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7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공인1급 종합경기장 "대구스타디움"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 공식경기장으로 4차례의 경기가 열렸으며 특히 3-4위전인 '한국vs터키'의 경기가 열렸고.
2003년, 미니올림픽이라 불리우는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주경기장으로 개폐막식때 남북공동입장의 역사를 남겼으며,
2011년,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대회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으로서 역대 최고 수준의
경기장 시설과 대회 운영력을 선보이며 세계 육상전문가들과 선수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현재 대구스타디움은 대구FC축구단의 홈구장이며, 보조경기장과 스포츠기념관이 함께 위치하고 있으며,
서편블럭에는 돔 형식의 실내경기장인 대구육상진흥센터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스타디움 제1주차장 부지는
개발되어 복합문화공간인 컬러스퀘어로서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홈플러스, 대형 푸드코트, 각 종 쇼핑몰 등이 들어서있습니다.
대구스타디움 주변 부지는 수성의료복합지구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의료기관들을 유치하는 등 대대적으로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대구스타디움 북서편에는 대구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새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수용인원
2만9천명으로 역시나 야구장으로는 국내 최대규모로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와 대구스타디움 사이에는
고속도로 수성IC가 있으며 이 근처에 롯데그룹에서 얼마전 대규모 부지를 매입하였고 현재 대형복합쇼핑몰을 계획중입니다.






첫댓글 1만 5천석을 증축하여 하계올림픽을 유치 해 봄직 합니다....부산 대구가 공동으로 올림픽을 유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미국 같으면 부산 대구간 거리는 LA 정도에서 근접한 같은 지역 정도 입니다....차로 1시간 정도....하물며 KTX 도 있는데 .....지역적으로 한개의 광역 도시 정도의 규모 입니다....잘 협심하여 올림픽을 개최 해 보심이...그러면...비용도 최소화 시킬수 있을 것 같고...흑자 올림픽이 될것으로 예측 됩니다...........평창이 큰 골치 덩어리가 될 것 같네요.....인천도 마찬가지.. 비용절감형, 내실 있는 하계올림픽 메인스타디움으로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대구 부산 올림픽...고고..
이젠 더 이상 대규모 종합국제대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구는 인천에 버금가는 빚더미 도시입니다. 그 낙후된 시청 신청사 지을 돈도 없는데 올림픽유치는 말도 안되는거죠. 재정 거덜납니다
@무적 비용절감 및 내실형으로 그리고 부산과 협력하여 기존 시설도 최대한 활용하고,
흑자 올림픽을 개최해서 빚도 값고, 대구 및 부산의 발전을 이끌자는 제안 입니다.(인천, 평창이 아닌, 광주 유니버시아드가 가능성을 보였다네요 !!)
전략적이고 혁신적인 모멘텀이 있어야 대구도, 부산도 발전하고 윤택해지지 않겠습니 까....????
@무적 대구의 부채는 전혀 인천에 버금가지 않습니다. 대구시 부채는 1조 8천억 규모로,,13조에 달하는 부채를 가진 인천시와 비교하는 것은 좀 무리라고 보입니다..
낙후된 시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적립되었던 건립금은 김범일 전 대구시장이 재임 당시 공무원들을 위한 청사보다는 시민들을 위한 야구장이 더 중요하다며 야구장 건설에 투입했습니다.
때문에 시청사 신축은 새 야구장 완공 이후로 미뤄진 것이죠..^^
그와중에 롯데 또 장사하러 들어가 있군요
등업완료
한번 가봤는데 크기도 엄청 크고 그라운드와 관중석 간격도 넓고 ㅋㅋ
멋있습니다.
축구장으로 쓰일 땐 아쉬움이 있지만, 종합경기장으로는 시설, 규모, 주변환경... 모두가 아주 훌륭하지요~
축구도 대구스케일로 대구 셀로나를 만들어 가면되지요.....매경기 8~9만명이 관람하는 대구 셀로나 말입니다
대구 메시, 대구 승우, 대구 마르 등 20년 준비 하여 슈파스타를 키워보십시다....대구 go go !!
대구 셀로나 축구경기장 으로서는 최적인것 같습니다.....대구 셀로나 또는 바이에른 대구 말입니다.
@philip7 대구는 예정된 대로 시민운동장을 1만5천에서 2만짜리 전용구장으로 개축하고 월드컵 경기장은 육상이나 공연장으로 쓰게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