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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있는 풍경

존재의 부재는 슬프다.
골목 어귀의 의자에 앉아서 나누었던 대화들은 신기루처럼 어둠 속으로 잠겨 사라지고
다음을 기약하는 기다림은 때로 하염없이 길어지기도 한다.
없음으로 깨닫게 되는 있음의 소중함. 탁기형 선임기자 한겨레 신문
'워크 온 서울(Walk On Seoul)'

31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1가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열린 리복과 함께 남산 둘레길 걷기 '워크 온 서울(Walk On Seoul)'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벌써 북적이는 해운대의 여름

개장을 하루 앞둔 3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성효 기자 국제신문
서울을 꽃으로 물들이다...

건국대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KU게릴라가드닝' 동아리 학생들이 31일 서울 뚝섬유원지 인근 청담대교 거리공원 '걷고 싶은 거리'에 있는 박스형 화분 19개에 꽃을 심는 '게릴라 가드닝'을 펼치고 있다. 게릴라 가드닝은 도심 속 방치된 빈 땅에 꽃과 나무를 심는 일종의 사회운동이다. (건국대 제공) 2015.5.31 (서울=뉴스1)
5월 폭염에 녹조로 물드는 영산강 지류

연일 30도가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된 31일 오후 전남 나주시 다시면 구진포 인근 영상강과 지류하천의 합류지점에서 녹조현상이 관찰되는 가운데 민물고기가 죽어있다. 2015.5.31 (나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비극'으로 끝난 청주 두꺼비 이동

31일 오전 청주시 현도면 달계리의 한 연못에서 인근 야산으로 이동하던 새끼두꺼비들이 모두 말라 죽은채 발견됐다. 2015.3.31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31일 오전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내 자연 습지에서 두꺼비의 흔적을 찾고 있다. 2015.05.31【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엄마 기다리는 제비 4형제

3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창포종합시장 입구에 둥지를 튼 어린 제비들이 어미새가 나타나자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2015.5.3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세월호 삼보일배 순례단 성남시청 도착

지난 2월23일 진도 팽목항을 출발한 '세월호 삼보일배 순례단'이 31일 오전 성남시청 광장에 도착했다. 단원고 2학년 8반 고(故) 이승현군의 아버지 이호진씨가 딸 아름 양을 데리고 삼보일배에 나선지 97일 만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날 순례단과 함께 아품을 나눴다. 2015.05.31. (사진=성남시 제공)【성남=뉴시스】 이정하 기자
순례단은 국민 모금으로 제작 중인 나룻배 모형의 조형물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7일 오전 순례를 다시 시작해 13일 광화문에 도착할 예정이다. 2015.5.31 (성남=연합뉴스)
그늘에서 즐기는 독서삼매경

31일 오전 서울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 휴게공원에서 문헌정보학과 학생회 주최로 열린 '5월 캠퍼스로 떠나는 성대한 책소풍' 행사에서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에서 선정한 '고전 100선' 중 희망하는 책을 휴식없이 6시간 동안 읽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2015.05.31.【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태조 이성계 사냥행차 재현

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살곶이다리에서 이성계 사냥행차 재현 행사에서 기수, 호위대 등이 태조 이성계가 사냥에 나서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2015.05.31 이석우 기자
‘뒷북 정부’…메르스 발생 11일 지나서야 ‘합동대책반’

'메르스 격리센터의 내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힌 31일 오후 서울대병원 응급센터 앞 메르스 감염자 격리센터가 보이고 있다. 2015.05.31.【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고열증세 환자 응급실 이송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국내 감염자가 15명으로 늘어난 31일 서울의 한 국가지정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입원치료병원의 초진실에 고열증세를 호소한 한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메르스는 잠복기(2일~14일)후에 발병하며 증상으로는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나 숨이 가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이며,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 메르스 치사율은 40% 수준이어서 '중동 사스(SARS)'로 불린다. 감염체가 사스를 일으킨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종류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특화된 치료제는 없으며, 백신도 없어 호흡기 증상 치료를 통해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2015.5.31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오늘 새벽 환자 2명 추가 발생해 …모두 15명으로 늘어나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김성광 기자 한겨레 신문
배우 원빈·이나영 결혼식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밀밭 오솔길에서 40여명의 하객을 초청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쪽은 “가족들의 요청”이라며 “이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다”며 “결혼식이 끝난 뒤에는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든나인 제공 한겨레 신문 그림클릭☞ 큰그림
'백년가약 맺어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가족 사랑 한마당 - 아리랑' 잔치에서 종로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연인이 전통혼례 의식을 치르고 있다. (종로구청 제공) 2015.5.30 (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치사율 95% 미국 탄저균, 반입 규탄한다"

한국진보연대와 참여연대, 녹색연합 등 각계 시민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살아있는 탄저균이 오산미군기지에 반입된 것에 대해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탄저균은 소량이라도 공기 중에 노출되면 치사율 95%에 이르는 치명적인 생화학무기이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반입되고 폐기되는 과정까지 한국 국민은 그 어떤 사실도 알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미국의 탄저균 반입은 근본적 이유가 불합리한 SOFA 규정에 있는 것이다"며 "생명 안전과 관련되는 사항에 대한 사전 협의와 동의 제도를 명시하는 방향으로 SOFA 개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성호 기자
'슬리퍼 손에 끼고 물장구'

29일 경북 포항시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자 수업을 마친 초등학생들이 영일대해수욕장으로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2015.5.29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여름엔 나무그늘이 최고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29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나무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히며 오후를 보내고 있다. 2015.05.29.【고양=뉴시스】장세영 기자
'장미를 담아갑니다'

29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공원에서 열린 장미축제를 찾은 탐방객이 활짝 핀 장미 사진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2015.5.29 (고양=뉴스1) 정회성 기자
주말 나들이 길에 싸볼만 한 사찰 음식 도시락 3선
주말 나들이에는 간단한 김밥이나 유부초밥이 도시락 메뉴로 인기다. 그것도 아니면 근처 식당을 찾는다. 식상하지 않은, 새로운 음식으로 도시락을 만들자니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딱히 마땅한 대안이 떠오르지도 않는다. 늦봄,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추천하는 소풍용 도시락으로 좋은 사찰 음식 3가지를 소개한다.
①곰취쌈밥

쌉싸래한 맛과 은은한 상큼함이 있는 곰취는 비타민C와 칼슘 등이 풍부하고 기관지가 약한 이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불린 쌀(2컵)로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끓는 물에 곰취(20장)를 삶은 뒤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뺀다. 잎과 대를 분리한 뒤 곰취대는 잘게 썰어 물기를 뺀다.
-된장(1티스푼)과 조청(2분의 1티스푼), 참기름(1티스푼)을 넣어 쌈장을 만든다.
-볼에 밥을 담고 소금 약간과 참기름, 곰취대 잘게 썰은 것을 섞어 밥을 뭉친다.
-곰취를 펴놓고 뭉친 밥을 놓은 다음 쌈장을 올린다. 그 뒤 보자기로 여미듯이 밥을 싼다.
②두부양배추말이찜

<뉴욕타임즈>가 2013년 한국문화섹션인 ‘인사이드 코리아’를 만들면서 소개한 사찰음식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양배추(4분의 1통)를 센 불에서 10분 정도 찐다. 미나리 줄기(12개)를 천일염에 넣고 데친 뒤 찬물에 헹궈둔다.
-끓는 물에 데친 두부(4분의 1모)를 으깨서 베보자기에 물기를 짠 후, 들기름(2티스푼)과 고운 소금으로 간을 한다.
-감자 1개를 삶아 으깨서 식기 전에 들기름, 고운 소금을 넣고 밑간을 한다.
-표고버섯(4개), 당근(5분의 1개)을 잘게 다진다. 들기름을 두른 팬에 고운 소금을 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다진 청고추(1개)와 홍고추(2분의 1개)를 넣고 잔열로 볶는다.
-양배추를 뺀 재료를 섞어 버무린 후 양배추 잎에 싸서 돌돌 말아 미나리 줄기로 묶어 양념장(집간장 1티스푼, 유자청 1티스푼, 감식초 1티스푼)과 곁들여 낸다.
③냉이잡곡밥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를 활용한 잡곡밥으로 나른함을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발아 현미 반 컵과 수수, 조, 보리, 율무 등 잡곡(각 1티스푼)을 밥을 짓기 2~3시간 전에 씻어서 불려 놓는다.
-냉이(50g)는 잔뿌리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한 뒤 잘게 다진다.
-마른 표고버섯(2개)은 불린 뒤 물기를 제거하고 다진다. 그 뒤 집간장과 참기름으로 밑간해서 덖어준다. 당근(30g)도 다져서 준비한다.
-냄비에 불려 놓은 발아 현미와 잡곡을 넣고 밥을 짓는다.
-쌀이 익으면 불을 줄이고 표고버섯을 넣은 뒤 뜸들일 때가 되면 다진 냉이와 당근을 넣는다.
-냉이잡곡밥이 지어지면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서 뭉친 다음 양념장(집간장 1티스푼, 채수 2티스푼, 진장 1티스푼, 조청 2티스푼)을 바른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박승헌 기자 한겨레 신문
구리구리 그 시절 구리

1970년대 중반 서울 중랑천과 청계천변의 무허가 판잣집들이 헐리고 사람들이 서울 외곽의 구리와 성남 등으로 이주당했다.
콩나물시루 버스를 타고 서울로 통학하는 것보다 “정일이는 구리에서 학교 다닌데, 구리 구리 냄새나는 구리에서”라고 놀려대는 친구들의 야속함이 더 힘들었다. 어느 동네에서 자랐건 이와 비슷한 환경에서 성장했으리라. 그리고 이렇게 자라서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다.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든 대부분 그 시절 들에서 함께 뛰놀던 친구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1982년 구리시 교문리. 김정일 사진가 한겨레 신문
숲 속 음악회

28일 완주 구이면 한 야산에 둥지를 튼 알락 할미새가 새끼들에게 줄 먹이를 물어 오자 새끼들이 먼저 받아먹으려 부리를 내밀며 재잘거리고 있다. 전북일보 안봉주 기자
기와 마루 돌탑에 쌓인 간절한 소원들

며칠 전 석가탄신일 절집 뒷마당의 담장 풍경입니다.
천년고찰이라 찾는 이도 많은 경주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백운교, 연화교 등 많은 국보보다도 뒷마당 한편에 마련된 돌탑마당이 더 눈길을 끕니다.
빼곡히 쌓아올린 돌탑들이 마당을 벗어나 담장 기와 마루까지 올라갑니다. 작은 돌인 데다 곡면이라 쌓기도 힘들 텐데. 그래도 웬만한 탑을 찾아 소원 하나 보탭니다.
이처럼 많은 돌탑의 소원과 자비심이 모여 좀 더 맑고 향기로운 세상이 가까워지길 빌어 봅니다.
경주 = 글·사진 곽성호 기자 문화일보
25년 맞은 ‘광화문 글판’…최고의 글귀는?

함민복 시인의 ‘마흔 번째봄’에서 가져온 문구. 이종근 기자 한겨레 그림클릭☞ 큰그림

시인 나태주의 시 ‘풀꽃‘ 전문을 인용. 뉴시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 중에서. 뉴시스
사람들로 항상 북적이는 서울 세종로 광화문 네거리 교보생명 건물에는 가로 20m, 세로 8m 크기의 커다란 ‘글판’이 걸려있다. 글판에는 30자 안팎의 글씨가 쓰여있다.
짧은 문구지만 삭막한 콘크리트 빌딩으로 둘러싸인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화문 글판’은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됐다. 처음 걸린 문구는 “우리 모두 함께 뭉쳐 / 경제활력 다시 찾자”였다고 한다. 다소 투박한 문구였다.
지금처럼 세련되고 시적인 문구가 사용된 시점은 1998년부터다. 고은의 시구에서 딴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하루의 낡은 반복으로부터”였다.
지난 25년 동안 걸린 글귀는 총 72편이다. 광화문 글판은 2007년에는 환경재단에서 뽑은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들었고 2008년에는 한글문화연대의 ‘우리말 사랑꾼’에 선정되기도 했다.
글귀는 교보 측이 위촉한 문인들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가 선정한다. 1년에 네 번 각 계절에 맞춰 시민들의 공모작과 선정위원들의 추천작을 놓고 토론과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쏟아져내리는 함박눈을 보며 그리운 이들이 절로 떠오른다는 내용이 담긴 이용악의 시 ‘그리움‘ 주에서. 이정아 기자 한겨레

반칠환 시인의 ‘새해 첫 기억‘에서 발췌. 뉴시스

황인숙 시인의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 중에서. 뉴시스

파블로 네루다의 유고 시집 ‘질문의 책‘ 중에서. 뉴시스

정호승 시인의 ‘풍경 달다‘ 중에서. 뉴시스

신경림 시인의 ‘정월의 노래‘ 중에서. 뉴시스

정호승 시인의 ‘고래를 위하여‘ 중에서. 뉴시스 김명진 기자 한겨레 신문
낮 최고기온 33도…뜨거운 대구

대구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른 28일 오후 시민들이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
한 남자

대부분 지방에서 30도를 웃돌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한 남자가 다리밑에 앉아 물에 다리를 담그고 신문을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5.05.28.【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새끼에게 그늘 만들어 주는 꼬마물떼새

28일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 남대천 하구에서 갓 태어난 꼬마물떼새가 어미가 만들어 준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15.5.28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황조롱이 '얘들아 밥먹자'

28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 조문국사적지 인근 소나무에 둥지를 튼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가 새끼들에게 잡아온 먹잇감을 먹인 후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의성군청제공) 2015.5.28 (의성=뉴스1) 피재윤 기자
생태춤 따라잡기

식물과 동물 등의 생태를 춤으로 보여주는 생태춤을 개발한 우포늪관리사업소 연구관 노용호 박사가 28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서 탐방객들에게 춤을 추며 우포늪을 설명하고 있다. 노 박사는 20여 개의 생태춤을 개발했다.
바람난 나무춤, 마름춤, 뿔논병아리 사랑댄스, 곤충더듬이춤, 거미춤, 부들춤등 나무·풀·새·곤충 등 동식물의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하고 모방해 만든 춤이다. 탐방객들에게 우포늪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서다. 2015.05.28
(경남 창녕=뉴스1) 이철우 기자
이순신 장검 살펴보는 시민들

대전 유성구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보존과학센터에서 28일 오후 보존처리 공개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이순신 장군의 장검 실물을 살펴보고 있다. 2015.05.28【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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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나영,원빈씨 예쁘게 잘 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