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일(12월 17일)에 아르헨티나의 성 베드로 동상의 열쇠를 파괴했습니다.

[수탉울음(바오로)]

 
번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일에 아르헨티나의 성 베드로 동상의 열쇠를 파괴했습니다.

 
레판토 연구소와 카톨릭투표는 12월 17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북쪽에 있는 성 베드로 동상의 오른손과 열쇠에서 번개가 떨어졌다고 확인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일에 아르헨티나의 성 베드로 동상의 열쇠, 손을 파괴한 번개 - LifeSite (lifesitenews.com)

Lightning destroyed key, hand of St. Peter statue in Argentina on Pope Francis' birthday - LifeSite

산 니콜라스 묵주기도의 성모 성지에서 파괴된 손을 가진 성 베드로 동상(왼쪽); 성소 (오른쪽)레판토 연구소, Wikimedia Commons
 
2024년 1월 2일 - 5 : 24 pm EST
 
산 니콜라스 데 로스 아로요스, 아르헨티나 (LifeSiteNews) — 여러 언론 매체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일인 12월 17일, 그리고 동성애 "축복"을 지지하는 바티칸 문서 Fiducia Supplicans가 발표되기 전날인 12월 17일에 아르헨티나의 성 베드로 동상의 열쇠와 축복의 손이 번개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확인했다.
레판토 연구소 (Lepanto Institute)는 일요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북쪽의 산 니콜라스 묵주 성모 성 지에 익명의 개인을 보내 동상이 성지 옆에있는 사진을 찍고 이탈리아 블로거 안드레아 시온치 (Andrea Cionci) 가 12 월 26 일에보고 한 낙뢰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레판토 연구소는 X에 "12월 17일 낙뢰가 확인됐다"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여러 개의 피뢰침이 동상 약 30-40피트 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번개가 동상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읽기 : 프란체스코 대학 교수, 동성애 '축복'텍스트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임 촉구
CatholicVote는 또한 기자를 현장에 파견했는데, 그 기자 역시 12월 17일 번개가 동상을 강타하여 성 베드로 동상의 오른손에 있는 열쇠를 "제거"했다고 확인했다. 그 뉴스 매체는 주변에 있는 여러 개의 피뢰침으로 인해 이 사건이 "매우 불가능" 하다고 지적했다.
 
시온치와 다른 사람들은 파업이 발생한 날짜와 파업이 일어난 장소 모두가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이 동상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태어나고 자랐으며 대주교였습니다.
 
 "사실 놀라운 것은 그 사건이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의 생일에 일어났다는 것인데, 그 날은 동성애 커플에게 축복을 열어주는 Fiducia supplicans 선언이 발표되기 전날이었다"고 Cionci는 썼다.
 
이 이탈리아 블로거는 또한 성 베드로가 전통적으로 두 개의 열쇠, 즉 천국에서 "매고 풀는" 교황의 권위를 상징하는 황금 열쇠와 지상에서 "묶고 풀는" 교황의 권위를 나타내는 은 열쇠를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고 지적했다. 이 권세는 마태복음 16장 19절에 기록된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각상이 열쇠가 하나뿐인 게 이상하군." 시온치가 말했다.
 
전통주의 가톨릭 평론가 앤서니 스타인(Anthony Stine)은 월요일 독립 연구자들에 따르면 12월 17일 번개가 동상의 열쇠와 오른손을 강타한 것은 사실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보고서와 달리 동상의 후광은 2018년 9월 이후로 사라졌다고 밝혔다.
 
"2018년 9월 이전의 사진에는 후광이 있는 동상이 보입니다. 그러나 2018년 9월 말에 찍은 사진에는 후광이 없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스타인은 보도했다. 가톨릭 블로거 로널드 콘테(Ronald Conte)가 공유한 사진에는 후광이 없지만 열쇠는 손상되지 않은 동상이 있습니다. 콘테 감독은 당초 파업 이후 동상 사진이 '가짜'라고 생각했다.
스타인 추기경은 2018년 9월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존에 존재하던 가톨릭 교회를 해체하고 자신의 시노드 교회로 대체하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도를 선언하는" 사도적 헌장 '주교 코무니오(Episcopalis Communio)'를 공포했기 때문에 후광이 파괴된 시점이 의미가 있다고 제안했다.
 
스타인 대주교는 더 나아가 일부 관측통들이 주교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을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도적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의 이행으로 묘사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 은 "모든 교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여 그들이 더욱 선교적이 되도록" 하려는 의도를 표현 했다고 지적했다.
 
해설자는 또한 12월 17일 파괴의 중요성에 무게를 두면서 "열쇠가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신성한 예술에서 가르치는 권위와 연관 짓는 데 익숙한 손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그냥 사라졌습니다. 동상에 대한 다른 실질적인 손상도 없습니다."
 
"마치 상징적으로 교황권 자체가 괜찮은 것처럼 보인다. 사무실은 괜찮다"고 말했다. "베드로는 여전히 직분으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있지만, 이 특별한 교사는 더 이상 권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 동상을 맥락에서 바라보면서 느꼈던 직감입니다."
 
Cionci에 따르면, 성소의 사제들은 동상에 번개가 쳤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성역은 사도 성 베드로의 이미지에서 생성 된 손상과 관련하여 주어진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사건에 대한 그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는 12월 17일 아침 일찍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에 "심한 뇌우"가 몰아쳤다고 보도했다. 비디오 해설에서 Stine은 폭풍이 묵주기도의 성모 성지가 위치한 San Nicolás de los Arroyos 지역에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하는 기상 레이더지도를 보여주었습니다.
 
 
 
‘神의 진노?’ 베네딕토 16세 교황 사임 발표하자 날벼락

2013. 2. 12.
  

‘神의 진노?’ 교황 사임 발표하자 날벼락

기사입력 2013-02-12

교황 사임 발표날 성당에 번개가? ‘신의 뜻인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사임 의사를 밝힌 날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돔에 번개가 떨어지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600여년만에 나온 교황의 자진 사임의사 발표 몇 시간 후 번개가 대성당으로 떨어졌다'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데일리메일은 '신으로부터 신호인가'라고 반문했고,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교황의 갑작스런 사임 발표에 신이 화가 난 듯 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교황의 자진 사임은 지난 1415년 그레고리12세 이후 598년만에 처음이다.

베네딕토 교황은 갑작스런 사임 발표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를 들었다. 실제 최근 몇 년간 베네딕토 교황의 해외 순방 및 연설 횟수가 줄어들면서 교황의 건강과 관련한 여러 루머가 돌기도 했다. 교황의 의학팀과 친분이 있다는 한 의사도 "베네딕토 교황에게 목숨을 위협할만한 치명적인 병이 있는 것은 아니나 그 나이대의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듯 교황도 전립선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그러나 베네딕토 교황이 자진해서 사임을 결정한 데에는 건강 문제 말고 그를 사임으로 몰고간 특정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베네딕토 교황은 오는 28일 이탈리아 로마 시간으로 오후 8시에 공식적으로 사임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