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노의 가르침를 우연히 다시 읽었다. 저자가 싫어하던 푸시킨의 시를 나는 좋아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오늘 다시 읽으니 여전히 좋다. 레옹이 소녀의 질문에 답하듯이 사는 것은 원래 쉽지않다. 우주의 룰인 엔트로피증가의 법칙에 역행하려면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은 일이 필요한 것이고 일이 쉬울 까닭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기쁜 날이 온다니 얼마나 희망적인가?
돈봉투를 원하던 담임은 그중의 일부를 상납하여 모범교사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야간 대학원이라도 다녀서 학력을 높혔다면 기존의 경력에 더해 교장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내 동기중에서도 인간성이 별로인 교사들이 교장까지 승진하는 경우를 여럿 보았다. 징집면제가 지금은 좋아보이겠지만 결국 자원입대한 사람이 더 중요한 시간을 가졌었을 수도 있다. 요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그 환경에 반응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14
부자집에 태어나거나, 고생이 뭔지 모르고 살아왔거나, 억대 연봉을 받고 있거나, 장사나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삶이 절망스럽거나 괴롭지 않을 것이라고 저자는 생각하는데 삶이란 돈이 많거나 고생하지않거나 소득이 많거나 성공했다고 어렵지않은 것은 아니다. 특히 고생없이 상속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사상누각일 가능성도 크고 억대연봉을 받고 있어도 지출이 조금이라도 더 많다면 삶의 나락으로 빠지기 쉬운데도 불구하고 너무 쉽게 삶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16
모차르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자도 예외는 아니다. 그저 영화를 보고 쉽게 뛰어난 곡을 작곡한다고 생각하는데 뛰어난 곡인 것은 맞지만 엄청난 노력의 결과다. 그리고 1%재능이 있는 사람보다 99%의 노력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이 성공한다는 것도 잘 모르는 모양이다. 17 굳윌헌티도 그렇다. 음감이나 미감은 타고난 경우가 있겠지만 수학과 같은 학문체계에서 공부를 않해도 어려운 수학문제를 푼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18
문제해결은 그럴듯해서 권고하는대로 구글해서 위키내용을 먼저 읽어봤으나 별 내용이 없다. 꿈에 표현되지만 현실에서 인식할 수없으면 무슨 도움이 되는가? 또한 표현이라는 것도 완전한 것이 아니고 현실의 인식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있을 가능성도 크다. 22 우리 사회는 학력보다 학벌을 중시한다. 사실 돈만 있으면 되는 박사보다 좋은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하지만 나쁜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도 객관적 능력을 기르고 좋은 대학출신에게 주어지는 정보를 활용하면 오히려 취업가능성이 높아진다.
어떤 학생은 주말마다 서울에 올라와 취업게시판을 살펴보기도 했고 재학중 수집한 실무자료를 제시하여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문제는 그 학생이 여러 곳에 합격하는 바람에 채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36 저자는 부모의 강요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반대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나도 지지한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공부에 관심이 없으면서도 대학에 진학했으니 굳이 반대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학문에 관심이 없다면 방송대나 야간대를 다니면서 취미로 공부하는 것은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도 주경야독하고 있기도 하다. 50
포항공대 대학원은 입학이 어렵지만 전원에게 장학금을 준다니 한번 시도해봐야 겠다. 박사학위를 받아 시간강사가 되면 월40만원이 평균소득인데 대학교수는 10배나 되기에 저임임시직근로자가 되는 것은 어렵지않다. 그나마 경쟁이 치열해서 연줄이 없으면 취업도 쉽지않으니 별일이다. 저자는 미국유명대학원의 박사논문을 영어로 써주는 사업을 했는데 2년간 5명의 고객에게 많은 소득을 올리기도 했다. 논문제목은 한국에서의 무엇 무엇에 대한 연구였는데 미국에서 한국실정을 알기 어렵고 한국자료를 구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5명은 모두 저명인으로 일부는 교수가 되기도 했다. 52
자격증은 소득이나 취업과는 큰 관련이 없다. 일부 기득권자의 세력이 큰 의사나 변호사 등 예외가 있기는 하다. 다만 기존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연봉협상에 유리해질 수있다. 경험은 물론 이론도 알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때문이다. 은퇴없이 취업을 오래 하고 싶다면 차라리 전기기사자격증, 소방기술사자격증, 혹은 소방시설관리사자격증과 같이 법에서 채용을 강제하고 있는 것을 골라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55
저자는 싱가포르 박람회에서 발견한 영국회사에 전자제품을 주문했고 선금 50%를 송금했지만 연락이 되지않았다. 시간이 아까워서 포기했는데 2년후 외화밀반출로 관세청의 조사를 받았고 세무서는 손해가 입증되지않았으므로 손비처리한 것은 법인세 포탈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62 저자의 학폭대응책은 간단하다. 당한 내용을 일기에 그대로 상세하게 적되 복수하고 싶다는 내용은 적지마라. 그리고 한두달을 눈물겹게 쓴다음에도 죽고싶다면 수업중에 왕따주모자에게 가서 아무말 없이 어깨를 의자 등으로 내려쳐라. 상황이 된다면 다른 가담자도 머리를 제외하고 뼈가 부러질 정도로 해라.
중요한 것은 우발적이어야 하므로 의자 등을 미리 준비하지 말되 효과가 있어야 하므로 미리 남몰래 많은 연습을 해라. 그들이 폭행죄로 고소하면 일기장을 보여주며 맞고소해라. 그렇게 반쯤 죽이고 맞고소를 당하면 아무더 더 이상 건드리지 않는다. 즉 학폭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71 90%이상의 사람들은 자신이 평균이상이라고 착각한다. 적어도 40%는 틀린 셈이다. 일을 잘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반복적인 일에 대해서는 방법을 개선하라. 그리고 일을 하기전에 필요한 공부를 먼저해라. 실수를 방지하기위해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반드시 활용해라. 엑셀 등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툴을 활용하라.
지식에 추가하여 경험자의 의견을 통해 실수를 예방하라. 전문가에게 의뢰하기전에 꼭 먼저 도서관 등에서 관련 잡지 등을 읽고 개념을 잡은후, 광고를 보고 전화해서 물어보고, 관련 전시회 등에 참가해서 자료를 모으고 현장에서 물어보기도 하는 등 6개월간 준비하고, 일주일간 정리하여 전문가와 만나면 된다. 그렇게 해서 견적가의 5%로 해결한 것이 식품안전관리인증을 위한 에어커튼이었다. 74 보육원에서 출소하는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지원금이 5백만원이고 3년간 매달 30만원의 수당이 나오는데 저자는 배달용 오토바이를 사주도록 사랑의 열매에 기부를 했다고 한다.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형태든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77 삼겹살이 굽는데 사용하는 석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을 알게된 삼겹살집 주인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맛있게 구울 수있는 석판을 찾는 것은 노동일까 아니면 취미일까? 적어도 그 삼겹살집은 맛집으로 성공할 가능성은 높을 것이다. 나도 개인적으로 370여개의 허브를 매일 하나씩 유튜브에 올렸고 지금은 생선을 하나씩 향후 2년간 약 600여개를 올릴 계획인데 준비하고 올리는데 사용되는 시간은 힘들기는 하지만 괴롭기보다는 즐거운 시간이다. 79
커피도 타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우선 컵을 데우고 약간의 물로 커피를 녹인후 설탕을 넣고 약간 식은 90도정도의 물을 탄후 크림을 넣는 것이다. 80 저자의 경험에 의하면 30대초반까지는 본인이 자각하면 바뀔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40대중반에 이르면 그 가능성이 50%로 줄어들고 50대중반이후에는 거의 바뀌지 않는다. 나도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성인이 된 이후에 바꾸는 것은 쉽지않다는 것이고 특히 다른 사람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93
저자는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오는 물건을 팔아 호구지책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도 다른 행상과는 달리 모든 레이블을 읽고 상품사용법과 필요한 물건까지 추천해주었다. 스팸을 팔 때는 새로운 요리법을, 바세린을 팔때는 화장지우는데 사용하면 좋다는 것과 필요한 면봉 큐팁도 같이 사도록 추천하기도 했다. 첫 고객을 만드는데는 오래 걸렸지만, 확보된 고객이 만족하면서 입소문을 통해 급격히 고객이 증가했다. 아사직전인 경우를 제외하고 눈 앞의 이익을 추구하지 마라. 고객의 이익을 같이 찾아주면 나의 이익은 따라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98
장사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사업이다. 즉 요양원을 어떤 지역에서 한정된 인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면 매출이나 이익의 한계가 있는 장사수준이지만, 지역적인 한계를 뛰어넘거나 기존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여러 요양원을 운영한다면 사업이 된다. 가장 좋은 것은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에서의 체인사업일 수있다. 노력대비 효과가 크기때문이다. 109 저자는 사업초기에 모든 것을 혼자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지면 할 수있는 일을 시킬 수있는 사람을 아무나 뽑아 시간을 벌었다고 한다. 즉 할 수있는 일을 시키기에 인건비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있었다. 112
외주를 줄 때도 마찬가지다. 야외 원목데크의 견적을 받으면 평당 45만원내외를 부른다. 하지만 목재를 직접 사고 목수를 고용하면 반값이면 가능하다. 어떤 목재를 사고 어떤 방부처리를 하고 어떤 도금이 된 못을 써야 하고 어떤 칠을 해야하고 설계 등의 지식이 있는 경우에 가능한 일이다. 이는 대부분 인터넷에 있고 특히 영어로 된 자료가 많다. 113 직원들은 성과에는 상관없이 급여인상을 원한다. 이를 위해 할 수있는 것은 이익을 올려야 하는데 이익을 올리기위해 필요한 것이 고객의 감동이다.
고객을 감동시키기위해서는 약속은 다른 경쟁자 수준에서 하되 더 많은 것을 해 주면 된다. 저자는 토요일 오후에 전라도에서 접수된 하자에 대해 월요일이 아닌 즉시 직원과 같이 광주에 내려가서 수리해주었다. 그 고객이 감동하여 입소문을 통해 엄청난 고객을 소개해준 것은 어쩌면 당연한데 대부분은 그런 서비스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요한 새로운 상품을 제공하여 이익을 창출한후 경쟁이 시작되면 다시 새로운 상품을 도입하되 기존 인력으로 해서 투잡을 따로 구하지않고 회사내에서 하도록해주면 된다. 그리고 효율을 높혀서 근무시간을 줄여라. 119
무소유는 쉽지않지만 한국에도 일본에서 1950년대에 시작되 8개국에 전파된 야마기시즘을 실천하는 곳이 화성시 구문천리에 있다. 아기부터 노인까지 50명이 생활하며 성인은 채소, 양계, 생활, 학육, 공급중 하나에 소속되어 같이 일하고 6개월마다 업무를 순환한다. 보통 6시이후에 개별적으로 기상하여 11시이후에 2끼를 먹는다. 필요한 것은 경리에게 요청하면 사주던가 비용을 수입예산을 고려하여 준다. 대표도 없고 일주일에 한번씩 매월 바뀌는 주제에 대해 토의를 한다. 아이들은 5세가 되면 아이들끼리의 숙소에서 자치생활을 한다. 3만마리의 닭은 계사안을 활보하며 자유롭게 산다.
유정란과 채소는 시장가격을 무시하고 원가에 적정이윤을 가산하여 판다. 개방적이어서 격월로 12일부터 19일동안 7박8일로 40여만원의 유료인 정기 특강을 열어 1999년까지 수료한 회원이 2천명을 돌파했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독가스테러이후 공동체에 대한 경계심으로 축소되고 있다. 20대청년은 일주일간의 체험을 무료로 하는 것이 가능하다. https://www.yamagishism.co.kr/
149
나홀로 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사한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례고 대법원 홈피에서 쉽게 찾을 수있으니 참고하자. 225 수도권 내의 상수원보호지역 대부분에서 제조업 공장허가는 지식산업이나 첨단산업 위주로만 주어진다는 것을 몰라 고생하는 친구에게 백라이트만 있으면 그냥 평면 전체가 하얗게 발광을 하는 것을 활용하여 첨단산업으로 허가를 받게해주기도 했다. 1만원짜리 사이즈별 백라이트를 10개정도씩 사고 테스터기 등을 놓고 거기에 반투명 그림들을 붙이면 그림 전체가 밝게 빛이 나는 것이 되는 것이고 일반 액자를 첨단액자로 만든 것이다. 261
롯데캐슬은 90년대 초부터 터 파기를 깔짝깔짝 질질 끌면서 근 10년정도를 하였는데 그 이유가 뭐였을까? 그 부지가 비업무용 부지로 판정이 나면 관련 세금이 왕창 부과되므로 업무용으로 만들기위해 미리 건축허가를 받고 준공은 분양상황을 고려할 때로 했기 때문이다. 262 창고의 안전을 위해 만든 선반이 불법건축물이라고 판정하여 철거하라고 하니 용량이 절반으로 줄어 직원도 50% 해고하는 것이 어쩔 수 없다고 설명할 수밖에는 없다.
그 50명이 전부 한 가정의 가장들인데 4인 가족기준으로 하면 200여 명의 생계를 저희가 잘라 버린 셈이 되겠지만 법은 지켜야 하니 어쩔 수 없다. 다만 그 200명이 전부 이 도시 사람들이고 주변의 이웃 사람들인데 그들이 이곳에 찾아와 꽹과리를 치며 난동을 부리건, LPG가스통에 불을 붙이건, 멱살을 붙잡고 행패를 부리건 간에 거기에 대해서는 관에서 미리 어떤 조치를 취하여야 할 것 같다. 경찰을 배치시키거나 뭐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한 사람이라도 더 고용을 하라고 장려하는 중인데 50명이나 집단 해고를 시켰으니 언론에서도 당연히 찾아올 것 같네요. 언론에도 이곳 건축과의 결정에 따라 시키는 대로 하려고 한 죄밖에는 없음을 설명하겠으며 과연 2층 선반 부분이 불법증축인지 아닌지는 언론에서 또다시 판단하겠다고 설득하여 이행강제금대신 고발로 마무리하고 검찰에는 200명이 탄원서를 내서 무죄판결로 모두가 좋게 끝내기도 했다.
소득세절감을 위해서는 합산배제를 활용했다. 구체적으로 임원퇴직규정을 정확히 만들어 놓고, 예를 들어 임원의 퇴직금은 근무기간의 10배 기간의 보수를 직전 년도 기준으로 지급한다는 식으로 만들어 놓고 3년 임원으로 근무하면 30년 치의 퇴직금을 받으면서도 종합소득에 합산되지 않으니까―대법원 판례에 따라 이것과 함께 처리하여야 할 사항들이 몇 개 더 있다―엄청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지금은 국세청에서 부자들이 이 수법을 쓰고 있음을 눈치채는 바람에 최대 3배로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290
법에는 적당하게라는 말이 대부분 나오고 이는 담당공무원만이 안다. 그러니 변호사의견을 구하기보다 사전에 방문하여 담당자의 고견을 들어보는 것이 더 좋다. 319 674페이지에 리처드 브랜슨의 열기구로 18일간 세계일주를 시도했다는 내용이 있어 두달간 대서양 무동력 횡단에 대해 후원을 요청해보기도 했다. sayno@korea.com 338 큰 돈을 빌려줄 때는 만일을 위해 모든 세대원의 주민등본과 호적등본을 같이 받아 보관해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가족관계를 알아야 채무승계신청이 가능하며 상속지분에 대한 가압류 등에도 필요하다. 347
추천도서
도서명 저자/역자 추천평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장승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읽어라.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구본형 삶의 자세에 관한 책.
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서진규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부류인 삶의 자세에 관한 책.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23주년 특별 개정판이 2022년에 출간되었다.-편집자 주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앤드류 매튜스/김유경 삶의 자세에 관한 책(데이원 출간).
붉은 방 임철우 1988년에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임철우의 중편소설. 인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읽어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김경섭 부자아빠의 진실게임에서 언급하신 삶의 자세에 관한 책.
소비의 사회 장 보드리야르 남들이 만들어 놓은 덫에서 벗어나 주체적 삶을 살고자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 보라.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차경아 참부자가 되려면 읽어 보라.
승자독식사회 로버트 프랭크 • 필 립 쿡/권영경 • 김 양미 전반부만 읽어 보라. (출간 당시 제목은 ‘이긴 자가 전부 가지는 사회’)
어떻게 회사에서 오래 살아남는가 필 포터/최인자 직장 내 파워 게임의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몰래 읽어라. ‘먹어라, 그렇지 않으면 먹힌다(2000)’ ‘직장생활백서(2007)’
요즘 애들 앤 헬렌피터슨/박다솜 요즘 애들 스스로도 읽어 보면 좋은 책.
이웃집 백만장자 토마스 J. 스탠리 •윌리엄 D. 댄코/홍정희 반드시 읽어라.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호리바 마사오/은미경 일 잘하는 방법에 관한 책.
정상에서 만납시다 지그 지글러/이은정 삶의 자세에 관한 책.
협상의 기술 1 허브 코헨/강문희 ‘협상의 기술 2’는 추천한 바 없으며, 신문 서평을 통해서도 실망감을 강하게 표현하였습니다.―편집자 주
〈혁신경영〉 포함한 ‘톰 피터스’의 모든 책 톰 피터스 경영자를 희망하는 사람은 톰 피터스의 모든 책을 읽으라.
The Positive Power of Negative Thinking 줄리 노럼 Julie K. Norem 가식적으로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지려는 노력은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다(원서). 번역서 제목은 <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이유(2015, 절판)>.
도서명 저자/역자 추천평
보보스* 데이비드 브룩스/형선호 부자들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보라.(*데이원에서 복간 예정)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김경일 반드시 읽어라.
개인과 회사를 살리는 변화와 혁신의 원칙 김찬배 ‘접대를 받지 말라’ 중 언급.
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 리 이야기 Be Happy! 이철호 삶의 자세에 관한 책.
당신들의 대한민국 박노자 공부를 오래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라.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이상건 처음 추천사라는 것을 써 준 책.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요코다 하마오/장미화 금융기관이나 재테크의 기본조차 모르고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읽어 보라.
부자아빠의 진실게임 이진 세이노의 원고가 들어 있는 책.
비지니스 협상론 김병국 훌륭한 책.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A부터 Z까지 조용문 일 잘하는 방법에 관한 책.
이런 사원들이 문제사원들이다 김광경 일 잘하는 방법에 관한 책.
이루지 못할 야망은 없다 제임스 챔피 • 니 틴 노리아/이상욱 청소년은 읽어라.
입사 1년 이내에 일류사원이되자 사카가와 사키오/김도형 일 잘하는 방법에 관한 책.
주켄 사람들 마츠우라 모토오/왕현철 경영자를 희망하는 이는 반드시 읽어 보라.
클릭! 미래 속으로 페이스 팝콘 등 눈치에 대해 배우고 싶으면 읽어라.
프리젠테이션 박사 야하타 히로시/나상억 파워포인트를 배우면서 함께 읽어 보라.
하류사회 미우라 아쓰시/이화성 하류인생에 해당된다면 읽어라.
도서명 저자/역자 추천평