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주식 별로 안떨어 지셨는데요.. 전 주식12000원주고 샀는데 지금 4000원이래요...ㅠ.ㅠ 그냥 없는돈 이라고 생각하고 주식거래창 열어보지도 않아요,,, 언젠간 오르겠져,,,,
익명
작성자08.10.11 00:12
글쓴이)아뇨..제가 산 주식은 105000원주고 사서 짐 7만원이에요..위에 쓴건 코스피..상황요..ㅠㅠ..
익명
08.10.11 02:46
IMF세대...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도 올해가 서른이지요~ 대학교입학할때 형제들 다 받던 선물이 반으로 줄어버렸지요.. 그런데 결혼할 때에도 이리 힘들다니요.... 전 결혼이 6월에서 11월로 미뤄졌답니다... 그 땐 11만원이었는데... 어젠가 19만원이란 이야길 들었습니다.. 차라리.. 봄에 할걸.....이란 후회도 되구요.. 그래서 전 예물 완전 간소화했습니다~ 살짝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요~ 에효~~ 신혼여행도 걱정입니다~ㅠ
첫댓글 주식 별로 안떨어 지셨는데요.. 전 주식12000원주고 샀는데 지금 4000원이래요...ㅠ.ㅠ 그냥 없는돈 이라고 생각하고 주식거래창 열어보지도 않아요,,, 언젠간 오르겠져,,,,
글쓴이)아뇨..제가 산 주식은 105000원주고 사서 짐 7만원이에요..위에 쓴건 코스피..상황요..ㅠㅠ..
IMF세대...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도 올해가 서른이지요~ 대학교입학할때 형제들 다 받던 선물이 반으로 줄어버렸지요.. 그런데 결혼할 때에도 이리 힘들다니요.... 전 결혼이 6월에서 11월로 미뤄졌답니다... 그 땐 11만원이었는데... 어젠가 19만원이란 이야길 들었습니다.. 차라리.. 봄에 할걸.....이란 후회도 되구요.. 그래서 전 예물 완전 간소화했습니다~ 살짝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요~ 에효~~ 신혼여행도 걱정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