猛暑の休み処(쉼터)が私を呼ぶ
詩:金宗烈(김종열)
道を行くと聞こえてくる
tenderな(優しく温かい)声。
「もしもし、もしもし! そこを通るお年寄り!」
びっくりして振り返ると
赤い文字の案内板、「猛暑の休み処」だ。
「暑い中で汗を引かせていってください!」
休み処が手を振って私を呼ぶ。
「あ~ はい、はい、はい!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うでなくても帽子の中は滝のようだったので
休み処さんを探し回っていたところでした。」
「さあさあ、こちらへどうぞ!
涼しいエアコンの風の下に座って
心ゆくまで汗を引かせていってください!」
涼しい風にハッと正気に戻り、
じんわり浮かんだ汗の粒がすーっと引いていく。
「休み処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福がたくさん訪れますように!
この猛暑の中、困っているご近所さんたちを助けてくれて
あなたは本当に素晴らしいことをされていますね。」
すると休み処がクスッと笑って言うことには、
「滅相もありません、私の福はもう全部受け取りました。
エアコンがんがん福、ふかふか椅子福!
だから余計なことは考えず、ゆっくり休んでいってください!」
「はい、はい、お年寄りの休み処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
ところでお世話ついでに、ひとつお願いしてもいいでしょうか!」
「ええ~ いくらでもおっしゃってください~」
「人がたくさん行き交う場所に
涼しい氷の塊を少し置いてはいかがでしょう!」
「いいですね! すぐに実行しましょう。」
「氷さん、君、寒いでしょ!」
「うん、寒くて死にそうだよ。どこか暖かい場所はないかな?」
「ありますよ! どこかって? 人がたくさん行き交う交差点があるじゃない!
あそこはお日様が熱い光で人々に意地悪をしているんだよ~^
君がそこへ行って、涼しくしてあげておくれ。」
氷が大きな体で、熱い道の交差点の守り神役を買って出る。
人々がみんな「ありがとう、氷さん~♡」
쉼터님이 나를 부른다
글(김종열)
길을 가다 들려오는
다정한 목소리.
"여보세요, 여보세요! 거기 지나가는 어르신!"
깜짝 놀라 돌아보니
빨간 글씨의 안내판, 무더위 쉼터다.
"무더운 더위에 땀 좀 식히고 가세요!"
쉼터가 손사래를 치며 나를 부른다.
"아~ 네, 네, 네! 고맙소이다.
안 그래도 모자 속이 폭포수라
쉼터님을 찾아 헤매던 참이었소."
"어서 어서 이리 오세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 탁 앉아서
마음껏 땀 좀 식히고 가세요!"
시원한 바람에 정신이 번쩍,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이 쏙 들어간다.
" 쉼터님, 정말 감사하오. 복 많이 받으실 거요!
이 미친 더위에 어려운 이웃들 살려주니
당신 참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오."
그러자 쉼터가 피식 웃으며 하는 말,
"별말씀을요, 제 복은 이미 다 받았습니다.
에어컨빵빵복, 푹신한의자복!
그러니 딴생각 말고 푹 쉬다 가세요!"
네 네 어르신 쉼터님 정말 고마워요
그런데 어자피 신세진것 하나 부탁해도
되겠어요!"
암 ~ 얼마든지 말해요~
사람들이 많이 걸어 다니는 곳에
시원한 어름덩어리. 좀 비치 어데요!
좋아요! 바로 시행 하겠소
어름아. 너 춥지! 응 추워서 죽겠어
어디 따뜻한 곳 없을까?
있지요! 어디데! 사람들이 많이 걸어
다니는곳 사거리있잫아! 거기가
햇님이 뜨거운 빛으로 사람들을 괴롭히잫아~^ 너가 거기 가 시원하게
좀 해주어라. 어름이 큰 덩치로 뜨거운
길 사거리 지킴이 역할을 자행 한다
사람들이 모두 고마워. 어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