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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고 범죄예방에 나섰다.
시는 올해 CCTV 신규 및 교체설치를 위해 사업비 6억여원을 투입해 CCTV 70대를 신규설치하고 화질이 낮고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카메라 32대를 교체 완료했다.
설치장소는 읍면동 건의사항, 민원요청 및 범죄 취약지, 관할 경찰서와의 논의 등을 거쳐 선정된 신규 32개소와 화소가 낮아 식별이 불가능한 곳 20개소를 선정해 CCTV를 설치했다.
시는 지난 2015년에도 13곳의 노후한 저화질 카메라 18대를 200만 화소로 교체했으며, 이번 영상 화질개선 사업이 완료되어 저화질 카메라로 인한 사건 발생 현장의 상황 파악 어려움이 크게 개선되어 야간에도 선명한 컬러 영상 확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차량번호인식 CCTV에 동영상까지 촬영저장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사용 중인 차량번호인식 CCTV는 제어장비를 현장에 두고 차량사진 자료만 전송해 한 달간 저장했지만 새롭게 도입된 객체인식 CCTV는 차량사진과 주변 동영상을 함께 저장해 범죄수사 등에 더욱 효율성을 높였다.
새로 설치한 CCTV는 200만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로 범죄예방 뿐 아니라 불법주정차, 재난감시 및 어린이통학안전 등 다목적으로 활용돼 시민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설치 즉시 관제센터에 연계돼 24시간 감시체계에 들어갔다.
현재 상주시 CCTV통합관제 센터는 총 258개소 765대의 CCTV를 실시간 관제운영 중이며 경찰관 1명, 관제요원 28명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근무 중이다.
한편 시는 올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유관기관 상황전파 313건, 영상정보 열람 및 반출 270건, 차량털이, 음주운전 등에 대한 현장 검거 등의 실적을 올려 사건해결과 시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설치와 기능보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타, 농기계교육 활성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업기계 교육에대한 농업인의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6년 농업기계 이용기술 교육 계획을 전반기 13회 470명으로 세웠으나 7월말 현재 이미 계획을 넘어선 21회 577명이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후반기에도 교육수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농업인 공공의식 교육에도 10회에 걸처 1,333명이 교육을 이수 했으며, 하반기에도 14회 3,400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은 읍면 순회 및 농업기술센터 본소에서 150명 ~ 250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은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식 교육」과 「농기계 안전사용 및 이용기술교육」으로 크게 나뉜다.
이는 농업기계교육과 농기계임대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공공의식교육은 공용 농기계 사용에 대한 농업인들의 공공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임대농기계를 빌리는데 있어 필수과목으로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 모두가 이수하여야 하는 과정이며,
농기계 안전사용 및 이용기술 교육은 선택과목으로서 해당 농기계를 빌리려면 그 기종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현재 이용 기술교육을 받아야 빌릴 수 있도록 선정된 기종은 트랙터, 채소이식기, 농용굴착기, 자주형 퇴비살포기로 모두 4종이다.
상기 4종의 농기계들은 사용상 위험성이 높고, 작동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할 경우 고장발생 확률이 높은 기종이며, 향후에도 사용상 위험성이 높은 농기계나, 고장이 자주발생하는 농기계, 정밀한 농기계 등에 대해서는 교육을 확대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계 교육 담당자는 “특히 농업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트랙터, 콤바인 등 디젤엔진은 기존의 Tier-2, Tier-3의 엔진에서 배출가스 규제기준이 최상급인 Tier-4엔진이 장착되면서 이전 엔진보다 사용상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작동시 엔진 고장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한다.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이 농업기계에 접목 되면서 기존의 전기, 전자에서 정보․통신기술이 더해지면서 농기계도 무인화 등 갈수록 첨단화 되어 가고 있는 실정으로 향후 ICT기술이 접목된 농기계가 일반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농기계 작동 및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이 더욱 강조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향후 ICT 기술을 활용한 무인 작동 농기계가 일반화될 경우를 대비하여 향후 무인방제기(드론), 무인제초기, 무인SS기 등의 ICT 접목 농업기계에 대한 교육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육심교 소장은 “농업인의 안전을 담보하고, 작업능율 향상 및 고장율 경감을 위해서는 해당 농기계의 작동방법을 잘 익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하면서 향후에도 농기계 이용기술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의 농업은 ICT 기술이 접목된 무인 작업기가 시대의 트렌드가 될것이다”라고 하면서 “내년도 부터는 ICT 접목 우수 신기종에 대한 교육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화서면, 2016년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 개최
상주시 화서면에서는 8월 8일(월) 화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 행사가 열렸다.
상주시와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가 후원하고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복지 서비스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들 360여명을 모신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건강검진, 이ㆍ미용서비스, 이동민원실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위안공연 및 노래자랑으로 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관내 기관과 단체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생필품 등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을 후원하여 행사에 참석한 관내 어르신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신흥동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 실시
가족사랑의 시작,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신흥동주민센터(동장 김연일)은 8월 8일(월) 관내 현대아파트 삼거리에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신흥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를 중심으로 교통량이 많아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삼거리 주변에서 신흥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개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안전모 착용, 자동차와 안전거리 유지, 횡단 시 자전거 횡단도 이용, 자전거 주행 중 이어폰․휴대전화 사용금지 등 자전거 안전수칙이 나타나 있는 팸플릿 배부를 통해 앞으로 자전거 이용자들이 자전거 안전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자전거 이용이 많은 도시인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안전수칙과 안전습관의 중요성을 알려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건강한 자전거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를 통한 자전거 사고예방이 바로 가족사랑의 시작이다.”고 전했다
서울 충신교회 봉사팀,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서울 충신교회(강남우 목사) 농촌봉사팀 8월 1일부터 5일까지 외남면 구서교회(이상진 목사)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장 백우현 목사를 비롯한 농촌봉사팀 40명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교회 리모델링, 담장벽화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8월 5일에는 지역주민 100여명을 교회로 초청하여 바이얼린 연주, 무용, 연극 등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전개하였다.
백우현 단장은 “몸은 힘들고 고될지 모르지만 우리가 흘린 땀만큼 농촌이웃이 행복해지는 그 이상의 보람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명“우리를 필요로 하는 많은 농어촌 교회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문 외남면장은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지역에 참여한 봉사단에게 지역 봉사와 주민화합 등 뜻 깊은 행사를 위해 휴가까지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주시청의 문화해설사를 지원받아 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우리시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고 우리지역 알리기도 전개하였다.
상주시, 여성회관 하반기 여성교육 개강
상주시에서는 8월 8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2016년도 하반기 여성교육 과목별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25개과목 27개반으로 운영되는 이번 하반기 여성교육은, 8월 8일 10시부터 실용요리 강좌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과목별 개강식 후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게 되며, 교육기간은 11월 25일 수료식까지 16주간 운영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상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여성으로 총 544명이며 교육분야는 기술교육 4개반, 재능교육 14개반, 자격증교육 5개반, 직업능력교육 4개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주시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여성교육 과정을 통하여 여성들의 취미활동 활성화와 잠재 능력 개발로 지역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상주시는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으로 지역 여성들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능력개발 향상 및 자격증 취득으로 여성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여름방학 맞이 가족체험교실 – 꿈을 담는 그릇 도자기’ 프로그램을 8월 21일(일)과 8월 28일(일) 하루 2회(오전10시~12시, 오후2시~4시)씩 상주박물관 상설전시실 및 전통의례관 내 강수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주박물관에서 현재 발굴조사 중인 상주 모동면 상판리 자기가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고, 전시실에서 찾은 도자기 문양을 컵에 직접 그리는 체험으로 구성했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방학이 상주박물관 가족체험교실을 통해 가족 간에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아이와 부모님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여름방학 가족체험교실 접수기간은 8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이며,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회당 10팀(30명)씩 모집한다.
접수는 상주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접수(http://museum.sangju.go.kr) 및 팩스접수(☎054-537-6759)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1인 3,000원(재료비)이다.
향토사『공성면지』편찬을 위한 사전설명회 개최
향토의 문화유산과 선현들의 발자취 기록을 찾아
공성면(면장 김완수)에서는 지난 8월5일 오후2시 면사무소에서 기관․단체장, 마을대표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의 문화유산과 선현들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재조명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하는 향토사「공성면지(功城面誌)」편찬을 위한 사전설명회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공성면에서는 각종 문헌속의 역사적 기록과 면민들의 삶을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잊혀져가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자 뜻 있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성면지편찬위원회를 발족하고
창립총회와 현판식을 갖기로 하는 등 사전설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송주항(존애원 원장)공성면지편찬위원장은 "백두대간의 중심 공성면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으로 남기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자료수집부터 출판까지 최선을 다해 최고의 면지를 만들겠다."라고 하였다.
안전모 착용의 습관화와 위험성 인지만이 교통사고예방의 지름길-
입술에 붙은 밥알조차도 무겁다고 할 만큼 무더운 삼복이 지나가고 입추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그라들줄 모르는 뜨거운 햇볕과 유난히도 높은 습도는 이륜차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머리에 씌어진 안전모를 더욱 갑갑하게 만들고 있다.
올해 상주에서 발생한 10건의 사망사고 중 이륜차 사고는 50%인 5건, 그중에서 안전모를 착용한 사람은 20%인 단 1명, 무려 80%에 해당하는 4명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안전모 미착용시 사망률은 약 5%로써 착용시 사망률인 2.77%의 약1.8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안전모 착용여부에 따라 사망률이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이륜차 사고시에 받는 충격이 머리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도로교통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이륜차 사고의 사망원인 중 67.1%는 머리부상으로 나타났다.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륜차운전시 안전모를 쓰지 않고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사망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안전모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에 경찰에서는 매년 안전모미착용에 대해서 엄격한 단속과 더불어 각종 캠페인과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사고는 경찰뿐 아니라 당사자인 운전자들이 위험성을 인지하고 노력해야지만 예방 될 수 있다.
상주의 경우는 노인인구가 집중된 지역이다. 노인들의 경우 젊은층들에 비해서 안전불감증을 느끼는 비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SNS나 인터넷 등에도 무관심한 탓에 이륜차사고의 위험성과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에 대하여 무던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고는 연령, 성별,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돌발적으로 출현하는 불청객이기 때문에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가 방법을 찾아 지켜야만 하고, 이륜차의 경우는 안전모착용이 대형사고예방을 위한 지름길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백세시대’, ‘백세인생’은 건강이 뒷받침 되었을 때 그 효과가 배가 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륜차운행시 안전모착용은 필수다.
나 먼저 이륜차 운전시 안전모착용을 습관화하여 사고발생시에 피해를 최소화하고, 더불어 이웃과 친지들에게도 모범이 되어 이륜차사고로부터 안전한 상주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민병희
현재 K리그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0일 저녁 7시 2위인 FC서울을 홈으로 불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4라운드를 가진다
이번 경기는 맹렬히 뒤쫓는 3위 상주상무에게 찾아 온 절호의 기회로 현재 서울과 승점 차이는 5점,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서울을 잡아야만 1위 목표에 가까워진다.
상주상무는 41득점 중 12득점을, 서울은 45득점 중 10득점을 기록했다.
상주상무는 박기동과 박준태를 앞세운 공격 축구를 구사할 전망이다. 그 뒤를 김성환과 신진호, 김성준이 이어 공격을 풀어간다. 변수는 9월 이후를 바라보는 팀의 전력이다.
9월 전역을 앞두고 잔여 선수들의 경기력을 테스트하고 호흡을 조율할 수 있는 시간이 8월 한 달 뿐이기 때문에 이들의 출전에 따라 경기력이 변화할 수 있다.
FC서울은 역시 아데박 트리오의 공격으로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11골과 10골을 기록하고 있는 두 용병이 서울의 공격을 이끌고 있어 이들을 어떻게 막아내는지가 관건이다.
특이한 점은 올 시즌 서울과 상주에서 각각 2도움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신진호다.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서울을 이끌다 입대해 상주의 용병으로 불리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신진호의 활약이 어떤 변수를 낳게 될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이 날 식전 행사로 상주상무는 상주경찰서와의 업무 협약으로 진행해온 ‘빅워크’ 어플의 기부를 달성함에 따라 4개의 보안 취약 마을에 CCTV를 기부한다.
하프타임에는 시즌권 대상 출석체크 1차 이벤트가 종료됨에 따라 10번의 홈경기에 모두 참석한 시즌권자 중 2명을 추첨하여 선수단 전원의 친필사인이 담긴 ‘2016 매치볼’을 선물로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올 시즌이 종료 될 때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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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솨
상주시, CCTV 대폭 확충 범죄예방 ‘총력’...
범죄예방이 최고예요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
^^ 소식 잘 보고 돌아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