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28일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주일에 소중한분들과 함께 미사참례한 부산 아지매 입니다^^
먼저~
하나 : 코타 키나발루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성당에서 하느님의 자비주일에 미사참례를 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두울 : 정성을 다해 미사봉헌 해주시고 저희를 환영해주신 라우렌시오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엣 : 바쁘신 시간에도 저희들을 호텔까지 픽업하러 오신 디모테오 회장님께도 감사 드리구요~
네엣 : 환영의 마음으로 기쁘게 맞이해주시고 귀한 쑥떡과 맛있는 커피로~ 그리고
모두가 하나된 공동체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 항구도시 부산의 원도심~ 부산역 부근에 위치한 구봉성당의 배해심 데레사 입니다.
여행을 갈때마다 제일 먼저 주일미사를 봉헌할 성당을 찾고서 여행을 가는데
이번에는 마침 가이드님이 (케빈: 남경백) 교우여서 더 반가웠습니다.
코타의 정하상 바오로 한인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면서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서로서로 사랑을 나누는듯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면서 또 기뻤습니다.
이 감사의 마음들을 기도로 많이 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에 오실일 있으신분은 혹시라도 연락주시면 기꺼이 달려가서 저도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랫만에 다음카페에 회원등록하고 들어와 보니 이또한 새로운 마음이 드네요.
가끔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모든 교우분들께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특히 5월 7일 군대에 입대한다는 회장님의 아드님~
그리고 영국으로 공부하러 갈려고 준비하는 또 멋진 한 아드님~
이 아드님들을 위해서도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
첫댓글 자매님들의 기쁜 방문 감사드립니다
활기차시고 깊은 신앙심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행중에 현지 성당을 찾으시기가 쉽지 않으신데
저희 성당을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디모테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