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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정원 어제,오늘 꽃들~
나무비 추천 0 조회 163 16.05.09 09:31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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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9 09:39

    첫댓글 고급지다~~
    어느집보다 훨씬~~~~
    시달림 받았군요~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구입할곳이 천지인데 왜? 남이 공들여 가꾸는 꽃밭의 꽃들을 거저 이룬것처럼 서슴없이 구하고 달라고 하는지 츠~~암~~~나~~~

  • 작성자 16.05.09 10:30

    죄송한 분들이 있지만,,,
    속이 후련^-^

    스티커
  • 16.05.09 10:32

    @나무비 지가 원래 승질이 드러워 꼭 할말을 참지못해서~~

    스티커
  • 작성자 16.05.09 10:34

    @복실이 조심해야겠다.
    저 주먹에 맞으면 골로 갈듯,ㅋㅋ

  • 16.05.09 10:35

    @나무비 ㅋㅋ

  • 16.05.09 09:57

    정성을 많이 들였다는걸 한눈에 알아보겠네요. 멋지고 이쁘고 풍성하고 밥 안먹어도 배부르지요???

  • 작성자 16.05.09 10:32

    작년엔 하루 열시간 넘게씩 일했어요~
    올해는 좀 꾀부리고 있지만요^-^
    네,밥 안먹어도 배부르지만 꽃밭에서 장렬히 전사할까봐 먹습니다,ㅋㅋ

  • 16.05.09 10:11

    어? 우리집은 이제 싹이 쬐~~~~~끄맣게 올라오는 데 어찌 저리 컸대요? 뭐라고 먹이셨나? 우리집 꽃들은 왜 안피는겨? 츠암나~~개똥도 열심히 주는구만....

  • 작성자 16.05.09 10:34

    나름 남쪽이잖아요^-^
    이삼년 묵은 애들은 떡땅에서도 튼실하네요~
    참솔진솔님네는 개똥빨 받아서 내년엔 더 튼실해질거예요~!

    스티커
  • 맞습니다
    게시글의 이쁜 사진 구경하시다
    판매처에서 구입하시든지 담에 나눔글 올라올때 신청하시고
    비댓이나 쪽지로 달라는 글을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꽃사진 올리고 싶어도 망설여 지지요

  • 작성자 16.05.09 11:48

    초록모자님께서 제 생각에 동조해주시니 안심이 되네요.
    그동안 쌓여왔던 생각들을 뱉어냈으니 저는 시원해도 또 한편으론 인정머리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 들어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았거든요.

  • @나무비 여기저기서 잡음이 난다고 들었지만 저도 한번은 써야겠다고 맘 먹었던 일인데 나무비님이 글 올리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 작성자 16.05.09 12:08

    @초록모자(광주/담양) 초록모자님께서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굿데이 되시어요~~~

  • 16.05.09 13:56

    우와 멋찌네요...
    박수~~~~~짝짝 수고하셧어요..

  • 작성자 16.05.09 15:15

    감사합니당,석정님~~
    사진에 안찍힌 부분은 아직도 맨땅에 싹수 노란 모종들도 많답니다^-^

  • 16.05.09 18:37

    @나무비 나무비님표 디기 ㅎ

  • 작성자 16.05.09 18:40

    @석정 짱짱하네요~
    여긴 아직 하나도 안폈어요.
    밀양이 더 따뜻해서일까요?
    석정님 꽃가꾸시는 솜씨가 좋으셔서 일까요?

    스티커
  • 16.05.09 18:43

    @나무비 ㅋㅋ
    기초공사가 튼실해서 그럴거에요
    사진으로만 보던 꽃이 피니 신기하네요
    덕분입니다 ~~♡

  • 작성자 16.05.09 18:43

    @석정 저는 은근 젬병이예요~
    파종한거 반 넘게 죽이는 마이너스의 손;(
    그래서 저는 양으로 일단 많이 해야해요,ㅋㅋ

  • 16.05.09 14:05

    저도 언젠가 한번은 꼬집고 넘어 가고 싶었던 부분인데
    나무비님께서 십자가를 지셨군요.
    한두번도 아니고 번번히 그런 비댓글이나 쪽지 받으니까
    참으로 난감 하더군요.
    이 정도로 가꿀때면 시간 돈 노력(노동)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야만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눈으로 감상 하기만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는 남편 몰래 모아둔 비자금 꽃 구매 하는데 거의 다 털어 넣었어요 ㅎㅎ
    다시 만들어 놔야 하는데............

  • 작성자 16.05.09 15:18

    가빈님께서도 그런 마음이셨군요~
    나눔할때야 맘먹고하는거고
    바로 끝나니까 괜찮은데(그래도 간간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김,ㅋㅋ) 나눔해드린다고 여러건을 약속해놓고 나면 그게 무슨 빚처럼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일하다 톡씨드에 사진 올리고 댓글 달고 그게 나름의 휴식인데 댓글에 스트레스를 받으니 솔직히 짜증도 났고요. 본인 눈에 이쁘면 키우는 사람 눈에도 이쁘니까 키우는 거겠고 보기에 많아 보여도 그 사람은 더 많이 군락지어 키우고 싶을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별것도 아닌 일로 유세떤다고 속으로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하루 열시간 이상씩 일하고 서방님 눈치 봐가며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 작성자 16.05.09 15:20

    구입하고 파종서부터 몇백번의 손길이 들어가 일군 결실을 말 한마디로 툭 달라시니 속상한 마음이 쌓였다가 에라,하고 질러버렸다는^-^"

  • 16.05.09 17:22

    @나무비 맞아요.
    저야 완전 초보지만, 제가 직접 해 보니까 다른분들 잘 가꿔 놓으신꽃들 보면 부럽기도 했구요
    이곳저곳 꽃사이트 찾아 다니면서 키우고 싶은 아이들 사서 심었어요.
    어떤꽃이던지 모아서 심어야 예쁘다는것도 알게 되었구요.
    암튼 저렇게 예쁘게 정원 꾸미시느라 애 쓰셨어요.^^

  • 작성자 16.05.09 17:39

    @가빈 저두 여기저기 카페 돌아다니며 올리신 사진들 보고 침흘리며 위시리스트에 키핑해 놓았다 한무데기 사고 싶은걸 꾹참고 몇개만 사서 씨앗받아 늘리자 생각하며 용돈 쪼개 구입합니다~
    뭐든 몇개심는것 보단 떼로 심어야 이쁘고 직성이 풀리니 달라시면 저도 모자라게 느껴지니 난감하지요,ㅋㅋ
    어쨌든 저도 가빈님 아기자기 화단에 눈길주며 탐하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 16.05.09 20:42

    @나무비 아고야~~~제게도 그런꽃이 다 있었어요?
    으쓱~~으쓱~~입니다 ㅎㅎ

  • 작성자 16.05.09 21:47

    @가빈 네!! 참하게 기르시는 재주 있으신거 저도 느끼고 있었다구요^-^

  • 16.05.09 16:11

    마안합니다.
    ㅎ 부담드리고 싶지 않았는데...
    저도 부담을 드렸네요. 죄송~~~
    열심 가꾸시니 멋져요!!!
    페인티드 세이지, 사진빨 짱 좋아요. 근사합니다.^.^

  • 작성자 16.05.09 16:24

    네~~
    하담님께도 죄송하지만,,,부담을 느꼈더랬답니다^-^"
    페인티드데이지는 아직 반도 못펴서 조금 있으면 더 예쁠거 같아요.
    내년엔 조금 더 늘리고 싶고요~~

    스티커
  • 16.05.09 16:39

    에구~~~저 땀시 어쩐데요..
    걱정끼쳐 미안합니다...
    늘 멎진 산책길 모습 즐감할 기회를
    주신것에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죄송해용~~

  • 작성자 16.05.09 16:51

    ㅋㅋ 꼭 비타민님 때문에는 아니예요~
    그동안 쌓였던걸 욱해서^-^"
    저도 죄송합니다~~~

    스티커
  • 16.05.09 16:55

    @나무비 져가 따라쟁이라서 항상 멎진 정원 모습을 보고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ㅋㅋ

  • 작성자 16.05.09 17:11

    @비타민 이쁘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당^-^
    비타민님은 멋진 나무가 많으시잖아욧!
    그리고 쥐도새도 모르게 이쁜이들 심어놓으신거 많으실듯~~

    스티커
  • 16.05.09 19:50

    어제 다른 카페에서 댓글에 대놓고 나눔해달라는 거 보고 나무비님 곤란하시겠다 생각했네요^^
    너무 이쁜꽃이 많은 죄입니다
    그래도 이쁜 정원 보여주실꺼죠?

  • 작성자 16.05.09 20:08

    저도 좀 난처하긴 했는데 나중에 이해해주셔서 다행,
    휴우~~^-^"
    어쩔땐 혼자 속으로 꽁해서 에이씨,이제 올리지말자 했다가도 얼마 못갑니다,ㅋㅋ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5.10 00:45

    우와! 처음 보는 꽃, 생소한 이름의 꽃 많으시네요
    꽃을 키우며 예쁘게 사진찍어 올리고, 댓글 달며
    즐겁고 행복한 마음만 함께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작성자 16.05.10 11:14

    네,감사합니다^*^

    스티커
  • 16.05.10 01:06

    옴마나....기 죽어서...

  • 작성자 16.05.10 11:18

    가끔 제가 너무 나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송합니다~~~

    스티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13 22:31

    사진빨이예요^-^"
    사진에 보여지는 부분외에는 아직도 허허벌판에 들쭉날쭉 부자연스런 부분이 많아요~~

    스티커
  • 16.05.18 22:59

    발레리안 레드와 쥐오줌풀 레드는 완존 다른 꽃이군요. 발레리안이 쥐오줌풀이라 생각하곤
    어쩜 이리도 쥐오줌풀과는 완전 딴판이네~ 했더니!
    꽃밭의 꽃들도 멋지고, 꼭 찌르는 말씀도 좋아요~

  • 16.05.18 23:01

    근데 나무비님 쥐오줌풀레드는 왜 내눈엔 아스틸베로 보일까?

  • 작성자 16.05.18 23:30

    저 위에 쥐오줌풀 레드는 잘못쓴거야요~
    역시 수채화사랑님!!!
    저도,아무도 모르고 넘어간 완전범죄였는데,ㅋㅋ
    아스틸베 레드 맞아요,정정할께용^-^"
    꽃밭의 꽃들이 넘 가짓수만 늘려놓고 포기를 못해서 산만한 부분도 많아요.
    같은 종류를 여러군데 심어놓아 그래보이기도 하고요.
    올 가을엔 다 뭉쳐서 심고 포기할 것들은 포기하고 그래야 겠어요~
    고수님이 멋지다고 해주시니 한밤에
    기분 째짐이예요*^----------^*
    몇몇분께는 계속 죄송한 마음이 드는데 어느 한 분때문에가 아니고 그동안 그 부분에 스트레스가 쌓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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