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천진암 성지의 100년계획 대성당 건립터 현장에서 한국천주교회 창립제227주년(1779-2006)기념 제전이 거룩히, 또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28년째(1979-2006)다.특히 이날은 예측과는 달리, 비가 오지 않고, 햇볕도 없는 아주좋은 날씨였다,
오웅진 신부와 여러 사제들과 약 4,0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하였다. 차량은 버-스 44대, 그 중 몇 차량은 신자들 한두차례씩 더 태워 나르기도 하였고, 10인승 봉고는 43대, 그 중에 몇대는 한두번씩 더 사람들을 태워 나르기도 하였다. 소형 승용차는 320대였으며, 이 중에 몇대는 한두차례씩 더 신자들을 태워 나르는 것이 체크되었다. 주차장 안내소에서 점검한 오늘의 참석 신자 수는 이렇다.
45인 승 관광버-스 44대 + 반복 운행 3대 = 47대 X 40 명씩= 1,880명
10 인 승 봉고차 43대 + 반복 운행 5대 = 48대 x 9 명씩 = 432명
5인 승 자가용 320대 x 평균 4명 = 1,280명
30분 간격 천진암 종점 운행 시내버-스 이용자 9시 - 11시 까지 4회 탑승 이용자는 매 버스마다 15명 내외 = 약 40 여명
이 외에 후문 이용 도보 참가자들은 계산에 들어가지 않았다.
가장 정확한 수치에 근접된 참석자 총계는 참가자 인쇄물 배부 수 등을 참고할
때 4,000 여명으로 추산되었다. 이번 참가자 수에는 서울 여자천진회 신혜선 회장의 희생적이고 봉사적인 눈부신 활약이 주축을 이루었다. 지난 번 모 교구의 매우 중요하고 선전과 광고가 많이 된 한 어떤 행사에 참석하였었는데 주교님들이 4분씩이나 참석하였는데도 준비된 신자석 300 석이 꽤 남아 있었다. 그 때는 4,5월이라 덥지도 않고, 장마비도 없는 때였다.이에 비하면 그래도 아직은 천진암 행사가,,,. 그러나 한국천주교회가 어쩌다가 이렇게 서구교회를 닮아가고 있는가? 한국교회 순교신앙이 사라지면 서구교회만도 못해질 것이다.
25년 전 5년간의 200주년 기념 때 전국교회는 모두 호흡을 같이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함께 잘 하였던가! 지금은 교구와 본당들이 프로테스탄트의 교파 파별의식 못지 않게 서로 최대의 비협조를 아낌없이 베풀어주고 있는 느낌이다. 우리 신앙인들, 특히 우리 성직자들이 다같이 심사 숙고 반성해야 할 사목 현실이다. 천주께 감사.
내빈석과 후손석 300석 의자와 성가대석, 진행석300석의 제단 좌우 천막들 600석외에 일반 신자들을 위한 천막이 50 개가 더 쳐 졌었는데, 시작부터 광장 가장자리 이 천막들 속에 일찍부터 들어가 있던 이들은, 봉헌금 시간에도 면제(?)되는 결과가 되었고, 28년 천진암 기념행사 역사에 처음으로 대성당 터를 행사 후 구석구석 천막 쳤던 50 여개소에 쓰레기장 더미을 만들어 놓고 가서 우리 직원들이 이를 치우려면 걱정이다. 그렇다. 편한것은 한이 없다.
미사후 식사 전, 주교님들과 내빈들은 박물관 건립현장에서 상량식을 하였다. 한국천주교회 고문서고와, 창립사 박물관이 이제 생기게 되었다.
미사 주례는 수원교구장 최덕기 주교님이, 성체강복은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님이, 전대사 선포는 이용훈 주교님이 하였고, 미사 강론은 변기영 몬시뇰이,기념식사는 강영훈 전 총리가, 경축사는 김문수 도지사 당선자가하였다.
변 몬시뇰의 강론 요지는,한민족 구원의 길을 닦으신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이 시대에 너무나 무관심 속에 오늘도 반대와 방해와 박해 중임을 알리고, 한민족100념계획에 각자1% 봉헌의 참여를 역설하였다.
미사해설은 박유진 신부가, 기념식 사회는 유주영 회장이 맡았다. 이번 행사 주관은 오유성신부가 수고하였다. 이날 미사의복음 낭독은 서울 황흥복신부가 하였다.
성가는 Sacra Musica합창단과 한국가톨릭문화원이 함께 하고, 무용은 한국가톨릭전례무용단(단장 조인혜)이 하였다.특히 전례무용단의 북소리와 전통 춤, 노래 등에는 인간문화재의 기능보유자들이 찬조출연하여 청중을 감격케 하였다.
이날 참가한 내빈들 중에는 김문수 경기도자 당선자와 강영훈 전총리,김종호 전 국회부의장, 김성훈 전 농림장관,안강민 법률고문,유광호 정신문화연구원 한국사회복지연구원장, 임광규 변호사,조철권 전 노동부장관, 등과 한국천주교회창립선조 5위 후손들, 이상국, 이완형, 이병림, 신혜선, 권혁훈, 정해창, 등 많은 후손들이 참석하였다.
천진암박물관 상량식의 5색천 하강 바구니 속에서 10 마리의 비들기가 상공을 나르는 순간은 매우 평화스러웠다. 해가 질 때까지 건축중인 박물관 철빔 위를 돌고와서 낮아 쉬고 하는 모습을 보고, 그래 이 골짜기의 많은 야생 산비들기들과 함께 살거라 하였다.
2006년 6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천진암 성지의 100년계획 대성당 건립터 현장에서 한국천주교회 창립제227주년(1779-2006)기념 제전이 거룩히, 또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28년째(1979-2006)다.특히 이날은 예측과는 달리, 비가 오지 않고, 햇빛도 내려쪼이지 않는 좋은 날씨였다,
오웅진 신부와 여러 사제들과 약 4,0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하였다. 차량은 버-스 44대, 그 중 몇 차량은 신자들 한두차례씩 더 싫어 나르기도 하였고, 10인승 봉고는 40여대, 그 중에 몇대는 한두번씩 더 사람들을 싫어 나르기도 하였도, 소형 승용차는 320대였으며, 이 중에 몇대는 한두차례씩 더 신자들을 싫어 날랐다.
미사후 식사 전, 주교님들과 내빈들은 박물관 건립현장에서 상량식을 하였다. 한국천주교회 고문서고와, 창립사 박물관이 이제 생기게 되었다.
미사 주례는 수원교구장 최덕기 주교님이, 성체강복은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님이, 전대사 선포는 이용훈 주교님이 하였고, 미사 강론은 변기영 몬시뇰이,기념식사는 강영훈 전 총리가, 경축사는 김문수 도지사 당선자가하였다.
미사해설은 박유진 신부가, 기념식 사회는 유주영 회장이 맡았다. 이번 행사 주관은 오유성신부가 수고하였다. 이날 미사의복음 낭독은 서울 황흥복신부가 하였다.
성가는 Sacra Musica합창단과 한국가톨릭문화원이 함께 하고, 무용은 한국가톨릭전례무용단(단장 조인혜)이 하였다.특히 전례무용단의 북소리와 전통 춤, 노래 등에는 인간문화재의 기능보유자들이 찬조출연하여 천중을 감격케 하였다.
이날 참가한 내빈들 중에는 경기도자 당선자와 강영훈 전총리,김종호 전 국회부의장, 김성훈 전 농림장관,안강민 법률고문,유광호 정신문화연구원 한국사회복지연구원장, 임광규 변호사,조철권 전 노동장관, 등과 한국천주교회창립선조 5위 후손들, 이상국, 이완형, 이병림, 신혜선, 권혁훈, 정해창, 등 많은 후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