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선 D-2] 암호화폐 표심 잡아라…국힘-민주당 총선 공약 2️⃣ 리플 CEO "올해 암호화폐 시총 5조 달러 돌파 예상"
3️⃣ 암호화폐 분석 전문가 "올 여름 비트코인 14만 달러 근접 가능" 4️⃣ 비트코인 반감기, 보름 앞으로…"효과는 미비할 것" 5️⃣ 바이낸스 현물·파생상품 거래량, 2021년 5월 이후 최고 수준 |
01. [총선 D-2] 암호화폐 표심 잡아라…국힘-민주당 총선 공약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서는 유권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암호화폐 시장을 활용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주요 정당은 선거 공약에 암호화폐 관련 공약을 포함시켰다. 국민의힘은 암호화폐 산업의 중요성을 유권자들에게 인식시키며 디지털 자산세 도입을 연기하겠다고 공약했다.
02. 리플 CEO "올해 암호화폐 시총 5조 달러 돌파 예상"
리플 CEO는 올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5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CNBC 인터뷰에서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와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 등 거시적인 요인들을 언급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가치가 두 배 증가할 것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03. 암호화폐 분석 전문가 "올 여름 비트코인 14만 달러 근접 가능"
비트코인 가격이 3개월 안에 두 배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테크데브(TechDev)'는 7일(현지시간) 트위터(X)를 통해 "비트코인이 2개월 연속 볼린저 밴드 상단을 웃도는 수준에서 마감했다"며 비트코인이 기존 시세에서 두 배 가량 뛸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04. 비트코인 반감기, 보름 앞으로…"효과는 미비할 것"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이전 주기만큼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미 공급 압력이 강화되면서 비트코인을 최고치로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과 ETF로 유입되는 자금 모두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일 것이다.
05. 바이낸스 현물·파생상품 거래량, 2021년 5월 이후 최고 수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3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씨씨데이터(CCData)'의 보고서에 따르면 3월 한 달 바이낸스의 현물 거래량은 121% 증가한 1조1200억 달러를 기록했다.
# 비트코인 7만 달러 회복, 이더리움 3440달러선
|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14% 상승한 7만216달러(약 949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47% 오른 3440.74달러(약 465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대부분 큰 등락 없이 거래되고 있다. BNB 0.56%▼ 솔라나(SOL) 0.86%▼ XRP 0.70%▲ 도지코인(DOGE) 5.94%▲ 카르다노(ADA) 0.41%▼ 톤코인(TON) 1.78%▲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