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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질문 자연식 2주째.. 피부문제와 혈당관리 조언 부탁드립니다. (좀 길어요..^^;;)
단비네 추천 0 조회 738 17.12.12 11: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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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2 12:53

    첫댓글 저희강지는 고기 먹이면 피부병 잘생겨서 처방사료 불려서 북어채 물에담궈 간기 빼고 끓여서 북어채 찐무에 불린사료 섞여서 먹여요 그랬더니 다행히 피부는 괜찮더라고요
    현미먹였더니 다뇨심해서 일단 처방사료 위주로 먹이고 있어요

  • 작성자 17.12.12 16:00

    저희 단비랑 비슷하게 고기먹으면 피부병 생기는 군요.. 육류 알러지 정말 힘들어요.. ^^;; 단비가 당뇨걸린후 당뇨사료도 안먹어 캔사료랑 강제급여 한적이 많아 고심끝에 육류알러지 감수하고 자연식으로 한거였어요.. 북어채는 괜찮은가봐요? 전 겁나서 그거는 아직 못먹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7.12.12 16:43

    @단비네 저희강지도 푸들이에요
    고기댐시 피부병 걸려서 치노하다가 당뇨왔어요
    당뇨 딱 2개월되었는데 그래도 북어는 피부트러블 안생기네요
    그것이라도 먹일수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 작성자 17.12.12 19:28

    @미니엄마다 단비도 노견 접어드는 7살부터 육류, 유제품 알러지로 치료하면서 온거 같아요~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 17.12.12 14:08

    농피종도 아마 고혈당이랑 관련있을 거에요.
    쿠우도 당뇨 진단 직전에 농피종 땜에 병원갔었거든요. 혈당관리하면서 터졌어요. 3주 약먹어도 안나았는데, 다른데 생기던 것도 작아지면서 사라졌고.
    저는 평소에도 요스틱으로 계속 재면서 0.5유닛씩 빼고 더하고 하죠.
    휴클린 원액 5 유닛에서 7유닛까지 조절해요. 주사기에 미리 10쯤 넣어두고 주사직전에 빼는 식으로
    의사샘하고 상담해도 결론은 같았어요. 그 때는 혈첵도 같이 했지만요.
    급할 때는 중간에 2유닛씩 추가도 했고요. 체중7.5키로
    참고하세요.

  • 작성자 17.12.12 16:31

    요스틱으로 관리하시는군요.. 요스틱 관리가 더어려운거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농피증이 자연식 이후 생겨서 내 식단이 잘못되었나.. 하는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더구나 캐닌슐린 주사기는 작은 눈금이 없어서 용량 늘리기가 참 어려워요..^^;; 0.5유닛씩 빼고 더하는거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2.13 10:45

    @단비네 캐니슐린도 0.3ml 6mm주사기에 담아서 사용하시는 분 많던데요. 아가가 덜 아파한다고~
    용량 비율은 검색해보시면 나와 있어요. 찾아보실 수 있을듯요.

  • 17.12.12 15:50

    저희는 안아픈 방울이가 저번에
    농피증땜에 병원다녀왔어요..
    처방약 일주일먹고 약용샴퓨로 몌칠 쓰니까 금세 나았어요~~

  • 작성자 17.12.12 16:36

    동네 병원에선 당뇨가 있다고 항생제나 그런 경구약이며, 약용샴푸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뇨관리받는 병원가서 다시 진료를 받아 보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당..

  • 17.12.12 16:38

    @단비네 그렇군요..
    당뇨 애들은 참 힘드네요..
    약도 함부로 쓸수없으니...

    약용샴퓨도 안되는건가요..
    상처난 부위만 살짝 씻어내면...

  • 작성자 17.12.12 19:29

    @둘리♡방울이 피부부위가 오히려 병원 갔을때보다 더 번지는게 보이네요.. 당뇨관리하는 병원가서 자세히 물어봐야겠어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17.12.12 22:49

    단비가 피부가 안좋아졌나보네요.
    당뇨관리하는 병원가셔서 처방진료받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작성자 17.12.13 11:21

    네~ 조언 감사합니당~^^ 아이가 상태가 변화면 힘들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13 11:23

    답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자료도 이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 당뇨진단된지 얼마안되신거 같은데 많이 힘들실텐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 17.12.13 14:38

    애기가 저혈증세 있을 무렵쯤 부턴 인슐린 감량 들어갈 타이밍이 아니였나 생각드는건 저만 그런건가요ㅡㅡ??
    저도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라...
    참 어렵네요ㅠ

  • 작성자 17.12.13 16:12

    그 생각을 했는데 주사기 두칸눈금이면 눈금 꽉차게 주거나 눈금 들차게 주거나 정도만 했네요.. 확 줄이지는 못하고.. 저혈당시 먹는 양을 조금 늘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ㅜㅜ 너무 어렵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당..^^

  • 17.12.15 10:54

    고기를 삶기전에 1시간 이상 물에 담궈서 핏물 빼고
    서너번 삶아서(거품 안생길 때 까지) 헹구어도 그럴까요?
    저는 돼지 안심 그렇게 먹이는데, 기름기 핏물 제거에 공을 많이 들여요.

  • 작성자 17.12.16 22:49

    오리고기 핏물은 안빼고 푸욱 삶은다음에 찬물로 여러번 헹구고 지저분한 것들 일일이 다 제거하고 다시 마늘넣고 삶거든요.. 음식 손질과정도 신중히 해야겠네요.. 오리고기도 핏물으 빼고 해보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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