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베이 호텔에서 센토사섬까지 택시비 20싱달
얼리첵크인을하고~~
영어를 잘하는 집사람이 있어서 ㅎㅎ 비서 데리고 다니는 기분 난 넘편해요~~`
센토사섬 들어가는 입구
이 리조트 주의사항
원숭이 조심하세요~~베란다에 세탁물을 냄새가날것같아서 내놓는순간 아차하면 뺏길뻔 했어요~~
우왕 덤비는데 무섭더라고요 ㅎㅎ
리조트 주변 구경을 해봅니다.
바닷물은 해수욕을 할수없어요 바로 근처까지 유조선이 있어서인지 그리 깨끗치 않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도 구경할겸 내일 출발지인 말라카 버스티켓도 구매할걈...
한국서 예매해온 바우처를 들고....
탓어요...
케이블카를...
좋아요~~
즐거워하는 집사람을 보니....
환승도 합니다.
근데 가끔 멘붕도와요...
안내원들과 울목작지 그리고 이바우처가 왕복인데 올때는 어쩌는건지 ㅠㅠ
집사람이 이야기를 하는데도 소통이 잘안되고 어려워서 짜증이 나네요~~
여하튼 목적지에 도착을 했어요...
아까 집사람에게 짜증을 부려서 미안한 맘에 ㅠㅠ 사실은 영어가 잘 안되는 나 스스로에게 짜증이 났던겁니다 ㅎㅎ
너무 긴여행 너무 많은 도시이기에 디테일하게 준비를 못했거든요~~
사실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구간은 집사람이 준비한거였기에
살짝쿵 책임회피를 ㅎ ㅎ
그래도 항상 웃어주는 아내가 있어서 난 참 복이 많은 놈입니다.
이제 이곳에서 부족한 싱달을 100불 환전하고
말레이시아돈도 100불 환전했습니다.
말라카 이동 티켓도 2인 40싱달로 예매를 하고요~~
남은시간 육지로 나온김에 리틀인디언 역으로 이동해 봅니다.
내부가 이쁘죠~~
폼도 잡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