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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 노래교실은 계속된다
동성동주민센터(동장 박점숙)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동성동 신바람 청춘노래교실」총 21회를 마무리하며 조촐한 수료식을 가졌다.
매주 화요일 동성동주민센터에는 신나는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데 약 7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의 시간을 갖는 등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예산 사정상 8월 9일이 마지막 수업이지만 동성동 신바람 청춘노래교실에 끝이란 없다.
노래교실 김옥분 지도강사와 어르신들의 바램으로 동성동주민센터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노래강사의 무료지도 등으로 매주 동성동주민센터는 노랫소리로 떠들썩할 예정이다.
동성동장은 “어르신들의 열의와 같은 성원으로 우리 동성동 노래교실은 년중 운영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밝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최고의 주민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청리면 차상위장애인부부를 위한 집수리 실시
상주시 청리면(면장 박우현)에서는 8월8일(월) 행복보금자리 만들기봉사단(회장 한운석외 새마을남녀지도자 36명으로 구성)이 2016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 대상자로 청리면 원장1리의 노재홍(68세)가구가 선정되어, 도배, 장판 및 욕실, 안방수리 등 노후된 부분을 수리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번 사업은 장애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집을 수리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듦에 목적이 있으며, 청리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한운석,정순희)가 존심애물의 마음을 실천하여 소외된 이웃의 자활의지를 높이는 동시에 아늑하고 깨끗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청리면 박우현면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청리면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제71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운동 적극 추진
중동면(면장 정창수)에서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 고취에 앞장서고자 나라사랑의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가로기 집중게양기간인 8. 8 ~ 8. 15까지 8일간 중동면 오상1리 주요시가지를 비롯하여 군도 11호선(강창교↔오상저수지), 군도 22호선(오상삼거리↔신암리)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이동별 마을앰프 방송 실시 및 분담직원 세대별 방문 계도를 통해 전 세대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중동면 관문인 강창교 난간을 활용하여 태극기 100여점을 집중 게양함으로써 新낙동강시대 거점지역으로써 중동면을 찾는 많은 외지인 및 관광객에서 애국심 고취 및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창수 중동면장은 “태극기는 나라사랑 및 국민단결의 기본상징으로써 광복 71주년을 맞아 전 주민의 애국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바란다” 고 전했다.
아름다운 국화 수출로 부농의 꿈을 이룬다
화동면, 지역선도농가 방문기
장세철 화동면장은 지역 선도 농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대상 농가는 하나로화훼작목반장 이재민 씨로 국화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매진하여, 2007년 한국농수산대학 화훼과를 졸업한 동시에 국화 재배를 시작하여 구미원예수출공사를 통하여 일본 동경과 오사카로 수출하는 물꼬를 틔웠다.
그리고 상주시의 국화재배농가를 모아 2013년 하나로화훼작목반을 구성하여 현재에는 작목반 전체 수출 소득이 연간 5~7천여만원, 국내판매까지 합하여 작목반 16농가의 연간 소득액은 7억정도이며, 매년 그 생산 및 판매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재민 작목반장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화훼의 경영비 및 물류비 절감과 일본 현지 홍보 마케팅이 필요하며, 상주시의 행정적 도움이 절실하다”고 하였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 많은 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를 당부하였다.
상주 대만· 캐나다 배수출단지
상주시는 8월9일~9월초까지 빠른 추석을 맞아 해외 동포들의 따뜻한 추석명절을 위해 상주배 297톤(9억6천정도)을 수출하기 위해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한 배는 상주꿀배영농법인(대표 이동근)과 상주캐나다수출단지(대표 이정원)의 두 개단지에서 대만과 캐나다로 수출한 원황배(조생종)이며, 빠른 추석으로 많은 바이어들이 찾아서 물량이 부족한 상태이다.
상주시는 올해 태풍 등 특별한 재해가 없다면 전년도 보다 15~20%정도 생산량이 증대 될 것으로 예측되며, 국내 시장 가격 하락에 따른 다양한 체널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 나아갈 계획이며, 올해 배 수출 목표액은 전년도 96억보다 12%증가된 110억원 정도이다.
이에,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배 원물 생산량이 많으므로 중·하품은 ”건조과일“ 가공산업을 활성화 하고, 우수한 상품은 해외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생산농산물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안전 및 편익을 위해 선형개량, 회전교차로 설치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의 노력으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국도 3호선 내, 공검면 공검교차로와 공성면 초오교차로 등 2건의 교차로 개선사업이 오는 ’17년부터 이루어지게 된다.
공성면 초오교차로 구간은 지난 ’13년 완공된 국도 3호선, 김천(어모) ~ 상주 국도공사로 인해 마을로 빠지는 진출로가 양방향으로 이어지는 하부도로와 만나면서 사각지대를 형성하여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 받아왔다.
또한 공검면 공검교차로는 도로의 선형 불량과 회전교차로의 부재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야기하여, 주민들의 개선요구가 잇따라 왔다.
지역주민들로부터 교차로 관련 민원을 제기 받은 김종태 의원은 지난해 지역주민,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개선안을 논의하고 국토부에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해왔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8월 8일 발표한 ‘도로병목지점개선 5단계 기본계획’에 이들 교차로를 대상사업에 반영했다.
오는 ’17년부터 초오교차로는 하부도로 접속구간의 교통안전을 위해 국도 3호선과의 연결로 및 하부도로 이설하는 한편, 공검교차로는 공검면소재지 방향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도로의 선형개량과 회전교차로 설치가 이루어지게 된다.
김종태 의원은 “이번 교차로 개선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되어 주민들의 불편과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북문동, 서울 상계10동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지난 8. 9 자매동인 서울 노원구 상계10동주민센터에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농산물 가격하락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들을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믿고 먹을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갖게 되었으며,
주민자치회, 통장, 부녀회 등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출향인사 등 200여명이 참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복숭아 500여 박스(1,000여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한편, 상주시 북문동과 서울 노원구 상계10동 양 기관은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사업을 확대해 도농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4.18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금상첨화 마을미술 그리기대회 사업비 7백만원 확보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016 마을미술-색동그리기 대회 지자체 공모사업에 2016년 8월 5일 최종 선정돼 국비 7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아름다운 맵에서 주최하는 2016 마을미술-색동그리기 대회 지자체 공모 사업은 전국 마을미술프로젝트와 공공미술사업 조성지 94곳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4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하여 각 지자체당 7백만원씩 총2천8백만원의 국비를 지원해준다.
공공미술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대회 지자체 공모 사업에 상주시는 마을미술에 담긴 함창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공모에 응모해 최종 선정되어 오는 10월 15일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마을미술 그리기대회를 통하여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함창마을미술프로젝트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로 삼아 마을미술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교육지원청 흡연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흡연예방 금연실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8월 9일 흡연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상주경찰서에서 시청까지 상주교육지원청 직원 및 시청, 경찰서, 학교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주변 담배 판매업소에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업소계도를 실시하고, 학교 흡연예방 및 학교 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여 홍보의 효과를 높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는 “거리 홍보를 통해 담배연기 없는 세상, 학교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했다.
상주경찰서, 지적장애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교육 실시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에서는 지난 8일 경북장애인부모회를 방문하여 지적장애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방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장애 청소년들이 성폭력 등 범죄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하였고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성폭력 예방법을 주제로 특히 낯선 사람에게 경각심을 가지고 자기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교육이 끝나고 장애인 부모회 관계자 및 봉사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장애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상주경찰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장애인 대상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에서는 지난 9일 공검농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직원 이현정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현정씨는 이달 8일 농협을 찾아온 50대 여성 고객 A씨가 당황해 하며 거액인 2,360만원을 송금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송금경위를 확인한 결과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했고,
A씨를 진정시키며 보이스피싱임을 설명하였으나 A씨가 막무가내로 “딸이 위험하니 빨리 송금해 달라”고 하므로 시간을 끌며 파출소에 신고 출동한 경찰관이 딸과 통화를 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아울러 공검농협에서는 공검파출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 반사지 부착사업에 150만원 상당의 반사지를 전달해 주는 등 농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다른 농협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환권 서장은 상주경찰은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해 노인정, 금융기관 방문 홍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8년 만에 되찾은 양궁 단체 금(구본찬 선수), 역경을 이겨낸 주부역사 윤진희 동(역도)
8년 만에 되찾은 양궁 단체 금(구본찬 선수), 역경을 이겨낸 주부역사 윤진희 동(역도)
경상북도 연고 선수와 감독들이 지구 반대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약칭 리우)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31회 하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남자 양궁단체전에서 8년만에 금메달을 되찾은 주역에 경북도 출신 구본찬 선수가 있었다.
구본찬 선수는 경주용황초등학교 5학년때 양궁을 처음 시작하여 경북체육고등학교와 안동대학교를 거쳐 현재는 현대제철 팀에 소속된 경북도 토종 선수이다. 구본찬 선수는 이번 단체전에서 6연속 10점을 쏴 금메달을 이끈 선수이다.
경북개발공사 소속 여자역도 주부역사 윤진희 선수는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에서 열린 여자 53㎏급 결승에서 인상 88㎏, 용상 111㎏, 합계 199㎏으로 금메달 보다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포기하지 않았기에 찾아온 기적이었다.
귀 아래 오륜기 문신을 새길 정도로 올림픽 금메달에 애착을 가졌던 윤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뒤 2012년 돌연 은퇴를 하고 후배 역도 대표팀 원정식(26·고양시청)과 결혼해 평범한 주부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2014년에 남편의 권유로 새로 운동을 시작하여 피나는 노력의 댓가로 이번 올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북도청 소속의 수영 김서영 선수는 한국 수영의 단비로 떠오르고 있다. 개인혼영 여자 200m 예선 2조에서 2분11초75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김서영 선수는 전체 참가선수 39명 중 10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상위 8위 안에 들면 한국 선수 중에서는 남유선, 박태환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올림픽 결승 무대를 밟을 수 있게된다.
2014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 한국 신기록과 타이를 기록했다. 김서영은 개인혼영에서 200m는 물론 400m(4분39초89)에서도 한국기록을 보유한 기대주다.
이밖에도 배구에서 김천 하이패스 소속 이효희, 배유나 선수가 선전하고 있고, 펜싱에서 단체전에서는 기대되는 황선아 선수(울진출신)와 배드민턴에서 김천시청소속 고성현, 손완호, 장예나선수가 혼합복식과 남자단식, 여자복식에서 선전이 기대된다.
양궁의 국가대표 조련사 문형철 감독은 예천군청 소속 선수를 거쳐 예천군청 양궁팀 감독을 맡고 있으면서 이번 리우 올림픽에는 우리나라 양궁의 총감독으로 참가해서 금맥을 잇는 전략과 전술을 펼쳐 남여 단체전 모두를 석권했다.
또한, 베트남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뒤에는 박충건(50) 前 경북체육회 사격감독 있다. 모든 이의 시선이 금메달을 목에 건 호앙 선수에게 향할 때 호앙은 시상대 위에서 스승 박충건 감독을 바라봤다. 그의 눈빛엔 박 감독에 대한 고마움과 신뢰가 담겨 있었다.
박 감독과 호앙의 인연은 2010년부터 경북체육회와 베트남 사격대표팀과 연 2∼3회 합동 교환훈련을 하면서 부터다. 박 감독은 교환훈련 온 베트남 사격 선수들을 집중 지도하여 2012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은 1, 동 1개를 획득하며 그해 런던올림픽 출전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의장으로부터 감사 서한을 받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적을 완전히 베트남으로 옮겨 베트남 사격대표팀 사령탑에 오르며 호앙과 다시 한 번 사제의 연을 맺었다. 박 감독은 한국식 훈련 방식을 도입했다.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한국 양궁·사격 선수들의 소음 대비 훈련을 벤치마킹하여 올림픽 금을 캐냈다.
한편, 경북도와 경북체육회에서는 선전을 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금메달을 목에 건 구본찬 선수와 문형철 감독, 동메달의 주인공 윤진희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고, 가족에게 축하전문과 꽃바구니를 전달하여 도민과 함께 축하했으며,
베트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박충건 감독과 베트남 선수단에도 축하 전문을 보냈다. 또 아쉽게 패한 선수들에게도 격려의 전문을 보내고 있다.
경북체육회장 김관용 도지사는 “우리도 연고 선수와 감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훈련하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도민들과 함께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
또 경북도 신기훈 체육진흥과장은 “경북도는 경북체육회와 함께, 선수단이 선전하고 돌아오면 별도의 축하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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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솨
중동면, 낙동강 물결따라 태극기 바람이 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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