활

④ 우리와 천국 - 1

예수님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아버지여,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했습니다.

죽어가면서도 하나님께 항의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더 크기에 더 큰 희생도 응당 바치겠나이다.' 이런 자세 였습니다.

이 자리는 영원히 깊이 들어가는 자리이기 때문에 영원히 하나님과 더 가까운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앞에는 하나님도 꼼짝못하십니다.

그런 사람을 치는 사람은 즉시 망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제재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랬지요? 

어느날 누구에게 몇천만 원을 주었으니 그에 대한 이자를 얼마 가져와야 할 텐데 하면서, 준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천국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준 것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기를 때 몇 냥 몇 전을 투자했으니 그 이자를 받겠다고 하는 그런 부모가 있어요? 주고도 다 잊어버리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준 것을 잊어버릴 뿐만 아니라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해 안타까와하는 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영원히 계속되기 때문에 부모 없는 사람을 고아(孤兒)라고 하고 고아 되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36-85) 

地上生活と霊界 (下) - 064
第1章 天国
第3節 天国に行く事が出来る要素と条件
2) 天国に行く事が出来る生活

④ 我々と天国 - 1

イエス様は死を目の前にしても、「わが父よ、もし出来る事でしたらどうか、この杯をわたしから過ぎ去らせてください。しかし、わたしの思いのままにではなく、みこころのままになさって下さい」（マタイ二六・三九）と言いました。

死に際にも、神様に抗議するのではなく、父のみ旨がもっと大きい様に、もっと大きな犠牲も当然捧げますという姿勢でした。

この立場では、もっと深く入れる為に、神様ともっと近い立場に入るのです。その様な人の前には、神様も微動だにされません。その様な人を打つ人は、すぐに滅びます。神様自らが制裁をされるのです。それ故、「右の手のしている事を左の手に知らせるな」（同六・三）と言いました。

ある日、「誰かに何千万ウォンをあげたから、それに対する利子をいくら持ってこ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と言いながら、与えたものを記憶する人は、天国の主人になり得ません。与えたものを忘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

父母が子供を育てる時、いくらいくらを投資したから、その利子をもらうと言う、そんな父母がいますか。与えても、皆忘れるのが父母の心です。

与えたものを忘れるだけでなく、もっと良いものを与えられなくてふびんに思うのが父母の愛です。その愛は永遠に続く為に、父母のいない人を孤児と言い、孤児に成るのを好む人はいないのです。（三六―八五）

Earthly Life and Spirit World (Part 2)  - 064
Chapter 1. The Kingdom Of God
Section 3. The Qualifications And Conditions For Entering The Kingdom Of God 
2) The Standard To Be Able To Enter The Kingdom Of God

④ Ourselves and the Kingdom of God - 1

Before his death, Jesus said, "Father! If it is possible, please let this cup pass from me. But please do not do as I wish, but as the Father wishes." Before his death, he did not protest to God, but offered himself for the sake of God's Will.

Jesus' attitude brought him to the closest position to God forever. Before such a person, even God cannot do as He wishes. The one who opposes such a person will be destroyed. God treats such a person directly. Therefore, what the right hand is doing should not be known by the left hand. 

If you lend money to someone and remember it with added interest, you cannot be an owner of the Kingdom of God. One has to forget about the money he lent.

When parents raise children, do they remember how much money they used for the children? The parents' mind is to give and forget.

Moreover, after giving and forgetting, they are also anxious to give something better. Because the love of parents is eternal, the person who has no parents is called an orphan, and nobody wants to be an orphan. (3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