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4월23일 예향미디어 인터넷 신문사를 오픈했습니다.
http://www.yaehyangmedia.com
20년 전에 호남향우회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해남향우회 총무, 감사, 부회장을 거쳐 해남향우회 회장으로, 호남향우회
부장으로, 예향미디어 기자로, 지난해 4월엔 호남향우회 사무국장으로 취임한 이후 매월 발간하는 예향미디어 지면 신문
에 치중해 왔고, 때로는 회칙개정위원회 위원으로, 지금은 호남향우회50년사 편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기대했던 인터넷 신문, 시대적 필요에 따라 진즉 오픈하고 싶었지만 못 해왔던 일이었지만, 하나 둘 준비하며
해결해 나가다 보니 오늘 드디어 인터넷 신문사를 오픈하게 된 것입니다.
제주세무서에 비영리법인 사업자등록을 위해 수차례 들락거리고, 제주도청에 "기타간행물 신고"를 했고, 등록신고필증을
받았고, 도청 자치행정과에 드나들기를 수차례.... 결국 "예향봉사회"도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발급 받았습니다.
호남향우회 사무국에 몸담고, 가장 보람있는 일은 바로 예향미디어 편집국장을 맡고, 예향미디어 월간신문을 발간해 내는
일과 바로 오늘 인터넷 신문을 오픈 한 일이었습니다. 이제는 매일 일어나는 호남향우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알려드릴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회원들간에 서로 모임과 만남을 갖지도 못하는 이 시대에 어찌
보면 필수적인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게 된지도 모르겠습니다.
호남향우회 50년사를 발간하기에 앞서 광고를 위한 필요에 의해 갑자기 오픈하게 되었지만, 오래 전 구상한 인터넷 신문
발간을 하게되어 그 기쁨을 온 호남향우회와 전국에 계신 모든 분들과 그리고 전 세계에 계신 관심있는 전 세계 모든분들이
볼 수 도 있는 이 예향미디어 인터넷 신문 발간은 특히 팬데믹 시기에 참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 향우회 회원부터 전원 회원 가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예향미디어 기자단 일동은 처음 시작은 비록 미미
하지만 그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믿습니다. 날이 갈수록 알찬 기사로 채워져 나갈 것입니다.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예향미디어 편집국장 김상곤(miraelife@naver.com)
첫댓글 2021.5.7.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신청후 사업설명회를 참석하고 왔습니다.
30여분 12분의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느라 긴장하고 왔네요. ^^
방송을 왜 KCTV하고만 하느냐, KBS나 MBC, SBS도 있는데, 굳이 제주 KCTV와만 하는 이유가 있느냐?
서귀포 이동을 하는데 제주 전역을 대상으로 하느냐? 괭생이모자반 제거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들이
할 일이 없지 않겠냐? 부득이 방송을 하는 목적이 무었인가? 많은 질문을 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만 잘 통과하면 1,500만원의 예산(자부담 10%)으로 멋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200만원으로 공모 확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