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건우 기자]
모델 겸 VJ 찰스가 불화설을 이겨내고 첫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찰스는 지난해 10월 31일 아내 한고운씨와 사이에서 아들 최지안 군을 얻었다. 당시 찰스와 한고운씨는 주변에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아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7일은 첫 아들 최지안 군의 생후 100일이 되는 날로 찰스와 한고운씨는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다. 최근 한고운씨는 미니홈피에 최지안 군의 생후 50일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지안아, 엄마야. 지안이 껍데기~그리구 지안이는 엄마 알맹이"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앞서 2008년 5월 결혼을 한 뒤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결혼 한 달 만에 예정된 케이블 프로그램 녹화를 취소하고 영국으로 출국해 파경설이 대두됐다. 또 이후 찰스가 방송활동을 중단해 불화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두 사람이 득남 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긴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변을 웃음 짓게 한다. 찰스의 한 측근은 "찰스가 방송생활을 중단하고 개인적인 활동을 하면서 바쁘게 지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인사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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