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전세 3500만에 오피스텔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근데 저에게 전전세를 준사람은 500/55 월세살이를 하던 부부더군요. 자기네들은 월세살이하면서 저에게 3500전전세를 놓은겁니다. 공증은 예전에 받아놨는데 전전세계약서가 없는 상황입니다. 전전세 직거래였습니다. 가능하면 지불각서받고 내용증명도 보낼 예정인데 부부중 아내쪽은 연락이 안되고 남편을 2주전에 겨우만나서 이번달까지 500을 주겠다는 말만 듣고 일단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나 몰라서 사기친 남편 부모 전화번호와 현재사는곳은 알아두었습니다. 제가 모은 전재산인데 어떻게 찾아야될지 막막합니다. 이런글을 어디다 써야될지 몰라서 이곳에 글을 남기고 도움좀 받으려합니다. 경찰에 무조건신고해야되는지 아니면 기다려보고 500도 안주면 고소하고 내용증명 보내야되는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집주인은 이번달에 당장 방을 빼라고 하는데 방빼고 나가면 낙동강오리알신세가되는건아닌지 참 답답합니다. 이들부부는 또다른 전전세 사기죄로 걸려있던데 불안해죽겠습니다.
전전세는 집주인이 합의해줘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그게 아닌가보네요.. 집주인과 월세계약한 부부와 계약기간이 끝났다면 집주인이 집을 비워달라고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빼달라고 할테구요...만일 집주인의 허락이 없이 전전세를 했다해도 당장 방을 빼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계약한 부부를 만나서 해결을 보셔야할것같네요. 전세보증금도 돌려받으시고요..
가끔 이런생각이 듭니다.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 사기치는, 벼룩의 간을 빼먹는 인간들 어떻게 해버릴까요? 본인들은 남의 살같고 피같은 돈 갈취하고 그 돈으로 무위도식 하겠지요. 지금 사회는 극소수의 자본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노동과 시간을 바치고 돈을 법니다. 결국 사기당한 사람은 사기꾼한테 돈을 바치기 위해서 그동안 노예생활을 한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기꾼 어떻게 해버릴까요? 아~ 제 생각 같아서는....
일단 집주인 동의없는 전전세 계약이므로 위법입니다. 집주인은 이일과는 별개문제로 나올확율이 높아 보이구요. 상황판단 잘 해서 원 집 주인과 상의할지 말지 결정하시구요. 해결책이랄것도 없어요. 일단 이중계약자인 남편에게 내용증명 보내시고 답변없으면 사기죄로 고소 및 민사 진행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시간 끌어봐야 계약만료 다가오면 더 골치아파집니다.
우선답은 없어 보입니다. 전전세는 소유자와의 동의가 반드시 있어야 하구요 그렇지 않을시 위법입니다. 그리고 부동산과의 계약이 아니라 직거래라서 더욱 구제방법이 쉽지 않을것같구요 월세살던 사람들이 500을 준다고 했지만 시간만 끌려고 하는 것같고 사실보면 그분들은 상습적인거같습니다. 전전세를 이용해서 사기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일단 경찰서가서 고소장을 작성하시는게 최우선일것같습니다.
첫댓글 부동산통해 계약한거 아니에요? 당장 방을 빼는건 아니죠. 최대한 버텨야죠.
전전세는 집주인이 합의해줘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그게 아닌가보네요..
집주인과 월세계약한 부부와 계약기간이 끝났다면 집주인이 집을 비워달라고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빼달라고 할테구요...만일 집주인의 허락이 없이 전전세를 했다해도 당장 방을 빼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계약한 부부를 만나서 해결을 보셔야할것같네요. 전세보증금도 돌려받으시고요..
에그머니나.... 큰일을 당해 안타깝네요. 순진한 사람 잘모르는 사람 사기치는 인간들이 부동산 판에도 주식판에도 많네요.
어휴...복장터지네....이런거 법율좀 아는분 없으신가요???
빨리 경찰서 가야지요
경찰에 빨리 신고하셔야할거같네요..
인정하긴싫겠지만 사기당하신거같아요
현재 전전세는 법적인보장을못받습니다
계약자 책임입니다 만일부동산을통해계약하였다면
부동산을상대로 법적인절차를 빨리취하는게 맞겠네요
안타깝습니다
부동산 사무실은 전전세 주인 허락하지 않은건 취급 안합니다 주인 허락도 구두는 안되고 계약서에 자필 서명날인 받아야 하고요 직거래면 사기 당하신거고 그 사람들에게 돈없으면 돈회수 못합니다 잡아서 감옥에 넣자해도 고소장 쓸려면 돈 들어갑니다 이사안가고 버티면 집주인에게 고소 당하실수 있어요
가끔 이런생각이 듭니다.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 사기치는, 벼룩의 간을 빼먹는 인간들 어떻게 해버릴까요? 본인들은 남의 살같고 피같은 돈 갈취하고 그 돈으로 무위도식 하겠지요. 지금 사회는 극소수의 자본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노동과 시간을 바치고 돈을 법니다. 결국 사기당한 사람은 사기꾼한테 돈을 바치기 위해서 그동안 노예생활을 한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기꾼 어떻게 해버릴까요? 아~ 제 생각 같아서는....
일단 집주인 동의없는 전전세 계약이므로 위법입니다.
집주인은 이일과는 별개문제로 나올확율이 높아 보이구요.
상황판단 잘 해서 원 집 주인과 상의할지 말지 결정하시구요.
해결책이랄것도 없어요.
일단 이중계약자인 남편에게 내용증명 보내시고 답변없으면 사기죄로 고소 및 민사 진행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시간 끌어봐야 계약만료 다가오면 더 골치아파집니다.
많은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경찰서 가셔서 사기로 고소를 할수있음 하세요 이렇게 형사문제로 압박이되어야 똥줄이 탑니다...그냥 좋게좋게 말로해서는 일이 어렵습니다..
민사는 오래 걸리고 보아하니 상습범이라 돈을 받을지 안받을지 모릅니다. 이달 말까지 500을 주라고 하고 안주면 고소하십시요. 그 방법이 최선입니다. 먼저 전전세 얻은 걸로 인한 불이익은 없는지 검토하시구요
전국세입자협회 홈페이지에 가시면 자료가 많이 있고 전문가와 상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우선답은 없어 보입니다.
전전세는 소유자와의 동의가 반드시 있어야 하구요 그렇지 않을시 위법입니다.
그리고 부동산과의 계약이 아니라 직거래라서 더욱 구제방법이 쉽지 않을것같구요
월세살던 사람들이 500을 준다고 했지만 시간만 끌려고 하는 것같고 사실보면 그분들은 상습적인거같습니다.
전전세를 이용해서 사기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일단 경찰서가서 고소장을 작성하시는게 최우선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