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 이 울분을 어이 잊으리오. 4.1 KBS 집회 2탄

[현철맘]

누가?
그 누구였답니까?

이 빗속에
고개 숙인 저 분의 울분을...
그는,그렇게 주저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ㅜㅜ

















그 아톰이 가정 여성스러웠던 모습 ㅎㅎ
그녀는 윗동네 말로 표현하자면 가열찬 동지지요~






좋은 동영상을 만드는 홍부팀의 아이오브더비홀더님
닉이 너무 길어 이하 아이님...
















요기 뭐 하냐고요?
춤잔치가 벌어졌지요.
꽹과리 상쇠지기의 멋 떨어지는 쾌~갱갱에 움직이는 분들 모두
한 판 아니 몇 판의 춤사위에 아주 신나는 집회는 계속되고...

그는 왔다.

**아빠님 죄송 아사값을 조절하지 않았네요.




이제 어둠이다.

억수같은 비가 와도 어두워도
우리의 잔치는 계속된다~

촛불이 세개였습니다. 추운 빗속에 품에 안긴 어린아기가 든 촛불이였습니다.

4시 집무를 마치고 그도 왔지요.

또 그는 앙증맞은 인사도 잊지않구요~
오늘 그의 재롱은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궁금....?








쏟아지는 빗방울들도 신났습니다.
우쌰라 우쌰~











여기도 울분.





그의 정의는 끝이 없었습니다.
이젠 원고없는 달변가로 하면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여지없이 보여주신 님.



그의 원고는 공지가 길었으므로...











사수의 춤사위에
바로 윗사진 또**님과 굉장했지요.


















상쇠그녀와 사수그의 잔치



이 축제의 시간 중에

서프의 여인의 향기님, 하비지님, 배달공님, 사수자리님등등

불혹의 끝자락에 그 분들과, 흥을 돋우기 위해 잠깐 품격유지 접으시고 열심히 하셨지만

율동 중 사진기가 빛을 제대로 감지 못해 아쉽게 올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를 두고 강강수월래는 계속 돌고
또 돌았다.








부산 자갈치 아지매 3인방

집회마다 빠지지 않는 그녀들
KTX부대들 철도청장에게 표창장상신


그래도 돌아가고 있다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네티즌의 공모 작품을 인천분들이 제작
기발한 문구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시간 흐름 속에 밤은 가고 또 가고
협상단이 나왔다.
구수환CP와의 면담은 완성도 높은 방송을 위해 작업 중이라고...

확답을 가지고 오지 못한
협상단은 단식 돌입 선언과 함께
오늘 집회는 마감했지만




안 돼!!!
집에 못가~
우리는 일어나지 못했다.
일념 하나 방송해야 집에 간다.

또 다시
밤 새우기 집회에 돌입











연행하겠다고
저벅저벅
경찰들이 밀고 들어 오자
몸으로 몸으로 막고있다.
밟고 가라~~~








일촉즉발
긴장감이 흘렀으나

누구 한분 미동없이 그 자리를 사수하던 중


저 높은 곳에 그가
외쳤습니다.
방송하면 간다고~

살다 살다...
또 살다가 줄기세포는 끈기 짱이였습니다.

다급한 경찰 전원 철수...했습니다.
닭장차도.





그들도 쫒아오고







저 세찬 비바람 속에
그들을 두고 돌아 왔는데

.
.
.
우리는 지치지 않는다
또 그런 날들은 이어 진다!!!

세계 속에 대한민국이 우뚝 서는 날까지~~~

[수연리]

,아~~~~~~~~~~~~~ 슬프도나 이나라는 정녕 누굴위해서,,,참으로 마음이 아픔니다,,이날현장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