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민수기21장23~26절의 말씀입니다.
"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빼앗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하였으니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그 전 모압 왕을 치고 그의 모든 땅을 아로논까지 그의 손에서 빼앗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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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혼은 이스라엘에게 길을 열어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야하스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어쩔 수 없이 방어전을 치러야 했습니다. 요단강 동편의 아모리는 모든 성읍을 이스라엘에게 빼았겼으며, 이스라엘은 헤스본과 모든 촌락에 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싸움도 대게는 방어전입니다. 세상은 하나님 나라 가치관으로 사는 우리를 늘 넘어뜨리려고 하기 떄문입니다. 그러니까 고난을 만나면 올 것이 왔다고 여기고,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서 전쟁하시도록 맡겨드려야 합니다. 어떤 공격을 받고 있습니까? 누가 신앙의 여정을 가로막고 있습니까?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