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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하는 이경미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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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하는 이경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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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교수의 피아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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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교수가 오르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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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이경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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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교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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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렬 목사와 부목사들,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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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렬 목사와 부목사들,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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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렬 목사와 부목사들,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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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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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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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와 찬양팀이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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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교수가 피아노 연주에 앞서 한 축하객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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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하는 이경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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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피아니스트의 팬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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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피아니스트의 팬 사인회.
포항중앙교회 이경미 교수 초청 찬양간증집회 ‘성황’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7일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이경미 피아니스트 초청 찬양간증집회를 열었다.
찬양간증집회는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 이경미 피아니스트의 간증 및 연주, 기도회 순으로 이어졌다.
이경미는 간증과 그 간증에 맞는 찬양 곡을 연주하며 찬양간증집회를 진행했다.
교인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우레 같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교인들은 마음속으로 따라 찬양하기도 했고, 이경미와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다.
이경미는 ‘이 기쁜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피아노 연주로 첫 무대를 열었다.
이어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주님만을 섬기리’,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죄짐 맡은 우리 구주’, ‘멀고 험한 이 세상 길’,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참 아름다워라’,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곡을 피아노와 오르간 등으로 연주했다.
이경미는 “중학교를 마치고 미국 워싱턴 D.C로 이민갔다”며 “그곳에서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아버지께서 중풍으로 쓰러진 뒤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됐다”고 간증을 시작했다.
그는 “주님을 사랑하니까 기도하고 싶었고 찬양하고 싶었다. 대학교 1학년 때 시험기간에도 새벽기도회와 부흥회에 꼬박꼬박 참석했다”며 “하나님은 그런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피아노 실기시험 땐 6~7곡 중 제가 기도했던 곡명이 제게 주어졌다”고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했다.
이어 “이 같은 일은 대학 4년 내내 이어졌다”며 “그러니 더욱 담대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천국에 가서 주님을 보게 될 것”이라며 “그 때 천국 비자가 없어 천국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부지런히 전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란 베드로후서 3장 9절을 들려줬다.
그런 뒤 “주님은 우리가 회개할 때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 주의 영으로 채워주셔서 주님의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신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천국에 갔을 때 그곳에 내가 전도한 사람이 있다면, 나 때문에 구원 받은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기쁘겠느냐.”며 거듭 전도할 것을 부탁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