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0분경 탑동에 도착하니
승*네 창고 철거작업
진행 중인데
거의 마무리 상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4도라선지
서리가 하얗게 내렸네요.
탑동의 체감 온도는 영하 8도(?)
엄청 춥네요~
포크레인 작업하기 전에
예전에 부추밭에 깔아주기 위해
잠실 마당 앞에 쌓아 놓았던 모래 옮기기
10시 무렵 잠실 철거를 위해
대나무 울타리 깔아 뭉게고(?)
궤도체인바퀴로 무자비하게
진입하는 포크레인
진입한 후 뒤돌아서
깔아뭉갠 대나무를
사람 손이 하듯이
뭉텅그려 집어 옮기네요.
진입한 포크레인이 잠실 철거작업
시작하는 모습
11시 40분경 잠실 철거 작업 3/4 완료
포크레인이 철거작업하는 동안
뽑아낸 자두나무와 잡목을
톱으로 잘게 자르고 있는 잡부들
오후 4시경
잠실 철거 작업 거의 마무리
뒤편 울타리도 철거하고
철거 때 나온 나무를
정리하고 있네요.
잠실 한쪽에 쌓아 놓은
장작을 꺼내 쌓아 놓았는데
참솔 장작이라 화력도 좋아
챙겨두기로 함
장작을 끈으로 묶어 양손에 하나씩 들고
빈집 쪽 울타리 앞에 쌓고 있습니다.
날은 저물어 가고
모두 다 옮길 수 없어
비닐하우스 옆에 우선 쌓아 놓은데
일손을 도운 마눌님
철거하며 나온 나무는 동*네가 가져가는데
장작은 우리가 필요해서 미리 옮겨 놓습니다.
(승*네 돌 학독은 누가 집어갔네요~ㅠㅠ)
문단속 가는 길에
새 단장한 봉산재 한 컷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잠실 등 철거 작업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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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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