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주요 일정
5중전회(10월 중순)
1) 13차 5개년 계획 승인,
2) 중장기 성장률 목표(6.5% 내외) 수립,
3) 구조개혁 및 인프라 투자 계획 수립
10 월 27 일 애플 실적 발표
G20 정상회담(11/15~16일)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11월 30일~12월 11일) 프랑스 파리
경제공작회의(12/10일 전후)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 투자전략
■ 상식이 통하는 시기
두 가지 요인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수준 낮아짐
첫째, 중국 외환보유고 감소 폭이 축소됐다. 9월 중국 외환보유고는 전월대비
-433억 달러 감소하며 8월 -939억 달러보다 줄어들었다. 위안화 평가절하를 막
기 위한 정부의 개입이 줄어들었고, 위안화 약세 심리를 진정시켰다. 둘째, 미국
달러 강세도 진정됐다. 달러지수는 9월 말 96.4p에서 현재 94.8p로 낮아졌다. 경
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호
주달러와 원화 관련된 캐리인덱스지수는 저점에서 반등했다.
위험수위 하락에 대한 지수 반응 정도는 약해질 듯. 종목별 차별화 국면 진입
Citi 매크로 리스크 인덱스는 0.82p에서 0.68p로 낮아졌다. 절대적인 위험수준을
고(0.7p~1.0p)/중(0.4p~0.6p)/저(0~0.3p)로 구분했을 때 현재는 고위험에서
중위험 수준으로 위험수위가 낮아졌다. Citi 매크로 인덱스가 고위험 수준에서 하
락할 때 S&P500지수와 KOSPI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각각 +1.4%와 +0.95%
다. 반면 중위험 수준에서 위험수위가 낮아질 때 주간 평균 수익률은 각각
+0.97%와 +0.28%로 반응 강도가 약해진다. 저위험 수준에서 위험수위가 낮아질
때 주간 평균 수익률은 각각 +0.96%와 0.02%로 상승 탄력은 보다 약해진다.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수준 및 수위가 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지만, 지금부
터는 지수 전체의 상승 반응 정도는 이전 보다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오히려 종목간 수익률 차별화가 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다우지수 30종목간의 주간 수익률 표준편차(4주 이동평균)는 최근 들어 빠르게 상
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KOSPI 시가총액 30위 종목간의 주간 수익률 표준편
차도 저점에서 상승 전환했다.
상식이 통하는 시기: 이익추정치와 수급공백을 이용하는 전략
펩시코(어닝서프라이즈. 지난 주 주가 +6% 상승)와 삼성전자(어닝서프라이즈. 지
난 주 주가 +14% 상승)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종목별 차별화는 실적을 통해 진행
될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반등에서 본 것처럼 수급 공백이 컸던 종목의 경우
어닝서프라이즈에 대한 반등 강도가 컸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결론적으로 ①실적 시즌이라는 점을 감안 해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
되고 있는 종목 ②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수준과 수위가 낮아지고 있어 당분간
매도 공백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 해 외국인과 기관이 올해 비중을 축소(대
규모 매도)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된다.
LG생활건강, 셀트리온, 우리은행, 현대그린푸드, LS산전, 대한유화, 원익IPS가
해당기준을 충족하는 기업들이다.
* 첨부파일 참조
■ 전기차-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급증 전망,국내부품 업체들 수혜
중국 정부의 전기차 제조업체 자격요건 대부분 폐지한 효과로 신규진입업체 크게 증가 예상
n 지난 3분기에 중국정부는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산업육성을 위해 전기차 제조업체의 자격요건을 대
부분 폐지함. 기존에는 전기차 제조를 위한 기준이 투자액 20억위안, 자기자본 8억위안, R&D투자
5억위안 이상이었으나 이 모두를 폐지하고, 순수전기차 생산, 핵심부품 관련 특허확보, 최저 15대
의 테스트 차량 보유로 기준을 낮춰서 올 해안에 신규진입업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n 또한 지난 주 중국정부는 2020년까지 5백만대의 전기차 보급을 확보하기 위한 충전소 확충 방안을
발표함. 2020년까지 450만개의 충전기 확보를 목표로 지방정부에 인센티브와 지원정책 도입, 신규
거주 건물에 충전소 설치 의무화, 충전기 표준 단일화 계획을 발표
텐센트는 시장 진입 확정, 알리바바, 바이두 등도 아웃소싱 이용한 시장진입 예상
n 텐센트는 중국의 테슬라를 표방한 넥스트 EV에 5억달러를 투자해 시장에 진입한 바 있고, 샤오미
는 전기차 관련 특허를 집중 출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또한 알리바바, 바이두 등도 자율 주행
차 개발을 통한 전기차 시장 진입이 예상됨
n 중국정부의 시장진입 요건 폐지로 전기차 시장 진입이 단순 R&D 투자와 생산설비의 아웃소싱 업
체 확보만으로 가능해진 것으로 판단되어 진입업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15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 전년대비 87% 증가 예상, 2020년까지 연평균 70% 증가 가능
n 2015년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139,575대로 전년대비 약 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8월까지
누적으로 80,575대가 판매된 상태라서 성수기 9월, 12월을 감안하면 예상치 달성 무난할 것
n 강화되고 있는 중국정부의 전기차 지원 정책으로 2020년까지 500만대의 보급목표 달성이 가능
하다는 것을 전제하면 2014~2020년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연평균 약 70%의 성장이 예상됨
국내 부품업체들 수혜 폭 클 것, 전기차 관련주 Top Picks: 삼성SDI, LG화학, 상아프론테크
n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신규업체의 급증으로 관련 부품에 대한 수요
초과 현상이 예상. 따라서 국내의 전기차 배터리, 관련부품 업체들의 높은 성장이 가시권에 있어
n 삼성SDI(BUY, 목표주가 160,000원): 중국 시안공장의 조기 가동으로 전기차용 매출액은 2015년
5천억원에서 2016년 1조원으로 증가 전망.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능력은 2015년말 4.7GWh에서
2016년말 7GWh로 확대 전망. 현재 주가는 PBR 0.67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
n LG화학(BUY, 목표주가 400,000원): 2015년 하반기부터 중국 전기버스용으로 매출 증가해 중대
형전지 매출 증가가 본격화되기 시작할 것. 2016년 중대형 전지 매출액은 40% 증가한 1조원, 영업
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 중대형전지 수주금액은 10조원에 달해 LG화학 전지 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예상됨. 유화 부문 시황 호조와 전기차 성장 가시화로 모멘텀 커 매수 추천함
n 상아프론테크(BUY, 목표주가 12,000원): 삼성 SDI의 시안 전기차 배터리 공장의 벤더로 현지에
관련 부품 공장 건립 중. 관련제품은 전해액 누수 방지 부품으로 특수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인
PFA를 이용해서 제조. 최근 SDI의 주력 차종인 BMW i3의 미국 판매가 증가세로 전환했고, 중국
의 전기버스향 배터리 판매도 본격화되고 있어 상아프론테크의 관련 매출도 큰 폭 성장 중. 동사 전
체 매출에서 전기차 부품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업초기 5% 미만에서 내년부터는 20%에 육박
할 것으로 판단
n
기타 관심주: 삼화콘덴서, 피앤이솔루션, 피앤티, 일진머트리얼즈, 에코프로,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
* 첨부파일 참조
■ 화학-익숙한 것과의 이별(2): 2차 전지, 전기 자동차 그리고 Tesla Motors
* 첨부파일 참조
■ IPO 투자, 아직도 해볼 만하다
IPO투자에 대한 고민, 기대수익을 낮추고 한 템포 빠르게 한다면 유효
주식시장에서 IPO투자에 대한 기대치와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펀드매니저가 된 후
가장 먼저 맡게 되는 펀드도 대부분 공모주펀드이다.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삼성SDS와 제일모직의 상장으로 IPO투자의 인식은 서서
히 바뀌기 시작했다. 게다가 공모주에 대한 우선 배정권이 있는 하이일드펀드의 성
장과 일종의 우회상장인 스팩 돌풍 그리고 중, 소형주의 강세현상이 겹치면서 IPO
투자의 성과는 개선되었다. 이러한 IPO열풍은 2015년 상반기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국내외 IPO지수의 상승세가 꺾인데다 공모 경쟁률도 상당히 떨어졌다.
IPO투자의 지속에 대한 의문이 커졌고 여기에 대한 당사의 뷰는 다음과 같다.
① Asia-Pacific을 중심으로 글로벌 IPO시장의 양적 성장은 진행형이고, ② 국내
IPO 역시 중, 소형주의 상대적 강세 수혜를 받아 양호할 전망이다. 그러나 ③ 스팩
의 합병 취소와 장외종목의 주가 상승 등의 부담을 받고 있다. 따라서 ④ 기대수익
률을 조금 낮춘다면 IPO투자는 여전히 유효한 투자전략이다.
KONEX나 장외종목 중에서 프리 IPO종목에 투자하는 한 템포 빠른 IPO투자도 팁
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종목이 지닌 정보 비대칭을 감안하면 권장하기 힘들다.
* 첨부파일 참조
■ 외국인 매수 전환으로 대형주 강세, 등락비율(ADR20일) 하락, 코스닥 추가 하락 시사
지난 주 목요일(10월8일) 코스피 등락비율(ADR20일)이 예상대로 2차 정점(120%)을 기록했다. 코스피 등락비율은 120%(10월8일)에서 98%(10월21일)수준으로 하락할 예정인데 이는 외국인이 주식을 재매수(기관은 관망 또는 매도)하면서 대형주가 강한 반면에 중소형주와 코스닥지수의 추가 하락을 시사한다.
실제로 코스닥/KOSPI200(선물) 상대지수는 거래소의 대형주를 사고 코스닥을 매도하라는 강력한 ‘신호’가 발생했다. 코스닥 지수는 주간 ROC(4주)와 월간 ROC(4개월), 등락비율(ADR20일) 등 보조지표 움직임을 고려했을 때 이번 주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첨부파일 참조
▶ 투자 아이디어
■ [아이폰 6S, 6S, 6S, 이번주 예약주문 시작] KB
- 아이폰 6s 통신 3사를 통해 23 일 정식판매 되는 가운데 이번주 16 일부터 예약주문 시작 .
가격은 전 시리즈보다 10 만원 넘게 인상되었으며 기존 제품 컬러에 로즈골드 색상을 추가하여 제품 컬러를 다양화시킴
- 9월말에 출시된 아이폰 6s 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음.
미국, 중국을 포함한 1차 출시국 12 개국에서 첫 주말 총 1300만대를 팔면서 역대 가장 높은 주말 판매량을 기록 .
- 아이폰6와의 외형적인 변화는 크게 없지만
1) 카메라 화소수 증가,
2) 64 비트 A9 이 탑재,
3) 3D 터치 기능
4) 4K 비디오 촬영 등 스펙적인 기능에서 변화를 시켰으며 ‘아이폰 업그레이트 프로그램’ 서비스를 새롭게 공개
-10 월 27 일 애플 실적 발표를 앞둔 만큼 관련주 주목
- 관련주 : 나노신소재, 슈피겐코리아 , 유테크 , 아바텍 , 파인테크닉스, 이라이콤 등
■ 일본 주식형펀드의 현황과 비교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다양한 전략의 상품 출시
* 첨부파일 참조
▶ 시장 이슈
■ IMF, 10월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 발표
2015 년은 2009 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해가 될 것
2015년 세계 경제
성장률 3.1% 전망
성장률 하향조정에는중국뿐 아니라
장기적 요소들이영향을 미침
이머징 시장 성장률 5년 연속 하락
선진국 회복이 신흥국 약세를 상쇄하기에 역부족
미국은 2016년금리인상에도 불구2.8% 성장 예상
유로존은 성장률전망 유지
세계 경제의 하락 리스크 50%
정책적 공조 절실한 상황
* 첨부파일 참조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화일은 어디있는거지요?? 아....복사된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