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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탄허 대종사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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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1. 15
시간김(金). 속명은 금탁(金鐸). 자(字)는 간산(艮山). 법명은 택성(宅成: 鐸聲), 법호는 탄허 (呑虛)이다.1913년 음력 1월 15일. 전북 김제 만경(萬頃)의 독립운동가 율재(栗齋) 김홍규(金洪奎) 선생의 차남으로 태어나다.
1918~1933(21세)
시간6세에서 21세까지 사서(四書) 삼경(三經) 및 노장(老莊) 등 제자(諸子)의 전 과정을 마치다
1934(22세)
시간오대산 상원사에 입산, 방한암(方漢岩)스님을 은사(恩師)로 구족계(具足戒)를 받다.
1936(24세)
시간상원사에 ‘강원도 3본산(유점사, 건봉사, 월정사) 승려(僧侶) 연합수련소’를 설치(設置), 탄허스님은 한암스님의 증명(證明) 하에 중강(中講)으로서 금강경(金剛經), 기신론(起信論), 범망경(梵網經) 등을 강의하다. 전례 없는 이 일은 불교계에 초미(焦眉)의 관심사였다.
1939(27세)
시간신화엄경합론(新華嚴經合論)(47권)을 비롯한 사교(四敎), 사집(四集), 사미(沙彌) 등 불교내전(佛敎內典) 총 14종, 70권의 불교경전을 현토(懸吐), 역해(譯解)하다. 이는 후일 역경의 저본이 되다.
1949(37세)
시간한암스님을 모시고 15년 동안 선원에서 참선 하다. 강원의 이력(履歷) 과정, 보조법어(普照法語), 육조단경(六祖壇經), 영가집(永嘉集), 전등록(傳燈錄)과 선문염송(禪門拈頌), 선어록(禪語錄) 등 주요경전을 사사(師事)하다.
1955(43세)
시간대한불교 조계종 강원도 종무원장 겸 월정사 조실에 추대 되다.
1956(44세)
시간오대산 월정사에 대한불교 조계종 오대산 수도원을 설치하다. 불교와 사회전반에 걸쳐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이상 하에 이루어진 최초의 교육결사였다. <신화엄경합론(新華嚴經合論)> 번역 착수하다.
1958(46세)
시간영은사로 옮겨 1962년 10월까지 인재양성의 교육 불사를 이어가다.
1960(48세)
시간<현토 역해 육조단경(六祖壇經)> 을 간행하다.
1962(50세)
시간월정사 주지에 임명되다.
1963(51세)
시간<현토 역해 보조법어(普照法語)> 간행하다.
1965(53세)
시간동국대학교 대학선원장(現 正覺院長)에 임명되다.
1966(54세)
시간수원 용주사(龍珠寺)에 설립된 동국역경원의 초대 역장장(譯場長)에 추대되다.
1967(55세)
시간10년 만에 드디어 62,500여 장에 달하는 <신화엄경합론> 번역 원고를 탈고하다.
1969(57세)
시간대전 학하리에 자광사(慈光寺)를 창건하다. 오대산 월정사 대웅전을 중창하다.
1972(60세)
시간화엄학 연구를 위하여 서울 낙원동에 화엄학연구소를 설립하다.
1972(61세)
시간3월부터 <신화엄경합론(新華嚴經合論)> 간행에 착수하다.
1975(63세)
시간동국학원(東國大學校) 이사에 취임하다.
<신화엄경합론> 총 47권을 간행하다.
<신화엄경합론> 간행 공로로 동아일보사 주최 제3회 인촌문화상과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상을 수상하다.
1976(64세)
시간강원의 사집과 교재인 <서장(書狀)> , <도서(都序)> , <절요(節要)> , <선요(禪要)> 를 간행하다.
1977(65세)
시간월정사에서 <신화엄경합론> 간행을 기념으로, 제1회 화엄법회를 개최하다.
1980(68세)
시간<능엄경(楞嚴經)> , <금강경(金剛經)> , <원각경(圓覺經)> , <기신론(起信論)> 등 사교(四敎)와 <부처님이 계신다면> 을 간행하다.
1981(69세)
시간치문(緇門)>과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 을 간행하다.
1982(70세)
시간<현토 역해 주역선해(周易禪解)> , <현토 역해 도덕경선주(道德經選註)> 를 간행하다. 음력 4월 24일(양력 6월 5일). 오대산 월정사 방산굴(方山窟)에서 세수(世壽) 71세, 법랍(法臘) 49세로 열반하다.
1983년
시간정부에서 국민훈장이 추서되다.
1984년
시간탄허불교문화재단이 설립되다.
1986년
시간오대산 상원사에 부도(浮屠)와 비가 세워지다.
1997년
시간유고 <피안을 이끄는 사자후> 가 간행되다.
2001년
시간유고 <현토 역해 영가집(永嘉集)> 이 간행되다.
2001년
시간<발심삼론(發心三論)> 이 간행(刊行)되다.
2002년
시간<동양사상(東洋思想)> 특강 CD 18장(교재1권 포함)이 제작되다.
2004년
시간유고 <장자(莊子) 남화경(南華經)> 과 법문 CD가 간행되다.
2010년
시간탄허대종사기념박물관이 개관되다.
탄허기념박물관 로고(06364) 서울 강남구 자곡동 285번지 탄허기념박물관 Tel) 02-445-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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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탄허대종사기념박물관
○ᆢ탄허 대종사 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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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世系) 및 출가(出家)
대종사의 법명은 택성(宅成: 鐸聲)이며, 법호는 탄허(呑虛)이다. 속성은 경주 김씨이며, 속명은 금택(金鐸), 자는 간산(艮山)이다. 독립투사인 부친 율재(栗齋) 김홍규(金洪奎)의 둘째 아들로 1913년 1월 15일, 김제 만경면 대동리에서 태어났으며, 1983년(향년 71세, 법납 50년) 6월 5일(음 4월 24일)에 월정사 방상굴에서 입적하셨다.
6세에 조부 김병일(金炳一)과 향리의 훈장으로부터 수학하기 시작하여 16세까지 사서(四書) 등 유학서적을 익혔다. 17세에 충남 보령으로 이주하여 면암 최익현의 재전(再傳) 제자 이극종(李克宗) 선생에게 삼경(三經) 및 예기(禮記), 춘추(春秋) 등을 수학하였고, 20세에 도덕경(道德經)과 장자(莊子)를 읽으면서 “도(道)란 무엇인가?”에 의문을 가지면서 음력 8월 14일, 처음 방한암(方漢岩) 스님께 서신을 올렸고, 22세 입산, 출가까지 3년 동안 한암스님과 20여 통의 서신을 주고받았다. 스님은 출가 이후, 이미 탄탄한 학문의 토대 위에 다시 불교를 받아드림으로써 유불선 삼교(三敎)의 사상을 모두 통달할 수 있었다.
2. 수행(修行) 및 오도(悟道)
1934년 음력 9월 5일, 오대산 상원사로 입산, 출가하여 그해 10월 15일, 방한암스님을 은사로 계를 받았다. 당시 스님의 22세였다. 수계 이후 한암스님의 지도 아래, 선원에서 2년 남짓 묵언정진의 수행을 닦았다.
1936년(24세) 6월, 강원도 3본산(유점사, 건봉사, 월정사)은 선교(禪敎) 겸수(兼修)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강원도 3본산 승려연합수련소”를 오대산 상원사에 설치하고, 이에 스님은 은사 한암스님의 증명 아래 중강(中講)으로서 금강경, 기신론, 범망경 등을 강의하였다. 이는 불교계에 초유(初有)의 일이었다.
1939년(27세), 선원(禪院)의 고암, 탄옹(炭翁)스님 등의 요청에 의해 화엄산림(華嚴山林)을 개설, 강의에는 한암스님의 증명 아래 스님이 맡았으며, 이를 계기로 신화엄경합론(新華嚴經合論)을 현토(懸吐)하였다. 이는 훗날 역경의 저본이 되었다.
1950년(38세), 출가 이후 15년 동안, 한암스님의 지도하에 선원에서의 참선과 아울러 강원(講院)의 대교(大敎) 과정을 두루 섭렵하였다.
경허스님의 선맥(禪脈)을 이은 방한암스님의 철저한 선교일치(禪敎一致)에 의해, 스님은 선(禪)과 교(敎)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원만한 수행과 밝은 안목을 지니셨다. 그것은 한암스님의 철저한 지도와 제자 양성에 대한 애틋한 자비심에서, 그리고 탄허대종사의 큰 그릇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한 시대의 인물이 탄생하였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3. 법계(法系)의 전수
1956년(44세) 4월 1일, 월정사에 “대한불교 조계종 오대산 수도원”을 설립, 대교과 졸업자 및 그에 동등한 자격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하여, 내전(內典)으로는 화엄경, 기신론, 영가집, 능엄경 등과 외전(外典)으로는 도덕경, 장자, 주역 등의 강의과목으로 설정하여 스님께서 강의를 전담하였다. 당시 수강생으로는 4, 50명이 배출되었다. 여기에서 배출된 승려의 행적은 현대불교사를 빛냈고, 세간의 문인(文人)으로는 김종후(문학평론가), 김운학(문학평론가), 박용렬(아동문학가) 등이 있다.
1959년(47세) 11월, 오대산 수도원의 후신인 “영은사 수도원”을 개설, 1962년 10월까지 지속되어, 당시 수도생으로 녹원스님, 도원스님, 각성스님, 인보스님, 혜거스님, 명성스님 등 3, 40명이 배출되었다.
1982년(70세) 11월, 월정사에서 제2회 화엄학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러한 스님의 지도는 결코 순탄한 입장에서 이뤄졌던 것만은 아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당시 수강생들은 선농(禪農) 겸전(兼全) 및 반농반학(半農半學)의 철저한 수행으로 선교(禪敎)를 함께 닦아나갔다. 이에 현재 배출된 출가자 및 재가자는 현재 조계종의 강원(講院)은 물론 학계에서도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4. 탄허대종사의 이력
1955년 9월
시간대한불교 조계종 강원도 종무원장 겸 월정사 조실
1962년 10월
시간월정사 주지 취임.
1966년 9월
시간동국대학교선원(현 정각원) 선원장 취임.
12월 동국대역경원(용주사) 초대 역장장(譯場長) 취임.
1969년 7월
시간자광사(대전 학하리) 창건.
1972년
시간화엄학연구소 설립.
1975년
시간동국학원(동국대학교) 이사 취임.
10월 인촌문화상 수상.
1983년
시간6월 국민훈장 추서(追敍)
5. 역경사업 일람표
스님은 당시 27세, 1939년 “화엄산림”을 개설하여 한암스님의 증명 하에 중강을 맡으면서 불교 경전의 번역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이에 <신화엄경합론> 을 현토(懸吐)한 후, 이를 계기로 입적까지 역경사업은 그치지 않았다. 불교의 기본경전을 총망라한 15종의 경전을 국역하여 74책을 간행하였는바, 원고 10여 만장으로 등신(等身) 이상이었다.
이의 역경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譯 經 事 業 一 覽 表
서 명 수 량 출판년도 출판사 비 고
六祖法寶檀經 1책 1959 해동불교역경원 48세 출간
普照法語 1책 1963 법보원 51세 출간
新華嚴經合論 47책 1975 화엄학연구소 63세 출간
書狀 1책 1976 敎 林 64세 출간
都序 1책 1976 敎 林 64세 출간
節要 1책 1976 敎 林 64세 출간
禪要 1책 1976 敎 林 64세 출간
楞嚴經 5책 1981 敎 林 69세 출간
起信論 3책 1981 敎 林 69세 출간
金剛經 3책 1981 敎 林 69세 출간
圓覺經 3책 1981 敎 林 69세 출간
緇門 1책 1982 敎 林 70세 출간
初發心自警文 1책 1982 敎 林 70세 출간
周易禪解 3책 1982 敎 林 70세 출간
道德經選註 3책 1983 敎 林 71세 출간
15종 74책
그렇다면 위와 같은 스님의 역경사업은 오늘날 불교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첫째, 스님의 역경은 조선조 초기 역경 이후 최대의 역경사업이었다. 조선조 당시 관찬(官撰)으로서의 역경사업이 상원사에 주석했던 신미(信眉), 수미(修眉)대사에 의해 이뤄졌다. 그러나 스님은 개인적인 역량으로 지대한 역경사업을 혈혈단신(孑孑單身)으로 이뤘다는 것은 경제면 및 역량면에 있어 전무후무(前無後無)할 일이다. 스님의 역경은 신미, 수미대사의 정신을 이어 한국불교사에 그 위업을 빛냈다.
둘째, 스님의 역경 불전(佛典)은 전국 불교강원의 교재로 대두되어왔다. 사집(四集), 사교(四敎)는 물론 일반 신도의 불경에 대한 지침서이다. 따라서 스님의 역경은 일시의 교화에 그치지 않고, 백세에 길이 인재양성의 초석이 되었다.
셋째, 스님의 역경에 대한 영향은 한국불교계의 신앙양상을 바꿔놓았다. 종래의 단순한 기복(祈福)신앙에서 진리탐구의 수행, 정진으로 탈바꿈한 데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바꿔 말하면 맹목적 종교신앙에서 이성적 신앙생활로 전환한 데에 결정적인 동기를 부여하였다. 이는 수많은 신도들이 불교 경전에 대한 손쉬운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ㅡ탄허대종사 박물관
○........
https://youtu.be/1q-SXX3Bqd8?si=3NLfHR-9O9pz83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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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성
宅
成
종교·철학
인물
일제강점기
현대
해방 이후 월정사 조실, 강원도 종무원장, 초대 중앙역경연수원 원장 등을 역임한 승려.
이칭
자
간산(艮山)
호
탄허(呑虛)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913년
사망 연도
1983년
본관
경주(慶州)
출생지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
집필 및 수정
집필 1995년
손창대
최종수정 2026년 04월 06일
탄허스님미디어 정보
탄허스님
내용 요약
택성은 해방 이후 월정사 조실, 강원도 종무원장, 초대 중앙역경연수원 원장 등을 역임한 승려이다. 1913년 전라북도 김제 출생으로, 1934년 출가하였다. 월정사 조실, 강원도 종무원장을 역임하였으며, 1955년 월정사에 수도원을 창설하였다. 초대 중앙역경연수원 원장(1967년), 화엄학연구소 소장(1972년) 등을 역임하였다. 1961년 『화엄경』 번역에 착수하여 『신화엄경합론』 47권을 비롯해 수많은 불교 서적을 역해·간행하였다. 1983년 월정사에서 입적하였다. 1975년 인촌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1983년 국민훈장이 추서되었다.
키워드
노장철학
보천교
서장
선교일치
역경
역해
유학
징관
한암
현토
화엄경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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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월정사 조실, 강원도 종무원장, 초대 중앙역경연수원 원장 등을 역임한 승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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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경주(慶州). 속명은 김금택(金金鐸). 법호는 탄허(呑虛). 법명은 택성(宅成).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 출신. 아버지는 홍규(洪圭)이다. 초대 중앙역경연수원 원장을 지내며 『화엄경』을 비롯한 수십여 권의 불교 문헌을 현토 · 역해하였다.
생애와 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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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까지 부친에게서 사서삼경(四書三經) 등 유학의 전 과정을 공부하였다. 15세인 1927년 충청남도 보령에서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의 제자 이극종(李極鍾)으로부터 유학과 노장철학(老莊哲學)을 공부한 뒤, 오대산 상원사(上院寺)의 한암(漢巖)과 3년간 서신 왕래 끝에 22세인 1934년 한암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그 후, 서장(書狀)을 공부하였으나 의미를 알 수 없어, 3년 동안 묵언참선(默言參禪)을 한 뒤에 참뜻을 파악할 수 있었다. 참선과 더불어 경전을 수학하여, 1937년 상원사에서 개오(開悟)하고 한암에게서 탄허(呑虛)라는 법호를 받았다.
1953년 월정사(月精寺) 조실주1, 1955년강원도 종무원장을 역임하였다. 같은 해 월정사에 수도원(修道院)을 창설, 불교 신도 교육에 힘썼다. 1959년 『육조단경(六祖壇經)』을 현토 · 역해하고 이어서 각 편으로 흩어진 보조국사 어록을 『보조법어(普照法語)』라는 한권의 책으로 결집하고 현토 · 역해하여 간행하였다.
1967년 초대 중앙역경연수원 원장, 동국역경원 증의위원, 1972년 화엄학연구소 소장, 1975년∼1983년 동국대학교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도 역경 사업은 계속하였다. 1961년 『화엄경(華嚴經)』 번역에 착수하여 원전(原典) 80권과 통현(通玄)의 『화엄론』 40권, 징관(澄觀)의 『화엄경』주석서 150권을 간추리고 주석을 붙여, 원고지 총 6만 3,000여 장에 달하는 원고를, 하루 14시간씩 약 10년간에 걸쳐 현토 · 역해하여 1974년 『신화엄경합론(新華嚴經合論)』 47권을 간행하였다.
같은 해 『서장(書狀)』 1권, 『도서(都序)』 1권, 『선요(禪要)』 1권, 『절요(節要)』 1권을 현토 · 역해 간행하였다. 또한, 총 21권의 강원 교재를 현토 · 역해하여 불교 교육의 확고한 지침을 제고하였는데, 1975년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 1권, 1975년 『치문(緇門)』 2권, 1979년 『능엄경(楞嚴經)』 5권, 1979년 『금강경(金剛經)』 3권, 『기신론(起信論)』 3권 등을 발간하였다.
이밖에 1982년 『주역선해(周易禪解)』 1권, 1983년 『노자도덕경(老子道德經)』 1권, 1986년 『영가집(永嘉集)』 1권, 미간인 『장자남화경(莊子南華經)』 등 총 77권, 십여 만장의 방대한 한문 원전을 현토 · 역해하여 동양사상과 대승불교의 이해에 기여하였다.
그가 지은 금석문(金石文)으로 청담(靑潭) · 춘성(春城) · 경산(慶山) · 추담(秋潭) 등의 대종사비가 있고, 태백산 단종대왕비(端宗大王碑) 등 17여 개의 비문이 있으며, 28여 회의 대담, 선필(禪筆) 등이 남아 있다. 그의 어록집으로는 1980년 『부처님이 계신다면』과 1997년 『피안으로 이끄는 사자후』가 있다.
세수 71세, 법랍주2 49세로 1983년 6월 5일 월정사에서 입적하였다.
상훈과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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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에 『화엄경』 간행 업적으로 인촌문화상(仁村文化賞)을 수상하였다. 1983년국민훈장이 추서되었고,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종정상을 수여하여 생전의 업적을 기렸다. 다비 후 진신사리가 수습되어 상원사 한암의 승탑 옆에 승탑과 비석을 건립하였다. 그의 제자들은 탄허불교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삼일선원과 보광명사를 운영하며 유업을 계승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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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암일발록(漢巖一鉢錄)』(한암문도회, 1995)
- 『부처님이 계신다면』(탄허불교문화재단, 1980)
- 『신화엄경합론(新華嚴經合論)』(탄허불교문화재단, 1974)
- 『보조법어(普照法語)』(화엄학회, 1960)
ㅡ한민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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