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와 경품을 추첨하여 나누어 드렸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경품으로 파리채를 드렸습니다. 정말 유용한 물품이어서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아울러 즉석에서 추첨을 통해 각종 상품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1등은 무선주전자였는데 홍택기(다니엘), 최헌민(힐다)교우가 가져갔습니다. 혼수품 마련했습니다.
준비한 상품이 동이 나 즉석에서 더 추첨하였습니다. 다음 주일 축성 기념일에 드릴 예정인데요, 쌀 10킬로, 고추가루 1근, 광명단항아리, 백옥탕 무료 티켓 등 다양하게 상품을 걸고 본인이 추첨하여 당첨된 분에게 마련해서 드릴 예정입니다. 정말 즐거워하시네요... 상품은 골고루 돌아갔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기분파 교우가 많습니다.
한가지 금관숲 바로 옆에 프란시스 수녀회가 있습니다. 피정 중이라 바쁜 일정임에도 앵니스 수녀님이 원장 수녀님의 허락을 얻어 잠시 들르셨습니다. 반가운 눈물들을 흘리며 좋아하셨습니다.
첫댓글 신나는 마음에 추첨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15명이나 되었어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