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밤하늘 별)과 복음(새벽별)

[상과하]

              요셉의 두 꿈(2)  

(막6:34-4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35.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6.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41.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다 배불리 먹고 43.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어둠 가운데 있는 사단의 종들은 오시는 메시야 우리의 구원주를 죽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세례요한과 같은 모세와 같은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들은 어둠 가운데 오시는 어린 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우리의 메시야 인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분이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이 종들은 마지막 때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공중 재림 하실 때 만왕의 왕을 영접하는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는 것이 아니고 지상 재림할 때 시온산에서 어린 양 구원주로 오시는 구원주를 영접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재림 때는 초림에 구원주로 오시는 신분이 아니고 공중재림 때는 만왕의 왕의 신분으로, 지상재림으로 시온산에 오실 때는 어린 양의 구원주로 오십니다. 왜? 어린 양의 구원주로 오시는 것은 그 종들이 하나님 율법의 계명과 어린 양이 우리의 구원주로 믿는 그들을 추수하기 때문입니다. 지상재림하는 시온산에서는 어린 양으로 오십니다.(계14:1) 11별은 어둠 가운데 있는 제사장의 신분을 말합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너에게 선지자의 기름을 붓고 너의 형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기름부으라고 하시므로 율법 아래는 선지자와 대제사장이 있습니다. 이 대제사장은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제사를 지냅니다. 백성들의 죄를 1년에 한 번씩 장차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줄 때까지 그들이 제사를 지내고 율법의 제사를 지냅니다. 그러므로 해와 달과 11별의 신분이 다릅니다.

그러면 해와 달과 11별이 요셉에게 절을 한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셔서 예수님의 양손에 있는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추수해 주시므로 어린 양의 피로 속량해서 아들과 종을 추수할 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해와 달과 11별이 예수님께 절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계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이 비밀을 요셉의 꿈에 대한 계시를 다 알고 (고전15: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또 예수님이 오셔서 오병이어의 계시의 하나님의 구속사와 절기의 뜻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해의 영광은 복음의 공동체들이 받는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달의 영광은 선지자들이 받는 영광의 면류관인데 예수님이 오셔서 의인의 상과 선지자의 상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이고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입니다. 왜?

예수님은 초림에 오실 때는 대제사장으로 오시고 재림으로 오실 때는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두 신분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실 때는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 땅에 오실 때 율법 아래에 났을 때는 하나님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마지막 성찬식 때 예수님이 떡을 주는 12제자들을 하나님께 받히고 그 분이 성령의 세례를 받고 아들의 신분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나서는 아들의 영이 그 분을 죽음에서 살려서 부활의 첫 열매로 살아나서 하늘 보좌로 들어가는 새롭고 산길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므로 예수님이 메시야가 됩니다. 우리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으로 쫓아가야 구속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그런데 예수님이 재림으로 오실 때는 그분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어야 하므로 그분의 몸인 신부들과 연합을 이루므로 그 상한 몸이 완전히 회복되므로 하늘나라 통치권 자로서 그분의 몸이 온전히 회복되어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의 권세를 가지고 오시므로 그 몸을 회복하시기 위해여 하나님께서 혼인잔치를 예비하고 아들을 결혼시켜 초림에 오실 때는 정혼식이였지만 마지막 재림으로 오실 때는 결혼식입니다. 그때는 예비된 신부들과 한 몸으로 연합을 이루시므로 예수님이 죽임을 당한 화목제물로 상한 몸의 살이 연합을 이루므로 완전히 회복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결혼식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신부들과 이 땅에 지상재림으로 오실때는 하늘나라 통치권자로 오시고 시온산에서는 어린 양으로 종들을 추수합니다.(계14:1) 그래서 해의 영광은 남자의 영광이고 달의 영광은 여자의 영광인데 여자의 영광은 율법 아래있는 제단에서 종들 선지자들로 세례요한을 여자가 낳은 자들 중에 가장 큰 자라고 하였습니다. 왜? 이 땅의 제단에서 선지자들이 예수님이 우리 메시야인 것을 증거해 주므로 달의 영광이 됩니다.

별의 영광은 아론의 반차를 좇던 이 땅의 제사장들에게 주는 면류관입니다. 그런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다는 것은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이 별은 예수님과 한 몸으로 연합을 이루는 첫 이삭의 한 단의 별(=요셉의 단은 새벽 별)입니다. 새벽 별은 어둠을 밝히는 별로 해를 가르킵니다. 해도 별입니다. 해의 영광으로 이것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따르는 복음의 제사장들입니다. 별과 별 또 다른 별은 어둠에 있는 별인데 11별로 아론의 반차를 쫓는 이 땅의 제사장들 하나님의 종들을 말합니다. 그들에게 주는 영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왜 이 말씀을 하고 오병이어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 또 초실절에 첫 이삭의 한단과 생이삭 또 요셉의 꿈을 통해서 요셉의 단과 11형제의 단 또 해와 달과 11별의 계시가 깊은 내막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햇불 언약을 통해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기업을 받을 아브라함의 4대손들을 추수하는 여호와의 절기를 계시로 들어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창15:4-5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라함의 후사가 아브라함이 100세까지 자녀를 주지 않으니까 자기 유업을 이을 후사를 자기의 종에게 주겠다고 말하니까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시고 그가 너의 후사가 아니고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어두운 밤 하늘을 바라 보면서 수 많은 뭇 별들이 네 자손이 되리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후사로 보여준 밤 하늘의 별들 안에는 새벽 별이 있고 여러 별들이 있는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들이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관영하지 못하도록 네 4대손들이 돌아와서 가나안 땅에 기업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창15:16) 햇불 언약을 통해서 약속하셨는데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에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추수해 주시는 것은 햇불 언약을 성취해 주는 구속사의 언약입니다. 이 요셉의 꿈은 요셉과 야곱의 신분이 다른 것이 바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밤 하늘의 뭇 별속에 그의 4대손들의 열매 아들과 종들입니다. 이 비밀을 예수님이 들어내 주십니다. 밤 하늘의 뭇 별을 볼 때 이 별들이 네 후사들이라고 하는데 그 뭇별 속에는 해도있고 달도 있고 11별도 있다는 것입니다. 해는 어둠 가운데 지구 땅의 새벽을 밝히는데 아무 별도 보이지 않고 오직 해만 보입니다.(창15:5) 밤 하늘의 별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해가 밝아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왜?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병들어 있는 목자를 잃어버린 양 무리들이 복음의 참 빛인 예수님이 오시면 어둠이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이 빛을 따라서 해의 영광을 받는 복음의 제사장들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온 주님을 따르는 복음의 제사장들의 영광이 나타나고 어두워졌을 때 달이 비쳐서 이 지구땅에 예수님이 가셨던 복음의 그림자를 비쳐 주십니다. 이것이 묵은 곡식입니다. 묵은 곡식을 먹는 자들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는 것이 아니고 대제사장 아론의 반차를 쫓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벽별이라는 것은 복음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고(계22:16) 밤하늘의 별은 율법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왜? 율법과 복음도 하나님이 제정해 주신 언약의 약속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첫 언약의 율법을 제정하실 때 내가 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타락하지 않는 자들을 구원해 주리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타락한 종들은 생명책에 지워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새 생명의 열매로 나오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내 계명을 따르라 하시고 새 계명을 지키는 자는 내 제자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약속을 받은 자들과 율법의 계명을 믿음으로 증거를 받았지만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한 종들을 추수해 주시는 것을 드러내 주시기 위해서 저녁무렵에 무리들을 푸른 잔디에 앉히고 복음의 빛, 구원의 빛을 증거할 때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장차 다 배불리 먹고 충만한 수로 오순절부터 여름철에 열매로 맺어지는 그때 떡을 먹은 남자와 물고기를 먹은 여자가 그들의 열매가 나타나서 열두 바구니에 채우게 됩니다.

본문(막6:34-44 )이 오병이어의 핵심적인 구속사이며 이것이 요셉의 꿈을 해몽해 주는 계시이며 아브라함이 약속했던 햇불 언약을 성취하는 계시를 예수님이 첫 기적을 통해서 나타내 주신 것입니다. 이 놀라운 비밀이 이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율법과 복음을 알고 사도바울은 (고전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이 말씀에서 하늘에 속한 형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과 같은 형체를 말하고 하늘의 속한 자의 영광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진 하늘의 교회 곧 남자의 열매를 말합니다. 땅에 속한 자라는 것은 이 땅의 제단 율법 아래있는 여자 이 땅의 제단에서 선지자와 제사장들의 영광을 말하며 이들이 땅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두 여자의 비유는 하늘에 속한 교회와 땅에 속한 교회를 상징합니다. 데려감을 당하는 여자들은 남자의 열매로 휴거되는 자들이고 버려둠을 당하는 여자들은 율법 아래있는 땅에 속한 여자들을 말합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은 남자는 하늘에 속한 교회를 말하며 율법 아래있는 여자는 땅에 속한 교회를 상징합니다. 종들은 땅에 속한 교회에서 모세와 아론의 제사장을 쫓는 자들과 율법의 계명을 믿고 신실하게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구원자가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을 믿을 때 그들은 이 땅에서 후3년반 대환란에서 광야의 곡간으로 예비한 피난처에 들어가서 구원자로 어린 양이 오셨을 때 구원받기 위해 이 땅에 버려둠을 당한 여자들입니다. 버려둠을 당할 때 쭉정이와 가라지는 다 태워버립니다. 오직 야곱의 남은 자손은 하나님의 종으로 인 맞은 14만4천으로 여자의 남은 자손만 추수가 됩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율법의 공동체입니다. 그들이 달의 영광이요 땅에 속한 영광이요 11별의 영광입니다. 요셉의 아버지 야곱과 열한 형제의 단을 말하고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하늘 별을 말하고 (고전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그래서 그들의 영광의 면류관의 실체를 깨닫고

(고후3: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정죄 직분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시내산에서 친히 예비하신 산 돌에 새겨진 사랑의 계명을 주셨는데 그 계명을 가지고 시내산에서 내려 올 때 금송아지를 만들어 춤추며 하나님이라고 찬양하던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행해서 정죄하면서 던져 버리므로 깨어 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사람의 계명을 주어서 내가 택한 백성을 구하라고 보냈는데 모세는 그 깊은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고 대노하여 정죄하며 던지므로 그들을 멸망 시켰습니다. 그래서 정죄 직분이 된 것입니다. 정죄 직분도 모세가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 아니고 저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대신에 우상을 섬기는 것을 보고 대노 했으므로 예수님은 오셔서 사랑의 계명을 주시면서 내가 그들을 끝까지 사랑해서 하나님이 택하신 열매를 거두시기 위해서 순교까지 감당하면서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사랑의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 사랑의 계명을 시키는 자가 내 제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세상에 보내서 세상이 나를 미워하고 핍박했지만 하나님이 평안을 주셨으므로 내 안에 평안이 있으므로 너희도 내가 세상에 보므로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성령의 기름을 받아야 그 십자가의 길을 쫓아 갈 수 있고 의의 직분의 사명을 이룰 수 있으므로 그들이 의의 직분의 면류관을 받는 자들입니다. 정죄의 직분과 의의 직분은 율법과 복음의 공동체의 영광의 면류관을 말합니다. 사도요한은 그 비밀을 알고 하늘보좌에 24보좌가 있는데 (계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좌우편 24보좌에 앉은 이 장로님들이 율법과 복음의 공동체의 대표성을 나타냅니다. 우편 12보좌에 앉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마19: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예수님이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해의 영광과 복음의 제사장, 남자의 열매, 몸된 교회인 너희도 우편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이들은 왕권의 신분을 가진 후사의 신분입니다. 이 12지파는 야곱의 남은 자손, 여자의 남은 자손을 말합니다. 하늘보좌에서 그들을 다스리는 신분이 후사입니다.

왕과 제사장의 신분을 말합니다. 좌우편 보좌에 앉는 자들은 아버지께서 영광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두 언약을 주시고 그 두 언약을 성취하는데 하나님께서 첫 언약의 율법을 폐지하시고 새 언약을 주셨는데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만약에 내가 율법을 폐해 버리고 복음으로 따라오는 자들만 내가 구원하겠다고 하셨다면 종들의 구원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고 율법을 복음을 통해 완성하신다고 하실 때 세례요한에게 말씀했듯이 여자의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가 세례요한인데 천국에 있는 자는 다 이보다 큰 자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율법과 복음의 공동체 의의 직분과 정죄의 직분의 신분으로 왕권 권세를 가진 후사의 면류관을 받고 하나님과 우편 12보좌를 섬기는 제사장에게 주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하늘 보좌에서는 아들과 종이 다 고르게 흰 옷을 입어야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24보좌에 앉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요셉의 두꿈을 통해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은 아브라함의 4대손에 열매를 거두는 여호와의 절기에 대한 비밀을 들어내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족보가 어린양 12사도의 연합을 이루는 공동체와 또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율법의 공동체로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인데 이들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새 예루살렘성에 좌편과 우편 보좌에 앉는 것을 증거해 놓았습니다.(계21:27) 그런데 (계22:1-2 )에 이들의 실체의 뿌리가 생명나무의 12가지의 실과들과 생명나무의 잎사귀라고 증거해 놓았습니다. 이들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에덴동산에 있는 생명나무의 완성에 대한 구속사의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에덴동산과 예수님의 오병이어와 계시록의 새 예루살렘성의 생명나무의 12가지의 실과와 생명나무의 잎사귀에 대한 구속사의 계시로 증거해 놓은 생명나무의 완성에 대해서 증거하고자 합니다. 생명나무의 완성이 오병이어의 기적에 있는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전할 때 생명나무의 모든 하나님의 구속사의 비밀이 다 증거될 줄 믿습니다. 이 때 열방의 교회와 성도님들은 이 늦은 비의 성령에 귀를 기울려서 오병이어의 기적에 담긴 여호와의 절기의 비밀을 깨닫고 자기의 정체성과 사명을 회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기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