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추위가 맹위를 떨치더니 이제는 누그러든 듯 합니다.
내일부터는 날씨가 풀린다는 예보도 있어 울림9친구들에게 옛 생각하며
이해인님의 시 한수 동요와 함께 올립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첫댓글 너무도 영혼이맑은 이해인수녀님! 총무님모습도 선합니다.....
와 이리, 나이가 들어가니....고향, 친구, 봄, 쫑딸()새, 복숭, 민들레, 살구, 개천, 뒷동산, 풀피리, 썰매 등....단어 들 들 .....듣기만 해도, 아니 생각만해도 눈시울이 촉촉해() 지냐구...
수녀님이 왜 봄을 기다리실까요?...사순시기가 지나 부활절이 닥아오니까...
첫댓글 너무도 영혼이맑은 이해인수녀님! 총무님모습도 선합니다.....
와 이리, 나이가 들어가니....)새, 복숭, 민들레, 살구, 개천, 뒷동산, 풀피리, 썰매 등....) 지냐구...
고향, 친구, 봄, 쫑딸(
단어 들 들 .....
듣기만 해도,
아니 생각만해도 눈시울이 촉촉해(
수녀님이 왜 봄을 기다리실까요?...사순시기가 지나 부활절이 닥아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