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페.톡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 있길 원하노라💖
甲辰年 성경적 신앙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前) † 구약(舊約) ☆ (大先知書)
☞고난(苦難) 주간(週間) 25(월)-29(금)☜
사53-1:12절) 사서 고생(苦生)하신 예수님
Ⅱ.대리 심판(상)
하나님의 구원(救援)의 절정은 곧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자(救援者)가 우리의 죄를 대신 (代身)하여 대리(代理)로 하나님의 심판(審判)을 받았다는데 있습니다. 이것을 구약(舊約) 성경(聖經)에서는 모두 제사(祭祀) 의식(儀式)으로 설명(說明)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의미(意味)를 정확하게 이해(利害)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본문(本文)은 이것을 형벌(刑罰)의 의미(意味)로 아주 명확(明確)하게 설명(說明)해 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호와의 종이 이 세상(世上)에서 고통(苦痛)을 겪을 때, 사실 그것이 우리의 죄를 대신(代身)하는 심판(審判)이었는데, 인간(人間)들은 너무나 무지(無知)해서 그의 잘못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벌(刑罰)을 받는다고 생각(生角)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종이 사람들에게 거부(拒否)당하고, 재판(裁判)에 회부(回附)되어 욕(辱)을 먹고, 매를 맞고, 침 뱉음을 당하고, 심지어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은 전부 “우리”의 죄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그를 조롱(嘲弄)하고, 놀리고,
업신여겼습니다.
53:4절)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의 삶이 질고(疾苦)로 가득 차 있었고, 슬픔으로 가득했다는 뜻입니다.
왜 그는 그렇게 많이 고민(苦悶)하였으며, 그렇게 슬픔의 삶을 살아야 했을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人間)들의 죄를 예수님에게 다 지우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일이 생기면, 고민(苦悶)합니다. 그 고민(苦悶)은 금방 식구(食口)들에게도 전염(傳染)됩니다. 즉 한 가족(家族)이기 때문에 다 힘들어 하고, 답답해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그 어려움을 다 감당(堪當)하겠다고 하면, 우리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지만, 그 사람은 그 일을 해결(解決)할 때까지 고민(苦悶)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世上)에 오신 것은 우리의 모든 고민(苦悶)들을 다 가져가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고민(苦悶)하셨고 답답해 하셨습니다. 그는 우리의 슬픔을 다 가져가셨습니다. 가족(家族)중에 누가 중병(重病)에 걸려 있으면, 모두의 마음이 아플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병(病)을 다 가져가셨습니다. 즉 죽음에 이르는 병(病)이요, 멸망(滅亡)에 이르는 병(病)을 대신(代身)지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고민(苦悶)과 저주(咀呪)를 모두 다 혼자 짊어지고, 괴로워하고 신음하셨는데, 우리는 예수님이 자기 죄 때문에 하나님께 벌(罰)을 받는 것으로 생각(生角)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다음절입니다.
53:5절)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傷)함은 우리의 죄악(罪惡)때문이라. 그가 징계(懲戒)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平和)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본문(本文)은 그리스도가 받으신 고통(苦痛)을 네 가지로 설명(說明)하고 있습니다.
1)찔림과 2)상(傷)함이며 3)징계(懲戒)와 4)채찍에 맞음입니다. 즉 찔림과 채찍에 맞는 것이 육체적(肉體的)고통(苦痛)이라면, 징계(懲戒)와 상(傷)함은 정신적(精神的)고통(苦痛)으로 생각(生角)됩니다.
이 세상(世上)에서 가장 억울한 것이 무엇입니까?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억울한 누명(陋名)을 쓰고, 심판(審判)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世上)에서 예수님보다 억울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전혀 짓지도 않은 모든 죄의 누명(陋名)을 뒤집어쓰고, 유죄(有罪)판결(判決)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거짓말쟁이요, 군중(群衆)을 선동(煽動)하는 자요, 거짓 선지자(先知者)요, 이스라엘의 반역자(叛逆者)로 몰아서 욕이란 욕은 다 퍼붓고, 십자가 위에서 처형(處刑)했습니다.
예수님의 상(傷)한 마음은 말로 다 표현(表現)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언제 사람의 마음이 상 (傷)합니까? 누군가가 나에게 엉뚱하게 화(禍)를 내면, 마음이 상(傷)합니다. 화(禍)를 낼만한 일이 있어서 화(禍)를 냈다면, 꾹 참겠는데, 자기들의 불만(不滿)을 나에게 쏟으면서 화(禍)풀이를 할 때는 정말 마음이 상(傷)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 안에 있는 모든 불만(不滿)을 담아 예수님에게 화(禍)풀이를 했습니다.
그것도 십자가라는 잔인(殘忍)한 형벌(刑罰)을 이용(利用)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등에 채찍이 떨어짐으로 그의 등가죽이 터지고, 피가 흐를 때마다 우리 마음의 상처(傷處)가 치료(治療)되고, 마음속에 있는 죄의 무거운 짐은 가벼워졌습니다.
그가 모든 사람들의 화(禍)풀이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죄인들을 다 용서(容恕)하셨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可能)할까? 내가 동의(動議)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사람이 내 죄를 대신(代身)하여 죽을 수 있을까? 설사 죄를 대신(代身)한다고 하더라도 일대 일로 교환(交換)해야 하는 것 아닐까?
어떻게 여호와의 종, 한 사람의 죽음이 모든 죄인들의 죄와 허물을 대신(代身)할 수 있을까? 물론 근본적(根本的)으로는 대리(代理)심판(審判)을 받으려면, 본인(本人)의 동의(動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신(代身)하려고 하는 분이 월등(越等)하게 높은 분일 때는 일방적(一方的)인 대리(代理)심판(審判)이 가능(可能)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代身)하려면, 일대 일로 교환(交換)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인질(人質)이나, 죄수(罪囚)를 교환(交換)하려고 할 때도 일대 일의 교환(交換)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종은 우리와 같은 인간(人間)이 아닙니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지, 우리 같이 흙으로 만들어진 아담의 자손(子孫)이 아니십니다.
그의 피 한 방울은 모든 인간(人間)의 죄를 다 속(屬)하고도 남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우리 죄에 비(比)하여 너무나 많은 것을 지불(支拂)하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들이 구멍가게에서 사탕을 사먹고, 빚이 몇 천원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어떤 부자(富者)가 백 만원짜리 수표(手標)를 내놓았다면, 그 아이들은 거기에서 평생(平生) 그 사탕을 사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 위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어느 한 귀족(貴族)의 죽음이 아닙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우리 인간(人間)의 죽음과는 비교(比較)할 수 없는 존귀(尊貴)한 죽음입니다. 그의 죽음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가져가 버렸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그 사실을 믿는 것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이 헛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아들을 믿고, 나아오는 자는 다 용서(容恕)해 주시고, 자녀(子女)로 삼아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 죽은 아들이 살아온 것으로 보고 기뻐하십니다.
하지만 아들의 죽음을 믿지 않고, 인정(認定)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거부(拒否)하는 자이기 때문에 구원(救援)하지 않으십니다.
53:6절)우리는 다 양(羊)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양(羊)은 아주 고집(固執)이 센 짐승'입니다. 한번 *어떤 곳으로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면,기를 쓰고 그곳으로만 갑니다. 거기로 가면 낭떠러지인데도 끝까지 고집(固執)피웁니다.
우리 인간(人間)의 죄악(罪惡)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거부(拒否)하고, 자기(自己) 욕심(慾心)을 향하여 고집(固執)스럽게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거기에 낭떠러지와, 무서운 멸망(滅亡)이 기다리고 있다'고 알려 주어도 듣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악(罪惡)을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담당시켰다’고 하는 것은 전가(轉嫁)했다는 뜻입니다. 즉 우리의 죄악(罪惡)을 예수님에게 다 뒤집어씌우시고, 억지(抑止)로 우리를 *의(義)롭다’고 하셔서 하나님 앞으로 끌고 오신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216장 *성자의 귀한 몸*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절)
아-멘, 댓글은 은혜받은 성도의 기본,⟺ 감사와 중보기도는 정회원의 축복
새벽(夏)4-5시 ✫ 주님께 도움의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살전517)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친절한 열린 상담☞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