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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아가에게 '사랑해'라고 말해 주세요!"
이 책은 '상수리 아기 그림책'의 세 번째 책으로 아기에게 전하는 엄마의 사랑을 담아냈습니다.'상수리 아기 그림책' 시리즈는 처음 책을 만나는 0~3세 아기들을 위해 만든 책입니다. [너를 정말 사랑해!]는 아기에게 '사랑해'라고 말해 주는 책입니다. 아기를 무릎에 앉히거나 꼭 안고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아기와 함께 책을 보세요.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출판사 서평
우리 아기에게 전하는 최고의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0~3세 아기는 부모님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납니다. 이 시기에 형성된 부모와의 애착 관계는 어른이 되어서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 언어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아기와의 대화는 대부분 부모가 일방적으로 전하는 '사랑'에 의해서 이뤄집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사랑하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기에게 어떻게 사랑을 전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부모님도 있습니다. '사랑해!'라는 말은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해'라고 말하는 순간, 절로 두 눈을 아기의 초롱초롱한 눈과 마주치게 되고, 목소리 톤은 부드러워지며, 두 손으로는 아기를 안고 싶고, 입술로 아기의 귀여운 볼에 뽀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마치 마법처럼 말이지요. 아기들은 언어의 뜻을 잘 알지 못하지만, 엄마가 보내는 눈빛을 읽고 사랑을 느끼면서 무한한 행복과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해'라는 말은 아무리 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부모님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큰 아이로 자랍니다. 자존감은 아이가 자라면서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큰 힘이 되어 줍니다.
[너를 정말 사랑해!]는 아기에게 '사랑해'라고 말해 주는 책입니다. 아기를 무릎에 앉히거나 꼭 안고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아기와 함께 책을 보세요.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아기의 일상을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에 담아 더욱 재미있는 말놀이 그림책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에게 하루하루는 새로운 모험이며, 신기한 일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 책은 모든 것이 서툴지만 두근두근한 아기의 모험 가득한 하루를 따듯한 시선으로 보여 줍니다. 아기는 고양이와 함께 물방울 놀이를 하고, 숟가락으로 밥을 먹고, 영차영차 높은 소파 위를 올라가 보면서 한 뼘씩 자라납니다. 그리고 어느새 모자와 신발을 예쁘게 신고 작은 발걸음을 떼며 낙엽을 밟으며 숲을 산책하지요. 엄마와 아기와 함께 책을 보면서 우리 아기의 작지만 큰 성장을 응원해 주세요.
이 책은 또 맛있게 먹고, 깨끗이 씻고, 신나게 노는 아기의 일상을 '냠냠', '뒤뚱뒤뚱', '동글동글', '벌름벌름', '까르르' 등과 같은 의성어와 의태어와 리듬감 있는 글에 담아 읽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들려주면 아기의 언어 감각이 발달하고, 창의력도 쑥쑥 자랍니다. 또 파스텔 색으로 그린 사랑스러운 그림은 우리 아가를 꼭 닮아 보는 내내 미소 짓게 합니다.
눈, 코, 입으로 무엇을 할까요?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하는 똑똑한 개념 놀이
'반짝반짝 쳐다보는 눈', '냠냠 맛있게 먹는 입', '벌름벌름 냄새 맡는 코', '가만가만 소리 듣는 귀', '아장아장 잘도 걷는 다리'. 이 책은 아기의 움직임을 따라 일상을 가만히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몸의 여러 기관들의 이름과 그것이 하는 일들을 알려 줍니다. 이때 각각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는 동물 친구들, 예를 들어 동그란 눈을 가진 고양이, 커다란 코로 냄새를 잘 맞는 돼지, 긴 귀로 소리를 잘 듣는 토끼, 동그란 엉덩이를 뒤뚱뒤뚱 움직이며 걷는 오리 등을 주인공 아기와 함께 등장시켜 책을 보면서 아기가 즐겁게 따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엄마랑 아기랑 책을 펼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똑똑한 개념 놀이를 해 보세요!
0~3세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 '상수리 아기 그림책'
이 책은 '상수리 아기 그림책'의 세 번째 책으로 아기에게 전하는 엄마의 사랑을 담아냈습니다.'상수리 아기 그림책' 시리즈는 처음 책을 만나는 0~3세 아기들을 위해 만든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아기의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춰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다양한 주제와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이 더해진 책들로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상수리 아기 그림책' 시리즈는 언어 표현력은 서툴지만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알아가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책과 친한 아이로 커갈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아기에게 좋은 친구이자 흥미로운 장난감이 될 수 있는 책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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